내 농장의 문제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 지금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첨가제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현재까지도 내 농장에 첨가제 사용이 꼭 필요한 것인지 의문이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면 시설·설비 개보수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해결이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설의 개보수는 때에 따라서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농장에서도 쉽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이 때문에 다양한 문제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첨가제의 사용이 필요하다. 첨가제의 사용 전 우선적으로 내 농장에 대한 문제의 진단 또는 생산성적 목표의 수립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 또는 달성까지 필요한 요건을 분석하여 우선순위를 설정해야 한다. 이러한 선행 분석이 완료되면 내 농장의 수익성 향상에 진정 도움이 되는 첨가제를 선택할 수 있다. 내 농장의 12가지 고민 솔루션 내 농장의 문제는 결국 잘 안 먹고, 잘 안 크고, 위축되고, 폐사하는 문제이다. 이에 대한 원인을 꼬리에 꼬리를 물어 올라갈수록 수많은 원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이피드에서는 내 농장의 다양한 고민을 12가지 사례로 분
제2의 뇌 장 건강에 따라 기분이 달라질 수 있다. 장 신경계는 뇌와 같은 양의 '도파민'을 생성하는 다양한 신경과 신경교세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뇌와 비슷한 수준의 40종에 달하는 신경 전달 물질을 합성하고, 특히 행복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의 95%가 장에서 생산된다. 세로토닌은 감정·수면·식욕 등을 조절한다. 이는 장 건강 상태에 따라 기분과 행동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이 장 속에 숨겨진 다양한 기능이 밝혀지면서 장 건강 향상이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장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노폐물의 배출을 위한 기관으로만 알려져 왔었다. 하지만 오늘날 장은 '제2의 뇌'로 표현되며 인체에서 가장 많은 면역세포를 가진 면역 기관이자, 자율신경계/내분비계/면역계 경로를 통해 뇌와 상호작용하는 중추 기관으로 평가된다. 장관 면역의 중요성 생체의 면역 시스템은 혈액이나 림프액 속의 면역세포가 주축이 되는 전신 면역과는 별개로, 소화관과 기도 등 국소부위의 점막 상피세포에서도 감염을 예방하는 특수한 면역 체계가 존재한다. 이는 병원성 미생물의 주요 감염경로가 폐와 장을 통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음식물을 통해 장으로 침입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