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욕기는 분만 후에 임신 전의 상태로 회복되는 기간이다. 모돈은 이 기간 동안 분만 후 장애를 겪을 수 있는데, 농장의 경제성에 영향을 미치기에 현대 양돈산업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분만 후 유즙분비이상 증후군(PDS 또는 PPDS; Postpartum Dysgalactia Syndrome)'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며(Klopfenstein et al., 2006), '분만 전후 유즙분비저하 증후군(PHS; Periparturient Hypogalactia Syndrome)', '산후패혈증, 산욕열, 산후독혈증', 'MMA(유방염-자궁내막염-무유증; Mastitis-Metritis-Agalactia)' 등과 같은 이름도 제안되고 사용되어 왔다. 이 주제에 대한 많은 연구는 1970~1990년대 사이에 대부분 수행되었으며(Gerjets and Kemper, 2009), 그 후의 지속적인 연구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돌파구는 마련되지는 않았다. '분만 후 유즙분비이상 증후군(PDS)' 발생은 농장의 위생도와 사양관리 수준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최적의 위생도를 유지하고 수세 및 소독으로 잘 관리되는 농장에서도 발생한다. '분만후 유즙분비이상 증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전국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업무 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축산 항생제 내성균 감시체계 구축사업' 및 '젖소 유방염 방제사업' 교육을 지난 27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 항생제 내성균 감시체계 구축 사업' 교육은 공중보건학적으로 중요한 항생제 내성균 검출 방법과 반려동물 주요 병원체에 대한 항생제감수성 검사 방법에 대해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젖소 유방염 방제사업' 교육은 2023년 사업 추진 결과 및 2024년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원인균 분리 및 송부 시 주의사항, 항생제 처방기준과 중요 항생제의 신중한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김재명 검역본부 세균질병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업무 담당자들의 항생제 내성에 대한 이해와 검사 능력을 높여 항생제 내성균을 조기에 검출하고, 동물병원 및 축산농가에 정확한 항생제 감수성검사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질병 치료 효과를 높이고 항생제 오남용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검역본부’)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전국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및 유관기관의 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축산분야 항생제 내성균 감시체계 구축 사업'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축산분야 항생제 내성균 감시체계 구축 사업'은 축산분야의 항생제 내성균을 줄이기 위해 매년 검역본부와 16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가 함께 가축 및 반려동물에서 분리한 세균에 대해 항생제 내성 검사를 실시, 항생제 내성 관리 관련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교육은 가축 및 반려동물의 항생제 내성균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고, 젖소 유방염 원인균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통해 유방염 방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교육이었습니다. 반려동물과 가축에서 발생하는 주요 세균성 질병의 병리학적 특징 및 질병별 세균 분리·동정 방법 등과 항생제 내성 모니터링의 중요성 및 세부사업지침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검역본부 윤순식 세균질병과장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항생제 내성 모니터링 사업과 젖소 유방염 방제사업 결과를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 대책 마련 및 현장 유방염 관리에 활용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