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14일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최은경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세종지부장을 위촉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최은경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은 오는 2026년 5월까지 기관의 사업에 대한 개선 사항 발굴, 부패행위에 대한 시정 및 감사 요구, 임직원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시민단체 소속으로서 국민의 관점에서 기관을 감시‧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10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하여 외부 전문가가 기관의 부패 취약 분야 점검,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 평가, 타 기관과의 반부패 정책 협업 등 사전 예방적 부패 통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준법윤리경영 선포 등 기관의 반부패‧청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청렴시민감사관을 통해 기관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종합청렴도 제고 및 갑질 근절 등 반부패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그동안 코로나19로 미뤄왔던 '2020년 한돈자조금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지난 13일 약식으로 간소하게 진행했습니다. 올해 명예 홍보대사로는 식품·요리, 의학, 축산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8인이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 증가, 돼지고기 소비 불균형 현상으로 인한 후지 부위 판매부진 등의 이슈를 고려해 루이 여경옥 대표, 유면가 이유석 대표,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한동하 한동하한의원 원장, 소만섭 도드람동서울 F/S 대표이사를 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이들 홍보대사는 앞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돈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루이 여경옥 대표는 “영양만점 한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ASF와 경기침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급식소비 감소 등 여러모로 한돈 농가가 힘겨운 상황이다”라며 “앞으로 함께 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한돈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려 한돈 산업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기대
“한돈은 신선하고 뛰어난 맛과 좋은 품질을 가지고 있어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나다. 앞으로 한돈 명예홍보대사로서 새로운 한돈 레시피 개발 등을 통해 한돈 알리기에 앞장서겠다” -2019 한돈 명예홍보대사, 류태환 셰프(류니끄) "웨이트, 보디빌딩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식단을 물어오면 항상 ‘한돈 안심과 등심’을 추천한다" - 2019 한돈 명예홍보대사 김만민 교수(경남정보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2019년 한 해 동안 우리돼지 '한돈'을 널리 알릴 ‘2019 한돈 명예홍보대사’ 20인을 선정·위촉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매년 의학, 식품·요리, 축산, 언론·마케팅, 헬스·건강, 스포츠, 방송 등 7개 분야 전문가를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습니다. 홍보대사는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로서 한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됩니다. 올해는 황금돼지해임에도 불구하고 연초부터 돈가하락, 아프리카돼지열병 문제 등 다양한 이슈가 많아, 국민들에게 한돈을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프로야구 LG트윈스 김현수 선수와 KT위즈 박경수 선수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