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이달 30일까지 '2023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선발을 위한 후보자를 모집합니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이하 농업기술명인)’은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후계 농업인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선발하고 있습니다. 올해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등 5개 분야에서 각 1명씩 모두 5명을 뽑습니다. 영광의 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되면 5백만 원의 상금과 함께 인증패, 핸드프린팅, 동판 등이 수여됩니다. 또한, 생산 농‧축산물에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인증표’를 부착할 수 있는 특권이 부여됩니다.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신규 사업과 정책 발굴을 위한 자문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후보 신청 자격은 전체 영농경력 20년 이상이거나 동일영농분야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농업인으로서 생산뿐만 아니라 생산기술개발, 가공, 유통, 상품화 등에서 최고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장인정신이 투철해야 합니다. 이들 기술을 다른 농업인에게 보급․확산하여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두터운 점을 입증해야 합니다. 아울러, 다른 농가 및 후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 지도가 가능하고, 본인이 경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을 보유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농업인을 찾습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다음달 3일까지 2022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선정을 위한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이하 농업기술명인)’은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후계 농업인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선정하고 있습니다.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등 5개 분야에서 각 1명을 선정합니다. 농업기술명인으로 뽑히면 5백만 원의 상금과 함께 인증패, 핸드프린팅, 동판 등을 제공합니다. 생산 농‧축산물에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인증표’를 부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신규 사업과 정책 발굴을 위한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후보 신청 자격은 현재 농축산물을 생산하며 전체 영농 경력 20년 이상, 동일 영농 분야에 15년 이상 종사한 경력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생산기술, 가공, 유통, 상품화 등에서 본인이 보유한 최고수준의 기술을 다른 농업인에게 보급․확산하며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입증해야 합니다. 아울러, 다른 농가 및 후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