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에서 재단법인 일가재단(이사장 김현)과 함께 새터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후원은 한돈자조금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한돈자조금은 미래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자 2016년부터 일가재단과 함께 통일장학금 장학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하여 대한한돈협회 구경본 수석부회장, 통일장학위원회 이범호 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손세희 위원장은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으로 선발된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이들의 희망찬 미래와 꿈을 응원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의 의지를 이어 나가려는 새터민 대학생에게 깊은 감명을 받고, 올해도 이들을 돕고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되었다”라며 “한돈농가의 응원과 격려가 두 학생이 뜻하는 바를 이루는 데 밑거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7일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재단법인 일가재단(이사장 김한중)과 함께 새터민 대학생 대상 통일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새터민 대학생 통일장학금 전달식은 한돈의 ESG 경영 일환으로 미래 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에 이바지 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8년째 일가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장학사업입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 윤희진 고문, 이범호 위원장, 박은비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으로 선발된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원씩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올해에도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 학업을 이어 나가고 있는 새터민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라며 “한돈농가가 전하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 속에서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 23일 보건복지부에서 북한이탈주민도 사회복지사업법의 대상자에 포함한다는 사회복지사업법을 발표하고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시대의 흐름과 관계없이 한돈자조금에서는 그동안 꾸준히 새터민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24일 한돈몰의 ‘새해 福 나눔 캠페인 기획상품’을 구입한 착한소비자 80명의 이름으로 1천만 원의 통큰 기부금을 새터민 대학생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윤희진 이사(다비육종 회장), 김찬란 상임이사(서울여대 겸임교수) 등이 참석하여 (재)일가재단(이사장 손봉호) 통일장학위원회(위원장 이범호, 돈마루·나람 대표) 새터민 대학생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이 2016년부터 3년째 매년 지속해 온 기부금 전달식은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새터민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원,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하는 형태입니다. 올해는 특별히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연초에 진행한 <새해 福 나눔 기획전>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 80명의 이름으로 기부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탈북 청년들이 아픈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1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돈자조금 사무국에서 일가재단(이사장 손봉호) 통일장학위원회(위원장 이범호) 새터민 대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은 축산 인재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윤희진 이사(다비육종 회장), 김기석 상임이사 (서울여대 석좌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한돈자조금은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새터민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원, 총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탈북 청년들이 아픈 과거를 씻어내고, 대한민국 축산 미래 주역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전달된 장학금이 두 학생의 꿈을 이루는데 소중한 밑거름으로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 출범 13주년을 맞은 한돈자조금은 명절 서울역 쪽방촌 한돈 나눔,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캠페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요리교실 등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과 희망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