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자회사인 도드람양돈서비스 AI사업부를 통해 고품질 종돈 유전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유전자 선발부터 출고까지 전 과정을 과학적 기준에 따라 정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이 같은 전문 노하우와 정보를 담은 영상 콘텐츠도 공개했습니다. 도드람양돈서비스 AI사업부는 번식 성과와 유전자 전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종돈을 선발하고, 정밀 사양관리, 유전자 성상검사, 3차 활력검사 등 단계별 검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전자 1팩(100ml)당 정자 수는 30억 마리 이상으로 유지되며, 연간 종돈 갱신율을 35% 이상으로 관리해 유전자 수준의 지속적 개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위생과 품질에 대한 기준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채취, 제조, 포장, 배송 각 단계별로 세균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위생관리 프로토콜을 적용하며, 유전자 운송 과정에서도 품질 변동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온도 및 위생 기준을 체계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이와 같은 품질관리 체계를 농가에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유전자 생산과정 전반을 담은 홍보영상을 제작해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습니다. 영상은 실제 작업 현장을 중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조합원의 경영 성과 향상과 양돈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 보고서인 ‘2025 도드람 기술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전국 지역사무소에 양돈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해 생산부터 출하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기술자료집을 통해 조합원 농가에 필요한 정보와 대응 전략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발간된 기술자료집은 조합원 농가의 생산성 데이터를 전산 프로그램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 컨설팅, 경영 진단, 교육 프로그램까지 연계해 농가의 실질적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제작됐습니다. ‘2025 도드람 기술자료집’에는 ▲전산성적 분석 ▲경영분석 ▲중대재해처벌법 ▲현장포인트 – 화재 예방 ▲우수 농가 사례 ▲CLP 활용 도체검사 내용 등 실용적 정보가 폭넓게 수록됐습니다. 특히 최근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안전·위생·경영 이슈에 대한 실질적 대응 전략이 포함돼 현장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이번 분석 결과, 도드람 조합원 농가의 평균 PSY는 전년 대비 0.4두 상승한 25.8두를 기록했으며, 상위 10% 농가는 30.3두, 상위 30%
출산 축하금 제도의 시행에 따라,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이달 21일 정진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정수정 조합원의 출산을 축하하고 축하금을 전달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올해부터 조합원 경조사 지원 항목에 ‘출산’을 새롭게 포함하고 출산 축하금을 지급하는 생활 밀착형 복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출산 축하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조합원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복지 제도입니다. 조합원 간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조합원과 그 가족의 일상에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공동체 복지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한 저출산 문제 대응과 농촌 인구 구조 개선 등 사회적 과제 해결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실천적 노력을 담고 있으며, 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는 제도이기도 합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출산은 개인의 기쁨을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축하해야 할 소중한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 체계를 생활 밀착형으로 강화해 나가고, 출산 장려와 같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협동조합의 역할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3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통합사옥 도드람타워에서 ‘도드람타워 준공 2주년 기념 축산언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도드람타워 준공 2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도드람의 성장 과정과 주요 성과, 향후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자 진행됐습니다. 간담회에는 국내 주요 축산전문지 소속 기자 약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광욱 조합장이 직접 나서 중장기 사업 방향과 조합 운영 철학, 미래 성장 전략 등을 설명했습니다. 참석 기자들과의 질의응답도 함께 이뤄지며, 축산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도드람타워는 도드람이 창립 33년 만에 서울로 본사를 이전하며 조성한 지하 5층, 지상 15층 규모의 통합 사옥으로, 2023년 6월 15일 준공식을 통해 공식 개관했습니다. 이후 조합과 주요 자회사들이 한 공간에 입주해 조직 간 협업과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전국 조합원들을 위한 지하 4층 전용 소독시설과 14층 커뮤니티 공간, 쾌적한 업무환경을 기반으로 한 내부 시스템도 도드람타워의 차별화된 장점으로 소개됐습니다. 이는 우수 인재 확보와 장기근속 유도 등 조직 안정성 제고에도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달 29일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에 위치한 아람농장(조합원 김춘일)을 방문해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농협경제지주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추진하는 ‘축산환경 개선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드람양돈농협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축사 외부에 벽화를 그리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활동은 축산농가가 스스로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최근 축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축산업의 긍정적 이미지 구축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은 축산업 전반의 공동 과제라 생각한다”라며, “도드람은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실익 증진과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사업은 2017년부터 농협경제지주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공동 추진해온 환경개선 프로그램으로 농협경제지주가 80%, 농가가 20%의 사업비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매년 전국 60~70여 개 축산농가를 선정해 축사 외부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26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대의원 및 임원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기대의원회에서는 2024년 사업결산과 함께 배당금 지급 계획이 발표됐으며, 조합 발전에 기여한 우수 조합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습니다. 도드람은 2024년 경상이익 62억 88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도(45억 400만 원) 대비 39.6%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글로벌 환율 상승, 고물가, 소비 변화, 각종 가축 질병 발생 등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이룬 성과입니다. 또한, 도드람은 2024년 사업결산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총 30억 1400만 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전년도 이월금과 당기순이익의 48%에 달하는 규모로, 출자배당과 조합사업 이용에 따른 이용고배당 등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환원됩니다. 도드람은 이를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조합원의 실익 증대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조합 발전에 기여한 조합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습니다. 전산성적 부문에서는 박지숙, 손주영, 임재철, 강권 조합원이, 브랜드 우수 부문에서는 오세권, 윤성근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2024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1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한돈산업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기부는 한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대회에 후원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큰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난 7일에는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가 주최한 ‘제7회 전라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10일에는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가 주최하는 ‘제8회 전북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각각 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남도협의회 전달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과 전남도협의회 오재곤 회장이 참석했으며, 전북도협의회 전달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손주영 이사, 최승수 이사를 비롯 전북도협의회 이남균 회장, 김정기 부회장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전국 한돈 산업의 발전과 한돈인의 권익 보호에 보탬이 되고자 조합원과 임직원의 정성으로 마련된 기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각종 환경문제와 질병 등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양돈농가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2024 양돈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도드람양돈농협 주최로 대전 유성구 소재 ICC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양돈 세미나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원 및 후계자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는 다양한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를 진행하며 양돈산업이 당면한 주요 과제와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특히 환경 문제, 질병 예방, 기술 혁신 등 양돈 업계의 핵심 도전 과제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축산 환경 관리에 있어서는 사회적 요구와 관련 법규의 준수 필요성이 강조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도모하며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또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농가 경영 전략을 최적화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외에도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윤리적으로 생산된 식품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약품비 분석, 축산물 PLS 제도(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의 이해, 항생제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지난 5월 출시한 '육성비육돈 사료'가 최근 조합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양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정육형 돼지(Lean type)의 단백질 축적률과 일당증체량, 사료요구율 개선을 반영한 설계를 통해 조합원 농가에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육성비육돈 사료는 돼지의 생애 주기 중 육성기와 비육기에 해당하는 성장 단계에 맞춘 사료로, 육성기 동안 빠른 성장과 근육, 골격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양질의 단백질과 에너지가 필수적이며, 비육기 동안에는 체중 증가와 적절한 지방 축적을 도와 최종 돼지고기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최근 도입된 다산성(Hyperprolific) 돼지들은 과거의 지방형 돼지에 비해 단백질 축적률이 높아졌으며, 이에 따라 성장 속도와 일당증체량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사료 내 아미노산 비율과 에너지 밀도를 최적화한 리뉴얼 사료를 통해 돼지의 최대 성장과 단백질 축적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도드람양돈서비스 사료연구개발부가 자사 실험연구농장에서 실시한 육성비육돈 제품 리뉴얼 사양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 임직원들이 지난달 31일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대동농장에서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축산환경 개선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축사 외벽에 축산관련 이미지를 벽화로 그리며 축산농가 스스로 환경개선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축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는 지난 2017년부터 농협경제지주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축사 외부 경관 개선과 축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됐습니다. 매년 전국 축산농가 60~70호를 선정해 해당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농협경제지주에서 사업비의 80%를 지원합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최근 축산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축산업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청정 축산농가 구현이 앞으로의 과제라고 생각한다”라며 “축산농가 실익 증진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환경개선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