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돈이 새끼 돼지를 출산하는 과정인 분만은 매우 스트레스가 많은 과정이며, 그 결과는 모돈과 새끼 돼지의 복지뿐만 아니라 농장 경제에도 영향을 미친다. 최적의 생산 결과를 위해서는 비정상적인 분만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토콜이 필요하다. 눈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해부학적으로 일관된 신체 부위로, 의학적 진단을 돕는 데 자주 사용된다. 이에 분만 모돈을 대상으로 새로운 3단계 안구 점수 시스템을 고안하여 안구 외관의 변화와 분만 동역학 간의 관계를 조사하는 데 사용했다. 분만 모돈의 개별 안구 이미지에 '정상(normal)', '경증(mild)' 또는 '중증(severe)' 중 하나를 지정했다. 각 분만에서 얻은 가장 높은 점수를 사용하여 해당 모돈의 최종 안구 외관 점수를 결정했다. 그 결과 안구 점수가 높은 모돈은 분만 기간이 더 길어질 가능성이 더 높고(p=0.013), 총 분만 시간(p=0.011) 또는 새끼 돼지당 분만 시간(p=0.025)이 늘어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안구 점수와 자돈수 사이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p = 0.043). 안구 점수는 모돈의 산차(p=0.728)와 새끼 간격(inter-piglet i
[2보]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7∼28일 내린 폭설로 전국 축산시설 504동, 15.76㏊(헥타르·1㏊는 1만㎡) 면적에 피해가 발생했고 젖소, 닭, 돼지 등 가축 1천204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양돈장 관련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1보]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30~40com까지 내린 이례적인 11월 폭설로 전국이 대혼란을 겪었습니다. 도로와 배, 항공 일부가 마비되고 건물이 무너지는 등의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크고 작은 인명피해도 일어났습니다. 피해는 축산시설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소 사육농장(강원 횡성)에서는 사망사고까지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양돈농장에서의 피해는 경기 평택과 강원 원주, 두 곳 정도입니다. 모두 지붕 붕괴 사고로 돼지를 긴급하게 이동조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한편 내일 29일에도 일부 지역의 경우 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생산비에 비해 낮은 돈가 상황에서 출하돈 등급 관리는 더욱 요구됩니다. 당장 수익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체고자'는 '기역자' 형태의 손잡이가 있는 자로 비육돈의 '체폭'과 '체고' 측정을 통해 농장 관리자로 하여금 1등급 이상 가능성이 높은 비육돈을 빠르게 선별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입니다. 눈보다 정확합니다. 휴대성도 좋습니다. 양돈 초보자나 외국인 관리자도 쉽게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저울을 사용할 수 없다면 '체고자'를 통해 1등급 이상 등급출현율 90%에 도전해 보세요.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