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산업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돼지기술공감(밴드장 김윤식, 바로가기)'이 지난달 30일부로 밴드개설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돼지기술공감은 '14년 5월 농림축산식품부 SNS 기술컨설팅 지원 사업으로 출발했습니다. 기존 현장 방문 중심의 컨설팅에서 벗어나 애로점이나 궁금증이 있는 농가에게 실시간 온라인으로 해결방안과 노하우를 전달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돼지기술공감은 40여개 품목별 밴드 가운데 가장 모범적인 밴드로 성장했습니다(관련 기사). 평상시에는 시의적절한 정보를, 전염병 발생시에는 정확한 상황을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그간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운영을 지원해왔으나 '22년 12월부터는 지원이 중단된 상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돼지기술공감은 변함없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단 한 번도 회원수가 줄지 않고 외연을 계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한돈산업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돼지기술공감의 회원수는 4580명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양돈산업의 대표 온라인 커뮤니티인 '돼지기술공감(밴드장 김윤식)'이 지난 8일 서울 양재 교총회관에서 열린 '2019 농식품기술 SNS 컨설팅 지원사업 우수성과 발표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농식품 기술 SNS컨설팅지원사업'은 네이버 밴드와 같은 온라인 SNS를 통해 농업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시공간의 제약없이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주관 사업입니다. 지난 '14년 6월 6개 품목을 시작으로 현재 40개 품목 5만5천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년 1회 우수성과 발표회를 '15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 우수 성과 발표회에서는 40개 밴드 가운데 감귤, 고추, 한우 등 9개 밴드가 경쟁을 벌였으며, 평가 결과 돼지기술공감이 농식품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차지하였습니다. 돼지기술공감은 40개 품목 가운데 제일 먼저 개설이 되었고, 현재 회원수가 3천583명에 달해 양돈산업에서 가장 큰 온라인 커뮤니티이며, SNS 컨설팅 밴드 가운데 가장 모범적인 밴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농식품부 장관상은 이번이 두 번째 입니다. 돼지와사람의 이득흔 편집국장은 부운영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