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넷코리아의 김태봉 대표가 사단법인 한국양돈연구회(이하 양돈연구회)의 제25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양돈연구회는 19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9회 양돈기술세미나 행사 후 정기총회를 열고 현 권동일 회장(바이오라인 대표)의 후임으로 김태봉 현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습니다. 아울러 양돈연구회는 차기 감사로 권동일 현 회장과 허상식 전 회장을 차기 감사로 뽑았습니다. 차기 회장과 감사의 임기는 2년이며 오는 3월 25일 정식 이취임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양돈연구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사업 및 결산 보고와 올해 사업 계획 및 예산을 의결하였습니다. 지난해 구제역과 ASF로 웨비나 및 유튜브 등의 새로운 방식의 세미나를 시도했습니다. 올해는 이번 양돈기술세미나 외 감사의 특강(3.25, 12.16)을 비롯 워크숍(5.20~21), 포럼(7.1), 전국세미나(10.21) 등을 갖기로 잠정 의견을 모았습니다. 19일 열린 양돈기술세미나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 200여명에 가까운 양돈관계자가 등록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세미나 주제 그대로 'ASF와 불확실성' 상황 속의 한돈산업 내 기회의 생존전략을 함께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권동일, 이하 양돈연구회)는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만강홍에서 회원 30여 명과 함께한해를 마무리하는 '2018 한국양돈연구회 회원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습니다. 양돈연구회는 올 한해권동일 신임 회장을 주축으로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한돈산업과 동물복지'를 주제로 한 양돈연구포럼(4월, 바로가기) ▶'해외 선진양돈 기술과 2세 경영'이라는 주제로 신기술양돈워크샵(5월, 바로가기) ▶'한돈 품질 향상으로 위기를 극복하자'는 주제로 전국양돈세미나(10월, 바로가기) 등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아울러 한돈산업의 대표적인 시상인 한국양돈대상에 두 명의 수상자를 선정·시상하기도 했습니다(바로가기). 또한 한돈혁신센터에발전기금을 내는 모범도 보였습니다(바로가기). 양돈연구회는 이날 송년 행사에 앞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소셜네트웍코리아 최규문 대표를 초대해 'SNS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10가지 필수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함께 들었습니다. 양돈연구회 권동일 회장은 "2018년은 내부적으로 참여와 결속을 다지고 외부적으로는 생산농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진행하고 컨텐츠를 개발하
사단법인 한국양돈연구회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18년 본격적인 활동을 다짐하였습니다. 지난 22일 양돈연구회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교육실에서 50여명의 양돈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한국양돈연구회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신임 회장은 권동일 대표(.바이오라인) 입니다. 권동일 신임 회장은 '한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에 귀담아 듣고, 유용한 정보가 적재적소에 활용될수 있도록 정부나 학계에 제안하도록 하겠다'며 2년 간의 활동 방향을 밝혔습니다. 이날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자리한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축사에서 '한돈협회와 양돈연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습니다. 한편 이취임식 후 감사의 특강으로 착한사진연구소의 남상욱 작가가 유쾌한 스마트폰 사진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양돈연구회에서는 오는 4월 1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DB 1층 대교육실에서 '한돈산업과 동물복지'를 주제로 한 양돈연구포럼을 개최합니다. 그리고 5월 24일과 25일 양이틀간의 일정으로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해외 선진양돈 기술과 2세 경영'이라는 주제로 제20회 신기술양돈워크샵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