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 맑음동두천 11.1℃
  • 맑음대관령 8.8℃
  • 구름조금북강릉 17.5℃
  • 맑음강릉 20.0℃
  • 맑음동해 17.3℃
  • 박무서울 12.5℃
  • 맑음원주 11.0℃
  • 맑음수원 11.1℃
  • 맑음대전 9.6℃
  • 맑음안동 10.5℃
  • 맑음대구 11.0℃
  • 맑음울산 15.0℃
  • 맑음광주 11.2℃
  • 맑음부산 17.3℃
  • 맑음고창 8.2℃
  • 맑음제주 12.7℃
  • 맑음고산 13.0℃
  • 맑음서귀포 12.8℃
  • 맑음강화 10.3℃
  • 맑음이천 9.3℃
  • 맑음보은 7.6℃
  • 맑음금산 6.8℃
  • 맑음김해시 12.2℃
  • 맑음강진군 8.3℃
  • 맑음봉화 7.2℃
  • 맑음구미 9.7℃
  • 맑음경주시 9.7℃
  • 맑음거창 6.3℃
  • 맑음합천 8.8℃
  • 맑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새해 첫 화재 사고가 밀양에서 일어났다

3일 새벽 경남 밀양의 컨테이너 돈사에서 불..자돈 300두 폐사

올들어 첫 돈사 화재가 경남 밀양에서 발생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지난 3일 새벽 4시59분경 경남 밀양시 상남면 소재 양돈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와 경찰에 의해 40여 분만에 진화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컨테이너형 돈사(140㎡)가 불에 타고 자돈 300여 두가 연기에 질식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은 보다 자세한 사고 경위 조사에 나섰습니다. 

 

 

한편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돈사 화재는 모두 181건 이었습니다(관련 기사). 전체 피해액은 185억 원입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9,269,839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