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 맑음동두천 22.1℃
  • 맑음대관령 12.1℃
  • 맑음북강릉 14.5℃
  • 맑음강릉 16.7℃
  • 맑음동해 15.1℃
  • 맑음서울 22.8℃
  • 맑음원주 23.3℃
  • 맑음수원 19.7℃
  • 맑음대전 20.9℃
  • 맑음안동 18.6℃
  • 구름조금대구 17.7℃
  • 맑음울산 14.5℃
  • 구름많음광주 22.0℃
  • 맑음부산 16.8℃
  • 구름조금고창 ℃
  • 흐림제주 19.3℃
  • 흐림고산 18.2℃
  • 흐림서귀포 18.6℃
  • 맑음강화 17.6℃
  • 맑음이천 23.6℃
  • 맑음보은 18.1℃
  • 맑음금산 21.4℃
  • 구름조금김해시 17.8℃
  • 구름조금강진군 18.8℃
  • 맑음봉화 15.9℃
  • 맑음구미 20.6℃
  • 맑음경주시 15.7℃
  • 구름조금거창 20.0℃
  • 구름조금합천 22.1℃
  • 구름조금거제 16.8℃
기상청 제공

전남 강진서 대형 화재 사고....육성돈 8백 마리 폐사

11일 02.:15 전남 강진군 신전면 소재 양돈장서 원인 모를 화재...돈사 1동 소실 등 4억 2천만 원 피해

전남 강진에서 대규모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11일 새벽 2시 15분경 강진군 신전면 소재 한 양돈장에서 윈인 모를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11동 가운데 1동(975㎡)이 불에 타고 안에 있던 육성돈 8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억 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강진 화재는 이달 들어 두 번째 돈사 화재입니다. 올해 누적으로는 29번째 양돈장 화재 사고입니다. 누적 재산피해액은 약 36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9,365,219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