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3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구름많음대관령 24.3℃
  • 구름많음북강릉 32.0℃
  • 맑음강릉 33.1℃
  • 맑음동해 31.3℃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원주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안동 30.2℃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맑음고산 28.9℃
  • 맑음서귀포 30.8℃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많음이천 29.0℃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맑음김해시 31.5℃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봉화 27.9℃
  • 맑음구미 31.4℃
  • 맑음경주시 31.7℃
  • 맑음거창 30.2℃
  • 맑음합천 31.1℃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충남 홍성서 대형 돈사 화재 발생...자돈 보온기기가 발화원

6일 08:35 홍성군 은하면 소재 양돈장서 불...돈사 1동 소실 및 돼지 1080여 두 폐사 피해

오늘 6일 아침 충남 홍성에서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6일 오전 8시 35분경 홍성군 은하면 소재 양돈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두 시간만에 샌드위치패널 돈사 1동(617.4㎡)을 태우고 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모돈 79두와 자돈 1천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돈사 내부에 설치된 보온등과 보온매트 등 자돈 보온기기에서 불이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한편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누적 돈사 화재는 잠정 116건으로 파악됩니다. 재산피해액으로는 149억8천5백만 원에 달합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2,973,505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