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6 (일)

  • 구름조금동두천 13.6℃
  • 맑음대관령 8.8℃
  • 맑음북강릉 14.9℃
  • 맑음강릉 16.3℃
  • 맑음동해 16.8℃
  • 구름많음서울 14.1℃
  • 맑음원주 8.0℃
  • 수원 12.7℃
  • 구름조금대전 12.0℃
  • 맑음안동 9.4℃
  • 맑음대구 10.2℃
  • 맑음울산 11.3℃
  • 맑음광주 12.5℃
  • 맑음부산 15.1℃
  • 맑음고창 9.0℃
  • 구름조금제주 17.0℃
  • 맑음고산 16.6℃
  • 맑음서귀포 15.6℃
  • 맑음강화 12.9℃
  • 구름많음이천 13.5℃
  • 맑음보은 6.9℃
  • 맑음금산 11.4℃
  • 맑음김해시 12.5℃
  • 구름조금강진군 9.5℃
  • 구름조금봉화 1.9℃
  • 맑음구미 7.1℃
  • 맑음경주시 8.4℃
  • 맑음거창 6.4℃
  • 맑음합천 8.8℃
  • 맑음거제 12.4℃
기상청 제공

[한 장의 사진] 앞으로 한돈산업이 집중해야 할 것은 이것!

소비자에 초점을 맞추는 한돈산업이 되어야...생산성, 품질, 브랜드도 결국 소비자를 위한 것

"경쟁업체에 초점을 맞추면 경쟁업체가 무언가를 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 하지만, 고객에 초점을 맞추면 더욱 선도적인 행동으로 앞서 갈 수 있다" - 제프 베조스(아마존 설립자)

 

수입육의 공세가 최근 몇 년간 심상치 않습니다. '이베리코'와 같은 프리미엄 돼지고기에 이어 '수입 냉장육'이 관세 인하의 잇점 등을 살려 우리나라 소비자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ASF 사태로 인해 한돈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관련해 한돈산업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브랜드 스토리를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모두 맞는 말입니다.

 

결국은 우리 소비자들이 앞으로도 한돈을 구매할 수 있는 이유를 한돈산업이 계속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내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한돈산업이 집중해야 할 것은 '생산성'도 '품질'도 '브랜드'도 아닌 '소비자'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3,662,409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