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 28일 ‘2026 팜스코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수 고객 농가와 함께 성과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장에는 28개 우수 농가를 비롯해 농가 대표, 대리점 관계자, 팜스코 임직원 등 총 12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행사는 정영철 마케팅실장의 오프닝과 최훈아 사료사업총괄본부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습니다. 팜스코는 고객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최우선 가치로 강조하며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박정현 양돈PM은 ‘사료요구율의 향상을 요구받는 시대’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박 PM은 현재의 시장 환경과 글로벌 양돈 산업의 흐름을 분석하며, 농장 관리 개선을 통해 즉각적인 향상이 가능한 핵심 지표로 ‘사료요구율(FCR)’의 중요성을 피력했습니다. 특히 급이기 조절과 점검 체크리스트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과 함께, 하절기 및 내년을 대비한 팜스코만의 특화된 솔루션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어 법무법인 정세의 정회석 변호사가 농장 운영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법무 이슈를 중심으로 실무 강의를 이어갔습니다. 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가 양돈산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PRRS, PED 등 소모성 질병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9일 대전역 회의실에서 ‘돼지질병 분야별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체에는 검역본부를 비롯해 산·학·연 전문가 17명이 참석하였습니다. △PRRS 안정화 방안 △PRRS 및 PED 생·사백신 효능 평가 △돼지써코바이러스(PCV2, PCV3) 관리 방안 등 소모성 질병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논의에 앞서 충남대학교 신현진 교수는 ‘PRRS와 PED의 현황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신 교수는 PRRS와 PED 바이러스가 면역세포에 감염되어 잠복 상태(latency)를 유지하다가 재조합 및 재활성화를 통해 감염을 일으키는 특성을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두 질병 모두 변이가 잦은 특성을 고려하여 사백신 활용 방안도 제시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양돈농가 생산성 저하의 주요 요인으로 PRRS, PED 등 소모성 질병의 반복 발생과 만성화를 언급하며, 돼지써코바이러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안정화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하였습니다. 또한, 양돈농가
올해 초 ASF와 함께 한돈산업을 긴장시켰던 구제역 상황이 사실상 일단락됐습니다. 정부는 90일 만에 전국 위기단계를 하향 조정하고 방역 지역의 빗장을 풀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2월 28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마지막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두 달 넘게 추가 발생이 없고, 방역대 내 농가 검사에서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지난 4월 30일자로 이동 제한을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의 구제역 위기 경보 단계도 '관심'으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기존 '심각' 단계였던 경기 고양·파주와 '주의' 단계였던 그 외 지역 모두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내려갔습니다. 올해 구제역은 지난 1월 30일 인천 강화에서 첫 물꼬를 튼 이후 고양에서 2건이 잇따라 발생하며 총 3건(강화 1, 고양 2)이 보고됐습니다. 지난해 11건, 2025년 19건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발생건수는 적었으나, 정부는 발생 즉시 이동통제와 전국 단위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하며 확산 차단에 주력해 왔습니다. 이번 방역대 해제 과정에서 실시된 정밀검사 결과, 발생농장과 인근 방역대 농가에서 바이러스(항원)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과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요 식품기업 16개사와 손잡고 할인행사를 추진합니다. 이번 행사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며,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수요가 높은 가공식품 4,373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58%의 할인을 제공합니다. 가공식품에는 반찬과 요리 재료에 많이 쓰이는 햄, 소시지 등 육가공품이 포함되었습니다. CJ제일제당과 대상, 동원F&B, 롯데웰푸드, 풀무원 등 5개 기업이 온오프 유통라인을 통해 관련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합니다. 농식품부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가계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 효과를 도출하고자 정부와 식품업계가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 소비가 늘어나는 5월에 맞추어 행사를 기획해 가계의 실질적인 식품 구매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경석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할인행사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와 식품업계가 적극적으로 협력한 결과”라고 강조하며, “국민들이 할인
인공지능(AI)을 통해 돈사의 악취와 탄소 배출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이는 미래형 축산의 모습이 제주에서 시도됩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제주AX융합연구실은 30일, 제주대학교 말산업전문인력양성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기후위기 대응 제주형 양돈 AX 스마트팜(이하 테스트베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테스트베드의 핵심은 기존의 경험 중심 사육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생산성 향상과 친환경 축산을 동시에 달성하는 데 있습니다. 연구진은 기존 대비 10% 이상의 탄소배출 저감을 목표로 삼고, 이를 실제 현장 데이터를 통해 검증할 계획입니다. 테스트베드는 제주시 아라일동에 위치한 약 800㎡ 규모의 제주대학교 실험 부지에 조성됐습니다. 이곳에는 돈사 내·외부 환경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이 구축됐습니다. 구축에는 제주대학교와 '한기술'이 공동 참여했습니다. 주요 시설로는 ▲온도·습도, 이산화탄소(CO2), 암모니아(NH3) 농도 등을 상시 측정하는 모니터링 센서 시스템 ▲현장에서 데이터를 즉시 처리하는 엣지(Edge) 운영 기반 환경 제어 시스템 ▲CCTV 영상 기반 가축 이상행동 감지 시스
항염작용 생리활성물질과 해조미네랄 복합물 '프로씨아'의 모돈 생산성 향상 요약 모돈 체내 염증감소로 면역기능 최적화 인슐린 저항성 감소로 글루코스 대사 향상(탯줄을 통한 자궁과 태아에 글루코스 공급 강화) 자궁근육기능 강화로 분만시간 단축 및 자궁탈출증 감소 복당 이유두수 및 이유체중 증가 실산자수 및 총산자수 증가
▶ 1편: 모돈 면역이 먼저다(1): 분만 전 PCV2 백신 전략 ▶ 2편: 모돈 면역이 먼저다(2): 써코바이러스, 간과되어 온 3가지 진실 ▶ 3편: 모돈 면역이 먼저다(3): 써코 모체이행항체 간섭 현상의 진실 ▶ 4편: 모돈 면역이 먼저다(4): 실증 데이터가 확인한 ‘모돈+자돈’ 통합 면역 관리의 효과 ▶ 5편: 모돈 면역이 먼저다(5): PCV2 방어에서 ‘세포성 면역’이 중요한 이유 ▶ 6편: 모돈 면역이 먼저다(6): 분만사에서 PCV2 조기감염에 대한 고찰 ▶ 7편: 모돈 면역이 먼저다(7): PCV2 컨트롤의 해답은 '세포성 면역' 1. PCV2d, 면역의 틈을 파고드는 가장 진화된 생존자 바이러스의 진화는 멈추지 않는다. PCV2 역시 예외가 아니다. 바이러스는 증식 과정에서 계속 변이를 만들고, 그중 일부는 기존 면역과 관리 체계 속에서도 더 잘 살아남는다. 변이는 우연히 생기지만, 현장에서 우점화되는 바이러스는 그 환경에서 선택된 결과에 가깝다. PCV2d의 확산도 이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PCV2 연구의 권위자 한스 나우윈크(Hans Nauwynck) 교수는 PCV2d가 기존 PCV2a나 PCV2b보다 림프모세포(Lymphobl
전 세계 축산 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축산 전문 박람회인 ‘유로티어 2026(EuroTier 2026)’ 행사가 오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독일 하노버 전시장(Hanover Exhibition Grounds)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주최측인 독일농업협회(DLG)는 최근 공식 티켓 숍을 오픈하며 전 세계 축산 관계자들을 맞이하기 위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축산의 지능화(Intelligence in Animal Farming)’라는 핵심 테마 아래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센서 기술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축산 현장에 어떻게 스며들어 생산성을 높이고 동물 복지를 실현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히 국내 양돈업계가 극심한 노동력 부족과 강화되는 환경 규제로 인해 스마트 축산으로의 전환이 시급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이번 유로티어 2026은 국내 관계자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 2,10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선보일 기술 중에서도 양돈 분야의 사료 효율 개선 시스템과 가축분뇨 처리 및 탄소 저감 솔루션은 국내 농가들이 겪고 있는 실질적인
글로벌 동물약품 전문 기업 세바코리아가 신생자돈 설사의 핵심 원인균을 광범위하게 방어하는 신제품 ‘엔테로포크 콜라이 에이씨(Enteroporc Coli AC)’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21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농가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신생자돈 설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대장균과 클로스트리디움에 의한 설사병의 원인 분석부터 최신 유병률 추이,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백신 솔루션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됩니다. 먼저 5월 21일 목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되는 1부 웨비나에서는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 정병열 고문이 ‘자돈 설사의 원흉: 대장균, 클로스트리디움’을 주제로 첫 번째 세션의 문을 엽니다. 이어 세바코리아 박새암 팀장이 ‘신생자돈 설사의 가장 넓은 방어 엔테로포크 콜라이 에이씨’라는 주제로 신제품의 기술적 강점과 농가 적용 방안을 소개합니다. 일주일 뒤인 5월 28일 목요일 오후 5시에는 2부 웨비나가 이어집니다. 포스트바이오 천두성 대표가 연자로 나서 ‘대장균과 클로스트리디움 감염증의 유병률 추이 및 최신 진단 접근법’을 발표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보도된 수입 돼지고기 할당관세 적용 소식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29일 배포한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같은 날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한 '내달부터 수입 돼지고기 1만2000t에 0%할당관세' 기사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정부가 5월부터 12월까지 수입 돼지고기에 0% 할당관세를 적용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와 기획재정부는 "현재 수입 돼지고기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 여부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는 시장 수급 상황에 따라 정부 내부에서 다양한 검토가 이뤄질 수는 있으나, 구체적인 시행 시기나 물량, 세율 등이 최종 결정된 단계는 아님을 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향후 축산물 수급 안정 정책과 관련해 확정된 내용이 있을 경우 공식 절차를 통해 알릴 예정입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국내로 들어온 돼지고기 수입량은 총 12만7천톤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9만7천 톤보다 무려 31.0%(3만톤)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농협중앙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8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이 지난 3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우수 농가 15곳이 수상의 기쁨을 누린 가운데, 충남 당진의 양돈농가인 대주농장(대표 허민회)이 최고 영예인 국무총리상(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청정 축산의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위기를 혁신으로 바꾼 대주농장, ‘저탄소 축산’의 길을 열다 대상을 차지한 대주농장은 한때 극심한 악취 민원으로 농장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허민회 대표와 아들 허찬석 대표가 힘을 합쳐 과감한 시설 혁신을 단행했습니다. 대주농장의 핵심 기술은 미생물을 활용해 분뇨를 정화하고 재사용하는 ‘액비순환시스템’입니다. 이를 통해 축산 악취의 주범인 황화수소를 80% 이상 저감했으며, 중앙배기 세정탑을 설치해 인근 주민들이 체감할 정도로 공기 질을 개선했습니다. 특히 대주농장은 ICT 스마트 축산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 해당 돼지고기를 지역 학교 급식으로 공급하며 탄소 중립 실천과 지역 상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빛난 양돈 농가들의 환경
사단법인 한국양돈연구회가 국내 한돈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제27회 한국양돈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합니다. 이번 시상은 양돈 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관련 산업의 기술 발전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실이 인정되는 개인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공모 분야는 크게 ‘생산자 부문’과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두 가지로 나뉩니다. 생산자 부문은 농장 경영 성적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항상 새로운 기술을 추구하고 선도하여 산업 발전에 기여한 농장주나 농장을 대상으로 합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은 양돈 관련 학술 및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세웠거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창의적인 연구 및 아이디어를 개발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입니다. 후보자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4일(월)부터 7월 17일(금)까지입니다. 접수는 이메일(kpirs@hanmail.net) 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의 한국양돈연구회 사무국으로 우편 접수가 가능합니다. 시상 요강과 제출 서류 양식은 사무국에서 배부받거나 한국양돈연구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
대한수의사회(회장 우연철)가 이달 25일 ‘세계수의사의 날’을 맞아 전국 수의 분야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수의사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했습니다. 식품 안전부터 방역까지, ‘필수 전문인력’으로서의 가치 매년 4월 마지막 주 토요일로 지정된 ‘세계수의사의 날’은 2000년 세계수의사회(WVA)가 창설한 이래, 단순한 동물 진료를 넘어 식품 안전, 전염병 연구, 검역, 동물 복지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헌신하는 수의사들을 기념해 왔습니다. 올해의 테마는 “수의사, 식품과 건강의 수호자 Veterinarians: Guardians of Food and Health”입니다. 이는 글로벌 식품 공급망의 복잡화와 신종 감염병, 기후변화 등 현대 사회의 위협 속에서 식품 안전과 식량 안보를 책임지는 수의사의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축전염병 현장 지킨 수의사들, ‘원헬스’의 주역 실제로 수의사들은 ‘농장에서 식탁까지’ 이어지는 식품 안전망의 핵심입니다. 특히 이번 2025년, 2026년 동절기(2025.11~2026.3) 동안 전국적으로 발생한 구제역(FMD) 3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58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25건 등
[2보] ‘왐(WAAM) 교육’ 일정 변경 및 추가 모집 안내 최근 정부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양돈농장 종사자의 모임 및 행사 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함에 따라, 당초 예정되었던 ‘왐(WAAM) 교육’ 일정이 부득이하게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생 모집 기간을 오는 2026년 5월 15일(금)까지로 연장하며, 교육은 5월 28일(화)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6월부터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 교육이 실시됩니다. [1보] 국내 양돈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양돈 경영자 교육 과정’이 새로운 수강생을 맞이합니다. 세계 선진농업 마스터 클래스(WAAM, World Advanced Agriculture Masterclass, 이하 ‘왐’ 클래스)가 이달 31일까지 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왐’ 클래스는 네덜란드, 덴마크, 프랑스 등 유럽 선진국과 중국의 스마트 양돈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한국형 미래 양돈 모델을 설계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양돈 전문 교육 과정입니다. ◈ 글로벌 벤치마킹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의 조화 이번 6기 과정은 단순한 사육 기술 전수를 넘어 경
본지 사정으로 인해 2026년 3월 23일(월)자 기사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24일(화)부터 정상 발행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제주 토종 흑돼지의 유전자를 품은 명품 돼지 ‘난축맛돈’이 제주도를 넘어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을 공략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제주 재래흑돼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난축맛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단계 산업화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 ‘맛있는 돼지’ 난축맛돈, 마블링 함량 일반 돼지의 3~10배 ‘난축맛돈’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만든 맛있는 돼지’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 재래흑돼지의 뛰어난 육질과 검은 털(흑모색) 유전자는 유지하면서도, 성장이 느린 재래종의 단점을 보완해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근내지방(마블링) 함량입니다. 일반 돼지의 마블링이 보통 1~3% 수준인 데 반해, 난축맛돈은 평균 10% 이상을 기록해 풍미가 뛰어납니다. ◈ 제주 넘어 내륙으로… ‘난축맛돈 연구회’ 중심 품질 관리 난축맛돈의 확산세도 가파릅니다. 2019년 제주 지역 1곳에 불과했던 사육 농가는 지난해 기준 전국 1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최근에는 경남 산청 농가에도 종돈이 보급되며 내륙 사육 기반을 다졌습니다. 산업화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