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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코리아

'단 1회 주사로 빈혈과 콕시듐증을 동시에 예방한다'

세바코리아, 2월 전 세계 최초 원샷 주사제 '포세리스' 출시...2월 2일 온라인 세미나 개최 예정

전 세계 최초 단 1회 주사로 자돈의 빈혈과 콕시듐증을 예방할 수 있는 제제가 국내에 출시됩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세바(CEVA)'는 자돈의 빈혈 및 콕시듐증 관리를 위한 세계 최초 원샷 주사제 '포세리스(Forceris)™'를 오는 2월부터 국내에 공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빈혈은 성장이 빠른 신생 자돈에서 철이 부족해 발생하는 결핍증입니다. 철분이 부족하면 성장이 저해될 뿐 아니라 면역도 저하되어 질병 감염에 취약해집니다. 

 

 

콕시듐증은 양돈산업에서 가장 많은 경제적 손실을 유발하는 자돈 질병 중 하나입니다. 자돈이 콕시듐에 감염되면, 설사, 성장지연, 폐사 등의 피해를 유발합니다. 

 

현재 국내에는 이런 자돈의 빈혈과 콕시듐증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제제(경구 및 주사제)가 이용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투여할 수 있는 복합 제제도 있는데 '경구용'입니다. 

 

'포세리스'는 빈혈과 콕시듐증을 단 한 번의 주사만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유일한 원샷 복합 주사제입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주사용 톨트라주릴(toltrazuril)과 고효율의 철분 제제인 '글렙토페론(gleptoferron)'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포세리스'는 1~3일령 포유자돈에 1회 주사(1.5ml/두)만으로 철분 결핍성 빈혈과 콕시듐증을 동시에 예방·관리할 수 있습니다. 포세리스의 우수성은 국내외 다양한 임상 실험과 해외 농장 적용 사례에서의 탁월한 결과로 나타되고 있습니다. 

 

 

'포세리스'는 ▶원샷 주사제로 작업자의 노동력 및 자돈의 스트레스 개선 ▶체중 측정 필요 없는 동일 용량 사용으로 인건비 감소 ▶부드러운 접종감 ▶뛰어난 내구성의 CLAS 용기 사용 등의 4가지 기준을 제시합니다. 

 

세바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들어 농장에 외국인 작업자들이 유입됨에 따라 심플하고 효율적인 작업이 요구되고 있고, 외부로는 높은 곡물가격으로 생산비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에 포유자돈 시기부터 포세리스와 함께 돈군을 관리해 간다면 반드시 어려운 국면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포세리스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세바코리아(070-8277-4747/ceva.korea@ceva.com/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세바코리아')로 문의하거나 포세리스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세바코리아는 포세리스 출시에 앞서 오는 2월 2일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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