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30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대관령 22.1℃
  • 구름조금북강릉 25.7℃
  • 구름조금강릉 27.3℃
  • 구름많음동해 24.9℃
  • 맑음서울 26.6℃
  • 맑음원주 25.2℃
  • 맑음수원 26.7℃
  • 구름많음대전 25.0℃
  • 구름조금안동 25.6℃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구름많음고산 25.2℃
  • 구름많음서귀포 29.5℃
  • 맑음강화 25.7℃
  • 맑음이천 25.1℃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김해시 25.1℃
  • 구름많음강진군 26.3℃
  • 구름많음봉화 24.5℃
  • 흐림구미 23.4℃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창 24.3℃
  • 흐림합천 23.7℃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11월 미국의 첫 번째 돼지복지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미국돈육협회와 자조금 주최로 3일간 다양한 돼지복지 관련 논의 예정

전세계에서 실질적인 양돈 리더를 자임하고 있는 미국에서 첫 번째 돼지 복지 관련 학술 행사가 열립니다.

National Pork Board(미국 돈육 협회, 이하 'NPB')는 오는 11월 7-9일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첫 번째 돼지 복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의 목적은 돼지 복지 관련 최근 연구 결과와 권고 사항을 널리 알리고 현재 및 앞으로 닥칠 이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잠재적인 해결책을 찾아내어 궁극적으로 돼지의 안녕(Welbeing)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7일 캘거리 대학의 Ed Pajor 박사의 '왜 동물복지인가?'라는 제목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파행, 감시프로그램, 통증관리, 스트레스, 안락사, 임신돈사 등의 다양한 주제를 갖고 3일간의 열띤 포럼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미국양돈협회 자조금(Pork Checkoff)의 동물복지 이사인 Sherrie Webb 씨는 '이 심포지엄은 돼지 복지 관련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다른 분야로부터 배우며 돼지 복지 관련 이슈에 대한 대화를 높이기 위한 포럼을 제공할 것이다.'며  '양돈생산자, 수의사, 학계, 팩커 및 육가공업자와 동종 업계 파트너를 포함하여 광범위한 사람들이 참석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배너
배너
총 방문자 수
13,294,058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