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8 (월)

  • 흐림동두천 7.5℃
  • 서울 12.3℃
  • 구름많음원주 10.2℃
  • 구름많음수원 13.2℃
  • 구름조금대전 11.8℃
  • 구름많음안동 9.1℃
  • 구름조금대구 10.0℃
  • 맑음울산 11.3℃
  • 구름많음광주 13.0℃
  • 구름많음부산 13.8℃
  • 구름조금고창 10.2℃
  • 구름조금제주 14.4℃
  • 흐림서귀포 15.3℃
  • 구름많음강화 7.7℃
  • 흐림이천 9.8℃
  • 흐림보은 8.3℃
  • 흐림금산 9.9℃
  • 구름많음강진군 11.6℃
  • 맑음봉화 4.2℃
  • 맑음경주시 8.5℃
  • 구름많음합천 8.7℃
  • 구름조금거제 10.7℃
기상청 제공

코로나 백신 맞기 전 삼겹살 먹으면 부작용 없다?

간호사들 경험담 "백신 맞기 전 삼겹살 먹으면 부작용 없어요"

URL복사

코로나 백신 접종이 순차적으로 이뤄지면서 처음 백신을 맞게 된 간호사들 사이에서 "백신 맞기 전 삼겹살을 먹으면 아프지 않다더라"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소개된 경험담에 따르면 '백신 맞기 전에 삼겹살 먹은 병동 간호사들만 아무 문제가 없어 신기했다'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간호사들을 중심으로 리트윗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접종 부위에 통증이나 부기, 발적 등이 있으며 전신에 발열, 두통, 피로감, 근육통, 구토 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드물게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의학적 근거가 없는 루머로 일축하기도 하지만 처음 맞는 백신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간호사들 사이에서는 방어기제로 삼겹살이 작용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돼지고기가 열을 내리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열이나 몸살 증상을 완화시킬 수도 있다는 가설이 나오기도 합니다.  영양이 풍부한 삼겹살을 먹으면 체력과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특히 돼지고기에는 우울증을 막는데 가장 효과적인 '트립토판'이 바나나보다 25배 들었고 항피로비타민이라 불리는 티아민(비타민 B1)이 풍부해 만성피로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코로나 백신과 삼겹살의 관련성을 입증할 수는 없지만 삼겹살이 한국인의 코로나 백신 부작용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는 것은 양돈농가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관련기사

배너

배너








말이 돼? 농협, 수입 돈육 원료 가정간편식에 농협 브랜드 부착 농협이 지난 2017년 만든 가정간편식 '오케이쿡'은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농협이 직접 기획, 개발, 관리하는 PB(자사상표)브랜드입니다. 제조는 제3자가 하고, 농협이 농협의 이름을 걸고 판매하는 제품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 제품 가운데 한돈 대신 '수입산 돼지고기'를 원료로 해 만든 제품도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문제의 제품은 '오케이쿡 크리스피 핫도그'입니다. 소시지 원료인 돼지고기를 미국, 스페인, 캐나다 등 외국산을 쓰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원료인 돈지방까지 외국산입니다. 그런데도 버젓이 '농협'이 만든 가정간편식 '오케이쿡'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농협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말입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5일부터 열리고 있는 국정감사에서 안병길 의원(국민의힘, 부산 서·동구, 농해수위)의 문제 제기로 드러났습니다. 사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지적이어서 여전히 농협이 개선을 하지 않고 있는 셈입니다.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다른 원료도 상당 외국산을 쓰고 있습니다. 안병길 의원은 "외국산으로 도배된 식품을 농협이 만들고 농협에서만 만날 수 있는 우수 브랜드라고 하니 헛웃음이 나올 지경"이라며 "농협이 포장지만 한글인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