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안동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되었다. 2010년 들어 3번째 발생한 구제역이었다. 과연 이번에 유입된 바이러스의 근원이 어디인지 관심이 집중되었고 이에 부응하듯 방역당국은 빠르게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바이러스의 근원이 “베트남”이고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안동 지역 축산인들로 인해 유입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수의학계 일각에서 의문을 제기하면서 분석 결과 공개를 요구하였다. 추후 발표된 바이러스 염기서열 분석 결과는 “2009년도 98.53%, 이번에 이것을 가지고 비교를 해 본 결과로는 안동 것하고 베트남 것하고는 2010년도 것하고는 98.43% 정도 가깝고요”라고 방역당국자가 언급하였다. 또한 “여기로 봤을 때는 가장 가까운 게 어디입니까? 일본과 러시아입니다. 그러면 홍콩보다도 더 가까운 게 일본하고 러시아라는 것이지요.”라고 덧붙였다(1). 과거 경험과 2011년 11월 안동 구제역 '안동에서 구제역이 확진되면서 가장 우선 그 원인 바이러스의 조상이 어디에 있었는가', 즉 '어디에서 구제역 원인 바이러스가 유래했을까?'하는 것이었다. 2011년 2월 17일 발표에 따르면 위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일본과 러시아 확인 바이러스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 전 세계의 중심 화두로 떠오르면서, 우리나라도 산업·에너지·수송 등 주요 부문에 배출권거래제(Emissions Trading Scheme, ETS)를 도입해 온실가스 감축과 경제적 보상을 실현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은 6억 2,420만 톤으로, 2018년 대비 약 13.9% 감소했다. 그러나 농축수산 부문은 같은 기간 2,470만 톤에서 2,500만 톤으로 약 1.5% 증가해, 6개 부문 중 유일하게 배출량이 늘었다. 이에 따라 농축수산 부문의 국가 전체 배출량 비중도 2018년 3.4%에서 2023년 4.0%로 커졌다. 이 가운데 축산업은 농축수산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2,500만 톤 중 1,060만 톤(2023년 기준)을 차지해, 전체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7%를 차지한다. 정부는 2030년까지 농축수산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2,407만 톤)보다 607만 톤(27.1%)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저메탄 사료, 질소저감사료, 사육기간 단축 등 다양한 탄소저감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실제로 2023년 기준 배출권 거래 가격(1톤당 2만 1,000원)을 적용하면, 저메탄사료 도입
월드컵을 앞두고 있던 2002년 봄 경기도 안성의 한 양돈장에서 구제역이 확진되었다. 2000년 구제역 발생 후 약 2년 만에 또 구제역이 발생한 것이다. 2002년 구제역에서 주목받은 것은? 2002년 구제역이 발생에서 떠오른 의문은 해외에서 폭발적 구제역 발생이 없는 상황에서 그 원인 바이러스의 근원이 어디인가에 집중될 수 있다. 2005년 발표된 '2001년 영국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를 역추적한 보고서'에 2000년 한국 구제역에서 분리된 바이러스와 2002년 발생시 분리 바이러스의 염기 서열을 분석한 계통수에 두 바이러스가 상당히 유사함을 시사하고 있다(1). 이러한 결과는 의문의 발향을 바꾸게 한다. 즉 “2000년 발생 구제역 바이러스가 완전 사라지지 않고 어디에 선가 증상 없이 잔존하다 발생했을 가능성은 없는가?”를 강하게 제시하기에 충분하였다. 방역 당국의 분석 2002년 방역당국은 몽골로 추정되는 외국으로부터 원인 바이러스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그렇다면 그 경로는 무엇일까? 2002년 한국에서 분리한 구제역 바이러스는 2000년 한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Oem et al., 2004)보다 2001년 발병(중국, 몽골) 동안 분리된
지난 16일 ASF가 발생한 경기도 파주의 한 양돈농장에 대해 방역당국이 ‘가축전염병 미신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관련 기사). 이에 농장주는 “ASF를 전혀 의심하지 못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소명서를 최근 방역당국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소명서에 따르면 ASF 증상이 아니라, 연일 계속된 폭염으로 인한 일시적인 식욕 저하와 스트레스로 여겼다는 것입니다. 올해 이른 그리고 기록적인 폭염은 전국의 양돈농가를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실제 발생 확진 전날인 15일 중앙재해안전 상황실에 따르면 폭염 폐사 신고 폐사두수는 2만7천여 마리(26,748마리, 5.20-7.13).로 지난해 같은 기간 신고두수(4,673마리)보다 5.7배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돼지들이 사료를 먹지 않거나 스트레스로 쓰러지는 모습은 전국적으로 흔하게 목격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특정 개체의 이상 증상이나 폐사를 ASF로 판단하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농장주가 수의사더라도 불가능합니다. 농장주의 설명에 따르면, 14일 도태 모돈과 비육돈을 대상으로 한 출하 전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습니다. 15일 도태 모돈 외 다른 모돈이 식불 등의 증상을 보여 도태 일정을 연기하였습니
2000년 구제역 발생 관련 2000년 3월 25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비무장지대에서 약 5km 떨어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한 착유 농장에서 1차 구제역 의심 사례를 공지하였다(1). 2000년 3월 27일 OIE에 구제역 의심 사례를 보고하였다(2). 이환된 홀스타인 암소는 과다한 유연증, 식욕 부진, 침울, 파행, 유두, 입, 혀, 또는 발굽에 수포와 궤양 그리고 비유량의 급감의 증상을 보였다(1,2). 이환된 한우의 경우 병변이 입에서 명백하게 인지되었다. 일부 경우 유두의 수포와 궤양을 보였다. 이환된 토종 한우에서 발 병변은 관찰되지 않았다(2). 초기 발생 이후 O형 바이러스에 의한 추가적인 14건의 발생이 2000년 4월 15일까지 보고되었다. 구제역 유행은 살처분(stamping out), 이동제한, 집중 감시와 긴급 예방 접종으로 1개월 이내에 효과적으로 억제되었다. 살처분은 감염 농장과 발생 농장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한 이웃한 농장들이 포함되었다. 총 3개도(경기, 충남, 충북) 6개 시군(파주, 화성, 용인, 홍성, 보령, 그리고 충주)의 182개 농장 2,216두가 유행 중 살처분 되었다. 이동제한은 '보호지역(발생 농장 반경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8월 1일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경보 발령은 질병관리청의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체계 운영 결과, 지난달 30일(31주차) 전남 완도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모기의 60.1%(633마리/1,053마리)로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3월 27일 일본뇌염 주의보(관련 기사)에 이어 127일 만에 상향입니다. 올해 일본뇌염 경보발령일은 전년(’24.7.25.) 대비 1주 지연된 경보 발령입니다. 지속된 폭우와 폭염 등의 기상 영향으로 모기 개체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하며, 8~9월에 매개모기 밀도가 정점에 달하고, 10월 말까지 활동하는 것으로 관찰됩니다. 사람이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주로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시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는 사망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21명의 환자가 발생해 7명이
전남 나주시 세지면 대산리 주민들이 지난 31일 죽산마을회관에서 마을잔치를 개최했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이날 마을잔치는 ‘2025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관련 기사)의 기쁨을 나누고 40년 넘게 지속된 돈사 악취 문제 해결의 전환점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잔치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시청 관계 공무원과 지역인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 '22년 이래 4년 연속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금안·요룡·죽석·대산 지구). 돈사 철거가 골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구제역 NSP 항체, 이른바 감염항체 양성축이 전국적으로 발견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잠정 구제역 바이러스가 순환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오늘(29일) 오후 돼지와사람은 한 독자로부터 전북 순창에서 NSP 항체 양성축이 확인되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순창군에 문의한 결과 사실이었습니다. 한우농가 1두에서 해당 항체가 검출되었습니다. 구제역 NSP 항체 검출은 해당 동물이 구제역 바이러스가 존재하거나 과거에 감염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백신의 반복적인 접종으로 인해 생길 수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가능성이 낮습니다. 앞서 올해 구제역이 발생한 전남 영암과 무안 한우·염소 농장(27호, 677두, 관련 기사)과 전남 함평·장성에서 포획된 고라니(관련 기사)에서 NSP 항체가 나온 바 있는데 모두 감염의 결과입니다. 이달 초에는 충북 청주 한우농장에서 여러 마리의 항체 양성축이 발견되었습니다(관련 기사). 그런데 추가 취재 결과 전북(순창)뿐만 아니라 다른 도에서도 구제역 감염항체 양성축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전북(순창) 1호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모두 35호 37두입니다. 전남이 20호(21두)로 가장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