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34.5℃
  • 구름조금서울 35.0℃
  • 맑음원주 33.3℃
  • 맑음수원 34.7℃
  • 구름조금대전 33.3℃
  • 맑음안동 33.0℃
  • 맑음대구 33.1℃
  • 구름조금울산 29.3℃
  • 구름조금광주 32.4℃
  • 맑음부산 30.3℃
  • 구름조금고창 33.0℃
  • 흐림제주 29.1℃
  • 흐림서귀포 26.5℃
  • 맑음강화 32.1℃
  • 구름조금이천 32.8℃
  • 구름조금보은 31.3℃
  • 맑음금산 32.6℃
  • 구름많음강진군 30.9℃
  • 맑음봉화 28.3℃
  • 맑음경주시 31.8℃
  • 구름조금합천 32.5℃
  • 맑음거제 29.0℃
기상청 제공

PRRS 전문가가 답하다

[PRRS 전문가가 답하다] 분기별로 모돈에 PRRS 백신을 일괄접종 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일까?

제공: (주)한국히프라(031-696-3057, www.hipra.com)

URL복사

 

일년에 4번 분기별로 모돈에 PRRS 백신을 일괄접종 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일까? 그렇다면 해당 모돈의 자돈들에도 백신접종은 필요한가?(질문국가: 아일랜드)

 

1년에 3-4회 실시하는 PRRS 백신의 모돈 일괄접종은 현재까지 PRRS 컨트롤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명심할 점은 백신의 방어효과는 100%일 수 없고, 농장에 유행하는 PRRS 바이러스 야외주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는 점이다.

 

PRRS 생백신 접종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결과는?

 

모돈 PRRS 백신 접종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①모돈에서의 PRRS 임상증상 감소 ②바이러스 배출량의 감소 ③신생자돈의 바이러스 혈증 가능성 감소 등이다.

 

 

PRRS 컨트롤에서 백신 접종보다 중요한 부분은?

 

백신 접종을 철저히 실시하더라도, 후보돈 관리가 적절하지 못하거나 분만사의 올인-올아웃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PRRS 바이러스는 농장 내에서 지속적으로 순환하게 된다.

 

● 후보돈의 관리

후보돈은 PRRS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획득하되 바이러스 배출이 멈춘 상태에서 농장 번식돈군에 편입되어야 한다.

 

● 분만사의 관리

올인-올아웃이 이뤄지지 않아 이전 분만 배치의 모돈이나 자돈이 섞이는 경우 PRRS 바이러스가 분만사에 상재하는 원인이 된다. 만약 이전 올림 양자를 위해 이전 배치의 모돈이 남아있어야 하는 경우라면, 적어도 새로운 자돈을 붙이기 전에 모돈의 유두 주변을 세척하고 소독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전 배치의 포유자돈이 바이러스 혈증이 있는 상태였다면, 양자 과정이 새로운 PRRS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주의해야 된다(Garrido‐Mantilla, et al. 2020).

 

자돈 백신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자돈 백신은 이유 이후에도 PRRS 감염 문제가 지속되는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다. 하지만 자돈 백신접종은 오히려 다소 안정화된 돈군(신생자돈에 바이러스 혈증이 없거나 낮은 비율로 발생)에 적용할 때 효과적이다. 농장이 불안정하고 신생자돈의 바이러스 혈증이 심한 경우에는 자돈 백신의 효과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모돈과 자돈에서 PRRS 백신 접종은 별개로 볼 것이 아니라 종합적인 컨트롤 전략을 세워 접근해야 된다.

 

최근 자주 사용되는 방법처럼, 거세액(여러 자돈의 그룹샘플)에서 PCR 검사를 실시하면 'Ct(Cycle threshold)'값으로 포유자돈 내 바이러스 존재 여부와 수준을 유추해볼 수 있다. Ct값은 바이러스 혈증 수준을 추정할 수 있는 결과로, 값이 낮을수록 검사 샘플 내 바이러스 양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Ct값이 34 이상이면 샘플에 매우 낮은 수준의 바이러스가 존재한다고 볼 수 있고, 이러한 상황의 자돈 그룹에 백신을 접종한다면 더 효과적인 면역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PRRS의 컨트롤은 항상 종합적인 전략을 세워 시작해야 한다. PRRS 컨트롤과 백신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길 추천한다. 

 

 

 

※ PRRS에 대해 질문하길 원하는 경우 직접 https://www.pig333.com 에서 접수하거나, 한국히프라(서상원 수의사, sangwon.seo@hipra.com)에게 답변을 원하는 전문가를 지정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합사료 성분등록 조정안 벌써부터 시끌시끌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양돈사료 내 조단백질 함량을 구간별로 1~3% 하향 조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의 개정을 이달 중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그간 조단백질 함량에 대한 업계의 과열 경쟁에 제동을 거는 동시에 사료 내 잉여질소를 줄여 분뇨악취뿐만 아니라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사료비를 절감하겠다는 방안입니다. 이같은 소식에 한돈농가의 반응은 대체로 조용했습니다. 단순히 필요 이상의 조단백질을 줄이는 것 아니냐는 의견입니다. 일부는 정부의 말대로 조단백질을 감축한 만큼 사료비가 떨어질 가능성에 내심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농식품부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가의 단백질 원료를 감축함으로써 3~4원/㎏ 사료비를 절감(6월 기준)하여 최근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비 인상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영양전문가와 사료업계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다소 조급하고 무리한 결정이라는 것입니다. 사료 원재료비가 외려 올라갈 가능성도 제기하였습니다. 한 관계자는 "이번에 적정 조단백질 기준은 일단 근거가 없다. 무조건 조단백질 함량을 일괄 떨구고 한돈산업이 알아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