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자돈에 있어 세균 감염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보통 일반 농장에 가보면 생시자돈 처치 도구가 전혀 소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더럽게 쓰고 있습니다. 이들 도구는 항상 알코올에 소독해 사용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자돈의 세균 감염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지난 5일 양승혁 부원장(발라드동물병원) 발표 중(관련 기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월요일 저녁 충남 공주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10일 오후 7시 36분경 공주시 우성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일반철골조 조립식판넬지붕 돈사 1개 동 일부(168㎡)가 소실되고 자돈 65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서 추산 잠정 1억3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사고는 모두 7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8억3천만원에 이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4일 만에 경기도 용인에서 또 돈사 화재 사고 소식입니다(관련 기사).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6일 오전 3시 19분경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5개 동 가운데 4개 동(1,200㎡)이 불에 타고 돼지 2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 내역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11월과 함께 맞은 주말, 돈사 화재 사고가 연달아 일어났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것만 경기 포천 2곳과 전북 김제, 충남 천안 등 벌써 4건입니다. 총 7억5천만원 규모로 재산피해가 적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먼저 토요일인 지난 1일 아침 7시 8분경 경기 포천시 군내면 하성북리 양돈장에서 불이 나 돈사 2개 동(537㎡)과 집기류 등을 태우고 돼지 2백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어 같은 날 낮 12시 27분경에는 전북 김제시 용지면에 있는 양돈장에서 용접 절단 과정에서의 부주의로 의심되는 불이 나 돈사 3개 동(1,171㎡)과 굴착기 1대 등이 전소되고 모돈 등 돼지 58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억 7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포천에서 또 다시 돈사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1일 밤 11시 37분경 포천시 영중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단락)에 의한 화재가 발생해 돈사 일부(247㎡) 및 컨테이너 4개 동이 소실되고 돼지 662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서 추산 1억3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일요일인 2일 새벽 0시 48분경에는 충남 천안시
새벽 경북 김천의 한 양돈장에서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30일 0시 42분경 김천시 어모면에 위치한 한 양돈농가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철골조 퇴비 창고(450㎡) 에서 일어났으며, 모두 전소되었습니다. 퇴비 담는 기계도 소실되었습니다. 돼지의 경우 1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잠정 소방서 추산 2천1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불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사고는 모두 11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재산피해액은 약 22억5천만원에 이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에서 양돈장 화재가 또 발생해 적지 않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27일 오후 2시 26분경 공주시 이인면 이인리 소재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2동(910㎡)이 전소되고 1동(560㎡)이 부분 소실되었습니다. 사육 중이던 비육돈 약 1,600두가 폐사했습니다. 재산피해액은 약 4억4천9백만원 규모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충남 공주에서는 앞서 이달 12일에도 양돈장 화재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보름 만에 두 건이 연달아 발생한 셈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일요일 전남 해남군의 양돈장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19일 오후 8시 6분경 해남군 현산면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돈사 3개 동(816.1㎡)이 전소되었습니다. 비육돈 등 돼지 1천3백여 마리(1,335두)가 폐사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서 추산 잠정 6억 5,188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예정입니다. 해남군에서는 앞서 지난 3일에도 돈사 화재 사고가 있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달에만 두 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이달 들어 돈사 화재 소식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충남 공주입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12일 오후 10시 51분경 공주시 정안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경량철골구조 스레트지붕 돈사 1개 동(249㎡)이 전소되고 모돈 5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8천3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로써 이달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최소 6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틀에 한 번꼴입니다. ※ 지난달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소방청 화재 통계가 파악되지 않고 있음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은 지난해 12월 31일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적 여건으로 참석이 어려운 직원을 고려해 대면과 화상을 병행해 진행됐습니다. 시무식은 개회식에 이어 승진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우수농장·최우수농장 시상,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임원인 고상억 상무(발라드동물병원)의 승진을 포함해 총 21명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또한 회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 13명(외국인 직원 3명 포함)과 공로상 2명, 안전관리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우수농장에는 대덕종돈이 선정됐으며, 최우수농장에는 생산성적과 매출 성과를 달성한 ‘도야지친구들’(문강청안GP·서후농장·버들농장)이 뽑혔습니다. 회사는 최우수농장 선정과 함께 해당 농장 전 직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윤성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해 준 덕분에 2025년 다비육종과 관계법인에서 생산성 향상과 함께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다비연구소와 발라드동물병원에서 추진 중인 과제 역시 유전능력 향상과 GEO 자체 인프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6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하이포크가 돈육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이 국내 시장에서 하이포크가 축적해 온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약 4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고, 359만 건 이상의 투표가 반영된 대규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습니다. 하이포크는 높은 브랜드 평점을 기록하며 주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이를 발판으로 ‘10년 연속 수상’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 냉장 돈육 브랜드로, 30년 이상 엄격한 품질 기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품질 관리에 더해 기술력 확장에도 나서며 국내 프리미엄 돈육 시장에서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남욱 팜스코 대표이사는 “하이포크가 9년 연속 대상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
도드람양돈연구소 고문 정현규 박사가 태국 국립 콘캔대학교(Khon Kaen University) 수의과대학에서 정식(풀타임) 교수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정 교수는 그동안 현지에서 연구실을 배정받아 파트타임 형태로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나, 이번 학기부터 상근 계약직 교수로 임용돼 ‘양돈 방역’,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임상’ 과목을 맡았습니다. 콘캔지역은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지역으로, 태국에서는 5번째 큰 도시이며 농업과 의료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콘캔대는 학생이 약 4만 명인 대형 대학이고, 수의대는 6년제에 학년당 80명 규모로 운영되며 교수는 총 6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산업동물 분야 교수는 18명이며, 대학원 과정에는 유학생이 많은 편”이라며 “이곳에서 2년을 지낸 뒤 이번에 상근 교수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이번 임용의 의미에 대해 “동남아(아시아권)에서 산업동물(축산) 수의 분야를 시간강사가 아닌 정식(풀타임) 교수로 맡아 강의하는 한국인 수의사는 자신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콘캔대 수의대 졸업생들의 진로 흐름도 전했습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이 19일부로 창간 9주년을 맞이해, 하룻 동안 휴간합니다. '돼지와사람'은 지난 2016년 12월 첫 기사를 낸 이후,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기록해 왔습니다. 특정 기관이나 단체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독립적인 인터넷신문을 지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돈산업의 소중한 일상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을 꾸준히 전하는 매체가 되고자 합니다. 항상 ‘돼지와사람’을 아끼고 찾아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10년을 향한 다음 걸음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상적인 기사 업데이트는 오는 21일 오후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