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12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도드람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최고의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하고 신선한 돼지고기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보여 소비자에게 그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소비자 대상의 사전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 차이로 돈육부문 타 브랜드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명실공히 한돈 대표 브랜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졌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은 “국내산 돼지고기 위상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18회를 맞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바로가기)’은 매년 경제·문화·인물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온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한국소비자포럼이 제정한 상입니다.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를 통한 브랜드 기초 자료조사를 기준으로 후보 브랜드를 정한 후 소비자에 의한 직접 투표로 대상 브랜드를 뽑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