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장을 비롯해 농장에 나무를 심어 농장 이미지 개선과 함께 축사 냄새를 줄이고자 하는 캠페인이 한창입니다.
나무를 심는 것만으로 냄새 저감 효과가 어느정도일지는 사실 의문이지만, 단열효과는 확실하다는게 농장의 설명입니다. 말 그대로 살아있는 바이오커튼 입니다.
더불어 돈사 옆 높게 솟은 메타세쿼이아 나무는 낭만 가득한 풍경, 그 자체입니다. 가을에는 더 멋지지 않을까 싶은 광경입니다.
메타세쿼이아는 높이 35m까지 자랄 수 있으며 2월과 3월에 꽃이 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