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행복나눔 봉사단이 어린이들을 위한 필통 만들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활동은 저개발 국가의 아이들이 공부를 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습니다. 만든 필통은 어린이들에게 힘과 희망을 심어주는 선물이 될 예정입니다.
팜스코는 매월 1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티셔츠 만들기, 마우스패드 만들기, 어린이 안전우산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핸즈온(손으로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봉사활동을 중점으로 진행했으나, 이번 가을부터는 본격적인 외부 봉사 활동을 준비 중입니다.
행복나눔 봉사단 담당자는 "팜스코 구성원들은 어린 학생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을 갖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이러한 진심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팜스코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