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부종병이 가장 호발하는 일령은? 농장에서 주의해서 관찰해야 될 시기는 언제인가? ▶류영수 학장, '부종병에 의한 신경증상은 베로독소가 뇌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따라 증상 달라...정밀검사 필요'' 날씨 요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부종병에 대한 임상증상과 폐사가 급격히 늘어났다고 호소하는 농장들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부종병 발생은 지역적 영향보다는 질병에 대한 인식에서 오는 차이라고 생각되며, 경험적으로 부종병이 빨리 시작되는 농장은 50일령, 늦게는 약 80일령부터로 보인다. 임상증상을 관찰한다면 안검부종이나 신경증상이 육안적으로 농장에서 확인하기 쉬운 소견이다. 하지만 바닥에서 뒹굴거나 기립불능인 상태까지 오는 신경증상 외에도,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고개가 약간 돌아간 약한 신경증상도 많이 나타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신경증상은 베로독소가 흡수되어 혈관을 타고 뇌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따라 육안증상이 다르게 관찰된다. 50일령의 돼지에서 보행장애나 먼 곳을 응시하는 증상이 관찰되거나, 부검을 했을 때 다른 이상은 없는데 위에 충출혈 소견이 관찰되면 부종병 정밀검사를 받아보길 권장한다. ▶에밀리 박사, '농장별 상황에 따
한국히프라(이하 히프라)가 지난 20일 돼지부종백 백신 관련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내 공급을 알렸습니다. 웨비나는 건국대 수의대 류영수 학장의 돼지부종병 설명과 백신 국내 적용 사례 발표와 한국히프라 서상원 수의사(백신사업부문장)의 백신 소개, 전체 질의 응답 등으로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돼지부종병은 오염된 사료, 물, 환경 등을 통해 경구로 감염된 VTEC 대장균이 분비하는 베로독소(VT2e)에 의해 발병합니다. 베로독소는 돼지 혈관을 손상시켜 출혈 및 부종, 신경증상 등의 임상증상을 유발하며, 높은 폐사뿐만 아니라 성장저해 등 농장생산성에 손실을 가져다 줍니다. 부종병은 이유 이후부터 문제가 되는데 VTEC 대장균의 감염에 필요한 F18에 대한 수용체가 생후 20일령의 자돈에서 형성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포유자돈에게는 F18에 대한 수용체가 없어 역설적으로 부종병에 안전합니다. 돼지부종병은 증상 정도에 따라 임상형, 만성형, 비임상형으로 구분되는데 흔히 농장에서 '안면 부종'으로 알고 있는 것이 '임상형' 부종병 입니다. 그런데 감염율에 비해 실제 임상형으로 확인되는 비율은 낮아 농장에서 피해를 보고 있지만, 이를
일선 양돈농장 내 상시 피해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돼지 질병인 '돼지 부종병'에 대한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이 소개됩니다. 한국히프라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대장균 베로독소의 위험성과 관리 방안'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 생중계인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먼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류영수 학장이 초청되어 돼지 부종병에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갖고, 이어 한국히프라 서상원 수의사(백신사업부문장)가 국내 돼지 부종병 컨트롤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백신을 소개하는 순서로 약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웨비나 참석은 누구나 가능하며, 간단한 사전등록(바로가기)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한국히프라(031-698-3057)로 연락하면 됩니다. 한국히프라는 "농장에서 기존에 돼지 부종병을 컨트롤하는 방식은 절식이나 사료 성분 조정 등, 생산성의 손실을 일정 감수하며 버텨내는 방법이 주로 사용되어 왔다"며, "이번에 소개할 새 컨트롤 방안으로 대한민국 양돈농가의 생산성을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돼지 부종병은 대장균이 분비하는 '베로독소'에 의해 유발됩니다. 혈액 내 '베로독소
위축성 비염(AR), “없다”고 믿으면 없는 것일까? 우리 농장에는 정말 위축성 비염(AR)이 없을까? 지난 아시아 양돈수의사 대회(APVS 2019)에서 위축성 비염(AR)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내 농장에는 AR 문제가 없다고 응답한 한국의 15개 농가에서 총 300두의 비육돈을 대상으로 도축 검사를 실시한 결과, 농장주들의 믿음과는 달리 코를 절단한 비갑개 병변의 전체 평균 점수가 6.36점(유럽 약전의 평가 방법에 따라 18점 만점으로 채점. 점수가 낮을수록 건강한 비갑개)으로 나타난 것이다. 평균 비갑개 병변 점수가 중등도 AR(5~8점)에 속하는 농장의 비율이 53%, 심각한 AR(9~18점)에 속하는 농장은 27%로 각각 나타났다. 경도의 AR(4점 이하)에 속하는 농장은 전체의 20%(PRRS 음성이며 관리 수준이 매우 뛰어난 3개의 고위생 농장)에 불과했다. 참고로 중등도 AR과 심각한 AR에 해당하는 농가들 모두 ‘내 농장에 AR 문제는 없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AR 백신 제품들을 선정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더 재미있는 것은 해당 발표에서 밝혀진 비갑개 손상과 폐렴의 상관 관계이다. 돼지들의 비갑개 점수와
[최근 히프라 유니버시티를 통해 세계적인 양돈 컨설턴트 엔릭 마르코가 전국에서 여섯 번의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세미나에서 전해준 농장에서의 호흡기 질병 관리방안을 정리하여 5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1화. 태어나자 마자 병원체에 노출되는 돼지 -2화. 초기정착 병원체를 관리하는 5가지 방안 -3화. 백신 효과를 극대하기 위한 초유관리 방법 -4화. 호흡기 질병 예방을 위한 농장내 관리개선 방안 -5화. 세균 복합감염 예방을 위해 우선적으로 관리할 질병 4화. 호흡기 질병 예방을 위한 농장내 관리 개선 방안 돼지는 태어난 직후부터 다양한 병원체에 노출된다. 자돈에 호흡기 원인체들이 조기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모돈에 적절한 백신 접종 및 항생제 처치가 필요하다. 더불어 모체이행항체가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초유 섭취 극대화할 수 있는 초유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은 농장을 관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고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호흡기 질병으로 고통받는 농장이라면, 이와 더불어 농장의 전체적인 관리 방식에는 잘못된 부분이 없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자돈의 호흡기 질병 예방을 위한 농장의 관리 개선 방안으로 아래 3가지 항
[지난 4일스페인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연구하는 기관중 하나인 CReSA를 방문해 Fernando Rodriguez와 Joaquim Segales를 만나 ASF에 대한 대화를 나눠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지금의 ASF 상황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질의·응답 내용을 정리해 공유드립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ASF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전망하는가? 한국은 다른 아시아 국가와 다르게 빠른 신고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이동제한을 시킨 현시점에서 멧돼지를 통한 전파와 차량·사람을 통한 전파 차단에 집중한다면, 다른 아시아 발병국처럼 토착화되는 상황까지 가진 않을 것으로 본다. 전세계 많은 국가들이 한국이 ASF를 어떻게 해결할지 주목하고 있다. 스페인은 왜 ASF 청정화에 30년이상 걸렸는가? 스페인은 실제로 90년 이전까지 적극적인 ASF 청정화 노력을 시도하지 않았다. 그러나 유럽연합의 재정지원을 바탕으로 ASF 발생농가 신고시 보상금을 즉시 지급하고, 시설 개선자금 대출을 동시에 지원하면서 3년 내 방목사육지역을 제외하고 청정화에 성공하였다. 정부의 재정지원과 충분한 농가보상이 이뤄진다면 ASF는 컨트롤 하기 어려운 질병이 아니다. AS
돼지 호흡기 생식기 증후군(PRRS)은 전세계 양돈 시장에서 가장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발생시키는 질병 중 하나이다. 정확한 자돈 백신 접종은 PRRS에 의한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다. 최근 모돈 93,800두 규모의 유럽 대형 계열화 회사에서 PRRS에 의한 경제적 손실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PRRS 안정화 상태인 농장은 불안정 상태의 농장보다 이유 자돈을 주당 26.2마리(모돈 1,000두 기준) 더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PRRS 양성(불안정 상태)인 번식돈군에서는 모돈두당연간이유두수(PSY)가 1.36두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번식 문제와 더불어, PRRS가 야기하는 호흡기 문제는 평균일당증체량(ADG) 감소, 폐사율 증가, 사료요구율(FCR) 증가, 항생제 사용량 증가 등의 피해로 이어진다. 성장 중인 돼지에 유발되는 PRRS의 경제적 손실은 돼지 인플루엔자,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에(유행성폐렴), 흉막폐렴, 글래서씨병 등의 2차 감염에 기인한다.' ▶'SIP(유럽 전산성적 관리 프로그램)에 따르면, PRRS 발생에 이후 질병에 의한 추가 생산 비용은 자돈 1두 당 12.75유로(한화 약
9월 세계적인 양돈컨설턴트가 한국을 방문합니다. 한국히프라(지사장 김명휘)는스페인의 세계적인 양돈 전문 컨설턴트 '루이스 산호아킨(Sanjoaquín Romero, Luis)'이 9월 23-26일 히프라 유니버시티 세미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루이스 산호아킨은 수의사로서뿐만 아니라현장 관리자로서 다년간 축적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양돈기업을상대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으며, 다양한 국제 학회에 인기 연자로 초청되어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올초 국내에서 한글로 번역 출간된‘다산성모돈관리(management of the hyperprolific sow)’ 책자의 저자이기도 합니다(관련 기사). 이번 히프라 유니버시티는 “포유자돈의 설사 컨트롤과 이유 성적 개선 방안”을 주제로 이달 23일~26일 실시됩니다. 루이스 산호아킨은 포유자돈의 설사병 컨트롤과 이유 성적 개선을 통해 농장의 보이지 않는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연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히프라의 '알렉스 우' 수의사와 '이그나시오 버날' 수의사는 각각 '양돈백신 적용을 통한 생산성 유지 방안'과 '신생자돈 설사 모니터링 방법('히프라 엔테로첵') 및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은 지난해 12월 31일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적 여건으로 참석이 어려운 직원을 고려해 대면과 화상을 병행해 진행됐습니다. 시무식은 개회식에 이어 승진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우수농장·최우수농장 시상,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임원인 고상억 상무(발라드동물병원)의 승진을 포함해 총 21명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또한 회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 13명(외국인 직원 3명 포함)과 공로상 2명, 안전관리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우수농장에는 대덕종돈이 선정됐으며, 최우수농장에는 생산성적과 매출 성과를 달성한 ‘도야지친구들’(문강청안GP·서후농장·버들농장)이 뽑혔습니다. 회사는 최우수농장 선정과 함께 해당 농장 전 직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윤성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해 준 덕분에 2025년 다비육종과 관계법인에서 생산성 향상과 함께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다비연구소와 발라드동물병원에서 추진 중인 과제 역시 유전능력 향상과 GEO 자체 인프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6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하이포크가 돈육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이 국내 시장에서 하이포크가 축적해 온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약 4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고, 359만 건 이상의 투표가 반영된 대규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습니다. 하이포크는 높은 브랜드 평점을 기록하며 주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이를 발판으로 ‘10년 연속 수상’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 냉장 돈육 브랜드로, 30년 이상 엄격한 품질 기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품질 관리에 더해 기술력 확장에도 나서며 국내 프리미엄 돈육 시장에서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남욱 팜스코 대표이사는 “하이포크가 9년 연속 대상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
도드람양돈연구소 고문 정현규 박사가 태국 국립 콘캔대학교(Khon Kaen University) 수의과대학에서 정식(풀타임) 교수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정 교수는 그동안 현지에서 연구실을 배정받아 파트타임 형태로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나, 이번 학기부터 상근 계약직 교수로 임용돼 ‘양돈 방역’,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임상’ 과목을 맡았습니다. 콘캔지역은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지역으로, 태국에서는 5번째 큰 도시이며 농업과 의료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콘캔대는 학생이 약 4만 명인 대형 대학이고, 수의대는 6년제에 학년당 80명 규모로 운영되며 교수는 총 6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산업동물 분야 교수는 18명이며, 대학원 과정에는 유학생이 많은 편”이라며 “이곳에서 2년을 지낸 뒤 이번에 상근 교수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이번 임용의 의미에 대해 “동남아(아시아권)에서 산업동물(축산) 수의 분야를 시간강사가 아닌 정식(풀타임) 교수로 맡아 강의하는 한국인 수의사는 자신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콘캔대 수의대 졸업생들의 진로 흐름도 전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