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서 현재를 배운다' 최근 중국에서 시작된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몽골, 베트남 등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결코 '안전지대'에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과거 ASF청정화에 성공한 국가인 '스페인'의 ASF 전문가를 국내에서 직접 만나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기회가 마련됩니다. 한국히프라(지사장 김명휘)는 오는 4월 5일(금) 오후 1시 대전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도드람 대전센터에서 유럽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ASF 연구자인 '욜란다 레빌라(Yolanda Revilla Novella)' 박사를 초청해 “스페인 ASF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욜란다 박사는 스페인 마드리드 CBMSO의 ASF연구팀 최고 책임자이자 ASFORCE와 GARA(국제 ASFV 연구회)의 멤버로서, ASF에 대한 최근 연구동향을 발표하고 이어한국 양돈산업을 위한 제언을 전달할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히프라 주관으로 대한한돈협회와 한수양돈연구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등록 없이 참여가 가능합니다. 한국히프라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막연히 가져온 ASF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아울러 이를
[위축성 비염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글을3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1회: 돼지 호흡기의 구조 및 세균 혼합감염 (PPDC) 위험성(바로보기) ▶2회: 자돈들의 콧속은 건강할까? - 비진행성 위축성비염의 숨은 위험(바로가기) ▶3회: 우리 농장 돼지는 편안히 숨쉬고 있을까? - 위축성 비염 평가 방식의 전환 돼지 콧속의 건강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돼지 호흡기의 1차 방어막인 비갑개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코 절단면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도축장에서 출하돈의 코를 잘라 비갑개 위축여부를 점수화해 평가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코의 절단면에서 위축성 비염 병변지수를 평가하는 방식은 지금까지 5등급 기준이 주로 사용되었다 (Grade 0: 위축없음, 1: 조금 위축, 2: 중등도 위축, 3: 심각한 위축, 4: 매우 심한 위축, 5: 완전 소실). 이러한 5등급 평가법은 위축성 비염이 심각한 수준의 농장을 분류해 내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나, 일부 비갑개 연골이 부분적으로 소실된 경우는 평가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등급이 매겨질 수밖에 없었다. 특히, 중등도 이하의 위
[위축성 비염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글을3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1회: 돼지 호흡기의 구조 및 세균 혼합감염 (PPDC) 위험성(바로보기) ▶2회: 자돈들의 콧속은 건강할까? - 비진행성 위축성비염의 숨은 위험 ▶3회: 우리 농장 돼지는 편안히 숨쉬고 있을까? - 위축성 비염 평가 방식의 전환(바로가기) 우리 농장 돼지의 비갑개가 건강한지 확인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동안 위축성비염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서 도축장에서 돼지 코를 잘라 비갑개 병변점수를 평가하는 방법이 흔히 사용되어 왔다. 그렇다면 출하돈에서 비갑개가 온전하면 자돈 구간에서 비갑개가 건강했다고 평가할 수 있을까? 돼지의 위축성비염에는 보데텔라균과 파스튜렐라균 두가지 세균이 작용한다. 보데텔라균은 부착능력이 뛰어난 세균으로 점막을 손상시키고 비갑개 연골형성을 저해한다. 파스튜렐라균은 부착능력은 약하나 강력한 독소를 분비하여, 보데텔라균에 의해 노출된 골조직을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이 두 세균의 작용에 따라 위축성비염의 질병 경과가 달라지며, 크게 비진행성 위축성비염(보데텔라균)과 진행성 위축성비염(보데텔라균+파스튜렐라 독소)으로 구분되게 된다. 보데텔라균과 파스튜렐라 독소
올해 스페인의 유명양돈컨설턴트들을직접 만나 선진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여러 차례 있을 예정입니다. 동물용 백신 전문 기업인 한국히프라(지사장 김명휘)는 오는 5월과 6월, 9월, 11월 모두 4차례에 걸쳐 스페인의 양돈컨설턴트를 초빙해 '히프라 유니버시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히프라 유니버시티'는 글로벌 히프라가 기획하고 진행하는축산 관련 기술세미나로서 유럽에서는 CPD 인증(수의사 보수교육 인정)을 받을 만큼 수준 높은 기술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한국히프라는 지난 17년 스페인의 라오라 페레즈 수의사(Technical Support Consulting S.L. 양돈컨설팅 그룹 소속)를 초청해 '히프라 유니버시티'를 개최한 바 있으며 당시 '다산성 모돈관리와 생산비용 절감 전략' 등을 소개해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관련 기사). 올해 '히프라 유니버시티'는 총 4회나 진행됩니다.▶5월 20-24일: PRRS 컨트롤 - 효율적인 농장내 인력 운영과 Biosecurity▶6월 17-21일: 분만사에서의 포유자돈 설사관리 방안▶9월 23-27일: 돼지 위축성비염에 대한 이해와 관리▶11월 4-8일: 모돈 질병관리와 번식성
[위축성 비염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글을3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1회: 돼지 호흡기의 구조 및 세균 혼합감염 (PPDC) 위험성 ▶2회: 자돈들의 콧속은 건강할까? - 비진행성 위축성비염의 숨은 위험(바로가기) ▶3회: 우리 농장 돼지는 편안히 숨쉬고 있을까? - 위축성 비염 평가 방식의 전환(바로가기)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가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길에 다니는 대부분의사람들은 마스크를 하고, 집집마다 공기청정기를 비치하려고 알아보고 있다. 말 그대로 숨쉬고 살기도 힘든 세상이 되었다. 겨울과 봄마다 반복되는 미세먼지 문제를 겪으면서 온 국민이 '깨끗하게 숨쉬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느끼고 있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우리 농장에 있는 돼지들은 편하게 숨쉬고 있는 걸까? 돼지는 입과 코과 붙어있는 구조로 땅을 파고 다니는 습성상 사람보다 많은 먼지에 노출되게 된다. 하지만 다행히도 돼지의 비갑개 구조는 과학적이며 훌륭한 공기청정기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돼지 코는 천연 공기청정기! 돼지 코는 위의 사진처럼 비갑개 연골이 마치 나비 모양처럼 콧속에 자리잡아 다른 동물보다 몇 배나 넓은 점막이 코에 분포하고 있다. 들이마신
한국히프라(지사장 김명휘)가 총판 영업을 접고 대리점 직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한국히프라는 본사인 히프라(Hipra, 바로가기)는 스페인에 기반을 둔 다국적 동물약품기업입니다. 대표적인 양돈제품으로는 유럽형 PRRS 백신인 '유니 스트레인 PRRS', 포유자돈 대장균증과 클로스트리듐 백신인 '수이셍', 스마트 피내용 주사기, '히프라 더믹'등이 있습니다. 한국히프라는 지금까지 별도의 영업조직없이 CTC바이오를 통해 제품을 약품점이나 동물병원에 공급해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10월 31일부로 CTC바이오와 공급 계약을 종료하고 이달 1일부터 대리점 직판에 나선 것입니다. 이에 히프라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각각 대전 라온컨벤션과 라마다 용인호텔에서 주요 도매상과 동물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졌습니다. 김명휘 지사장은"글로벌 히프라는 전체 매출의 80%가 백신 제품으로차별화된 동물용 의약품으로 예방 분야의 세계적인 대명사가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서도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히프라의 발전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사업에 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국히프라는 위축성비염 백신인 '리니셍'과 파보-돈단독 백
스페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동물용 백신전문기업,히프라(HIPRA)의 한국법인인 한국히프라(지사장 김명휘)가 함께 일할 직원을 찾습니다. 한국히프라는 PRRS 백신인 '유니스트레인', 대장균-클로스트리듐 백신인 '수이셍' 등의 기존 제품군과 더불어 곧 신규 출시예정인 신제품 백신과 접종장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영업담당자 (Sales Representative)를 채용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히프라와 함께 동물질병의 예방 분야를 선도해나갈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역 영업 담당자 0명] ▶지원자격○동물용 백신 관련분야 경력자 우대○수의사 면허소지자 우대○영어 능통자 우대 ▶업무내용○양돈기술 지원업무○백신 제품군, 접종기기 및 소프트웨어 관리○핵심고객(Key account) 관리 ▶연봉 및 담당지역: 면접 시 논의 ▶제출서류○국문이력서, 자기소개서, 각종 면허증 사본 ▶전형방법○1차 서류 전형○2차 면접 ▶제출방법 및 문의○이메일을 통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제출 (제출처: jiyeon.kim@hipra.com)○관련 상세 문의: 윤승현 이사 (010-6238-8629)○제출마감일: 2018년 8월 31일(금)
대장균과 클로스트리듐 노비 복합 백신이 모돈 급사뿐만 아니라 이유 전 자돈 폐사를 감소시켰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 결과는 농협종돈사업소이 문성호 수의사 등이 참여한 케이스 연구로 지난달 중국 충칭에서 열린 IPVS(세계수의사대회)에서 포스터로 발표되었습니다. 농협종돈사업소는 2014년 3월 급사한 모돈에서 클로스트리듐 노비가 처음 진단되고 이후 같은 사례가 계속 늘어났습니다. 또한, 사료내 항생제 첨가의 제약으로 인해 신생자돈의 설사도 증가했습니다. 이에 농업종돈사업소는 기존 대장균 단일 백신에서 대장균과 클로스트리듐 노비 복합 백신으로 2016년 9월부터 4개 농장의 모돈에 모두 변경하여 적용했습니다. 이후 약 1년 간 백신을 모돈프로그램으로 접종한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먼저 총 모돈 급사 사례는 23.3%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연간 총 모돈폐사두수 503두→386). 아울러, 포유자돈 폐사도 감소해 이유육성률이 늘어났고 특히, 2개 농장의 경우 각각 91.3%에서 93.9%, 89.4%에서 92.1%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최근 전국이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 날씨로 접어들면서 '클로스트리듐 노비(Clostridium No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