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4번 분기별로 모돈에 PRRS 백신을 일괄접종 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일까? 그렇다면 해당 모돈의 자돈들에도 백신접종은 필요한가?(질문국가: 아일랜드) 1년에 3-4회 실시하는 PRRS 백신의 모돈 일괄접종은 현재까지 PRRS 컨트롤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명심할 점은 백신의 방어효과는 100%일 수 없고, 농장에 유행하는 PRRS 바이러스 야외주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는 점이다. PRRS 생백신 접종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결과는? 모돈 PRRS 백신 접종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①모돈에서의 PRRS 임상증상 감소 ②바이러스 배출량의 감소 ③신생자돈의 바이러스 혈증 가능성 감소 등이다. PRRS 컨트롤에서 백신 접종보다 중요한 부분은? 백신 접종을 철저히 실시하더라도, 후보돈 관리가 적절하지 못하거나 분만사의 올인-올아웃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PRRS 바이러스는 농장 내에서 지속적으로 순환하게 된다. ● 후보돈의 관리 후보돈은 PRRS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획득하되 바이러스 배출이 멈춘 상태에서 농장 번식돈군에 편입되어야 한다. ● 분만사의 관리 올인-올아웃이 이뤄지지 않아 이전 분만 배치의 모돈이나 자돈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Q. 돼지의 더위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방법 중에 효과적이면서도 돈이 별로 안드는 방법은 없나요?? 시설을 따로 설치하기는 부담스러운데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전 시간에 배웠던 것과 같이 더위 스트레스는 돼지에게 많은 문제들을 발생시킵니다. 더위 스트레스에 약한 돼지에게 관리자는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몇 가지 단순한 방법만으로도 더위 스트레스는 대폭 낮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더위 스트레스를 날려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과 그중에서도 저렴하면서도 쉽고 빠르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몇 가지 꿀팁을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여러 종류의 PRRS 백신을 접종하면 방어 효과가 더 높아질까? 두 개 이상의 생백신을 사용할 때의 안전성은 어떨까?(질문국가: 대한민국) 농장에서 후보돈 순치를 위해 2주 간격으로 유럽형과 북미형 PRRS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이 PRRS 바이러스에 대한 후보돈의 면역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까? 후보돈을 최대한 많은 종류의 PRRS 바이러스에 노출시키면 광범위한 교차 방어 능력을 가질 수 있을까? PRRS 생백신 선택의 기본 개념 대부분의 PRRS 바이러스가 순환하는 농장에서 PRRS 생백신 접종은 가장 일반적인 컨트롤 방식이다. 예를 들어 유럽형 PRRS 바이러스가 발생한 농장은 유럽형 PRRS 생백신을 사용하고, 반대로 북미형 PRRS 바이러스가 발생하면 북이형 PRRS 생백신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세계적으로 대부분 이러한 식으로 PRRS 백신을 선택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상당한 백신의 방어효과를 확인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PRRS 바이러스는 유전적으로 변이가 심하고 빠르게 변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완벽한 동종의 바이러스로 면역을 시켜 방어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백신을 기준으로 봤을 때도, 농장에 있는 모든 PRRS 야외주 바이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유튜브 채널 '돈플래너TV'가 새롭게 선보이는 '돈돼는 강의(관련 기사)'의 요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돼지와사람] ※ (정정) 09:37 경산돈은 목요일 이유 기준, 화요일 발정이 일반적임 후보돈 초교배 목표 설정으로 산자수를 개선시킨 실제 농장 사례입니다. 해당 농장은 PRRS 안정화 상태로 먼저 후보돈 도입 시 PRRS 백신 접종(4주 간격 2회)을 통한 확실한 면역 형성을 유도하였습니다. 교배 전 발정동기화제인 알트레노제스트의 급여(14일 이상)로 교배 일령을 앞당기고, 동시에 경산돈보다 2~3일 빠른 분만일 조절을 실시하였습니다(계획 교배). 후보돈이 경산돈보다 빨리 분만을 하면 상대적으로 약한 초산돈과 자돈 대상 집중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늘어난 자돈 포유일수로 이유체중뿐만 아니라 이유 후 육성률도 함께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초산돈의 사료 섭취 최대화를 통해 2산차 증후군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농장에게는 또한, 후보돈 입식 후 반드시 초발정을 확인하고 이를 기록하도록 하였습니다. 초발정이 빠른 후보돈을 우선 교배 대상으로 발정 횟수 2회 이상 그리고 체중 135kg 이상
웅돈에 PRRS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어떠한 진단과 대책이 필요할까? (질문국가: 멕시코) 한 달 전 AI센터 웅돈에 PRRS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양성 전환되었다(PCR 결과 항원양성, ELISA 결과 항체가 매우 높음). 먼저 PRRS 백신을 2회 접종한 후 항체가에 따라(항체가 높음, 중간, 낮음) 3개의 그룹으로 나눠서 5개씩 샘플을 풀링하여 추적 검사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진단을 실시해도 될까? 지금의 웅돈들이 PRRS 음성으로 전환되고 항체가도 떨어지면, 새로운 웅돈을 도입해도 될까? ELISA 양성 결과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먼저 ELISA 검사 수치(SP ratio, 항체역가)는 방어면역과 직접적인 연결관계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LISA를 통한 항체검사 결과는 해당 동물이 PRRS 바이러스에 노출된 적이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는데 활용되며, 그 이상으로 해석하는 것은 억측이다(Christopher-Hennings J, et al. 2002). 그러므로 해당 농장처럼 항체가에 따라 높음·중간·낮음으로 동물을 분류하여 검사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PCR 결과에도 영향을 줄 수 없다. 샘플을 풀링한다면 몇 개까지 하는게 좋을까? 샘플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신베트동물병원 신현덕 원장이 전하는 양돈 성공 스토리 꿀꿀 #11 돼지는 왜 유독 더위에 약한 걸까요? 돼지가 더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아챌 수 있을까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라는 말처럼 돼지에게도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시켜 질병에 취약하게 만듭니다. 그런 스트레스가 여름엔 더더욱 심해진다고 하니, 농가에서는 더운 날씨에 접어든 만큼 미리미리 그 대처 방안을 알아두어야겠죠? 오늘은 여름 특집 첫 번째 시간으로, 돼지에게 더위 관리가 중요한 이유와 돼지가 더위를 느낄 때의 행동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유튜브 채널 '돈플래너TV'가 새롭게 선보이는 '돈돼는 강의(관련 기사)'의 요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돼지와사람] '다산성 모돈이라고 무조건 초교배 일령을 늦추지 마라. - 김정희 수의사(도드람양돈농협)' 다산성 유전자를 가진 후보돈의 초교배 목표 설정은 ▶발정 횟수 ▶등지방 ▶일령 ▶체중 등의 요소를 고려합니다. 이들 요소의 각 권장 기준은 발정 횟수의 경우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발정, 등지방은 14mm 이상, 일령은 240~250일, 체중은 135kg 이상 등입니다. 다만, 품종별 후보돈의 특성이 다를 수 있으므로 도입 전 종돈장에 미리 권장 초교배 목표를 확인을 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후보돈 관리(4) 산자수 개선 사례 편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정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신베트동물병원 신현덕 원장이 전하는 양돈 성공 스토리 꿀꿀 #10 관리자를 무서워하는 돼지는 안 큰다? 돼지의 '도피구역'이란 무슨 뜻일까요? 우리 돼지가 관리자를 피하고 경계하는 이유는 뭘까요? 돼지가 가장 자주 마주치고, 항상 함께 일하는 ‘관리자’를 무서워한다면 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텐데요, 그렇게 되면 부정적인 영향이 갈 수밖에 없겠죠? 이번 시간에는 돼지의 특성을 이해하고 '돼지의 경계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
대한레슬링협회(회장 김익현)가 최근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원시청 정한재 선수에게 금일봉과 함께 1년치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물 세트(매월 1회, 총 12회)를 지급해 화제입니다. 정 선수는 앞서 지난달 22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경기에서 결승까지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18년 동메달 이후 7년 만의 일입니다. 정한재 선수는 다음 목표는 오는 '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맛과 음악, 그리고 제주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2025 제주 도새기축제'가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제주양돈농협과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합니다.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산 돼지고기의 맛과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돼지고기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한돈으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존과 시식 부스가 운영됩니다. 또한 플리마켓, 가족 단위 체험 행사, 한돈 요리 시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무대 공연도 화려합니다. 개막 첫날(25일)에는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둘째 날(26일)에는 스컬&하하가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제주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생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가족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76표를 얻어 구경본 후보(75표), 한동윤 후보(59표)를 제쳤습니다. 승자, 패자, 지지자 모두 탄성을 지를 만한 '신승(辛勝)'입니다. 득표율은 36%입니다. 과반에 미치지 못한 결과는 그만큼 회원들의 의견과 바람이 다양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단순히 선거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협회 구성원 모두를 하나로 묶는 일입니다.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회원들도 협회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인정하고 적극 포용하는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협회장이 된다는 것은 한쪽 편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듣고 조화롭게 정책에 반영하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기홍 당선인이 강조한 현장 소통과 정책 반영 의지는 바로 이런 의미에서 큰 기대를 모읍니다. 선거 운동 기간 전국을 돌며 지역 농가의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공감한 경험은 앞으로 협회 운영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또한 경쟁 후보들의 공약과 아이디어를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약속은 통합과 협력의 정신을 보여줍니다. 한돈산업은 국내 축산업의 핵심 축으로서, 안정적인 시장 운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이 무엇보다
지난 14일 치러진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에서 이기홍 후보가 최종 당선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로써 이기홍 당선인은 앞으로 4년간 한돈협회를 이끌며 산업 발전과 회원 권익 증진을 책임지게 됩니다. 이날 이기홍 당선인은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후 인삿말에서 감사의 말과 함께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저를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으로 선택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여러분의 성공과 믿음 덕분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했었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한돈협회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준비해 주시고,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후보 간 토론회를 주관해주신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모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끝까지 공정하게 경쟁해 주신 구경본, 한동윤 후보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지난 100여일 선거운동 기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