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을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들이 직관적으로 상품을 탐색할 수 있도록 사이트 구조와 화면 구성을 전면 개선하고,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각적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핫세일’, ‘베스트’, ‘신선정육’, ‘간편식’, ‘선물세트’, ‘브랜드관’ 등 6개의 메인 카테고리로 구성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핫세일’에서는 실속 있는 한정 특가 상품을, ‘베스트’에서는 소비자 인기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신선정육’은 도드람의 프리미엄 한돈 부위를 신선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간편식’ 코너에서는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공식품을 제공합니다. 또한 ‘선물세트’에서는 명절과 각종 기념일에 맞춘 다양한 구성을, ‘브랜드관’에서는 도드람의 가치와 철학을 담은 스토리와 함께 상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한 새 로고도 주목할 만합니다. ‘mall’의 연결된 글자는 종돈·사육·도축·판매로 이어지는 도드람의 밸류체인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반복되는 ‘l’은 돼지 꼬리를 연상시키는 동시에
중앙재해안전 상황실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기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 접수된 폭염에 의한 돼지 폐사 전체 신고두수가 15만 633마리(5.20~9.11, 조사 후 변동 가능)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피해 규모로 하루 1천3백 마리꼴로 농장에서 돼지가 죽어나간 셈입니다. 최근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완연하게 선선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인 곳이 있어 돼지 폐사 피해는 더욱 늘 전망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2보] 금일 연천 ASF 의심신고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최종 '양성(#54)'으로 확진되었습니다. 지난 7월 파주에 이어 두 달여 만에 재발생이며, 올해 사육돼지에서의 ASF 발생사례는 이제 5건으로 늘어났습니다. 방역당국은 14일 오후 8시부터 16일 오후 8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 연천과 인근 5개 시군(동두천·파주·양주·포천·철원)의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연천 발생농장 반경 10km(방역대) 내에는 모두 61호 12만7천여 마리의 돼지가 사육 중입니다. [1보]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의 한 자돈생산농장(1천두 사육규모)에서 ASF 의심축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급 확인에 나섰습니다. 해당 농장은 모돈 2마리가 폐사하자 오늘(14일) 오전 9시 42분경 가축전염병 발생 의심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출동한 방역관은 농장 예찰과 부검, 시료 채취를 실시했으며, 최종 정밀검사 결과는 오후 8시경에 나올 예정입니다. 이번 연천 신고농장과 지난 7월 파주 발생농장(#53)과의 거리는 13.5km입니다. 앞서 6월 발견된 감염멧돼지(#4252-4)와는 12.6km 떨어져 있습니다.
지난 9일 경북도에서 열린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 후보자 합동 소견발표회'에서 세 후보자는 축산물 유통법과 도협의회 지원, ESG 나눔 행사 지원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충남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선거권을 가진 경북 대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첫 번째 공통 질문은 ‘돼지 가격 보고제에 대한 후보자 대응 방안’이었습니다. 기호 1번 구경본 후보는 “축산물 유통법 15조에 독소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협회 차원에서 해당 조항 삭제를 요구했고, 현재 법안 자체가 보류된 상태”라며 “앞으로 정부가 유사한 법안을 들고 나온다면, 독소 조항이 제거될 경우에 한해 협상을 진행하겠으며, 정부가 가격 통제를 의도한다면 절대 수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기호 2번 이기홍 후보는 법안 통과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축산물 유통법 15조는 당시 중앙 협회에서도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다. 법안이 통과될 위험을 느끼고 7월 24일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여야 국회의원 7명을 직접 만나 농가의 불합리성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가 물가 안정이라는 명목 아래 조직 확대를 추진하려는 의
가축질병의 위험요인 관리는 병원체의 유입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축산농장의 주요 안전 장치로 간주되어야 하며, 이는 심각한 생산적·경제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축산농장의 차단방역(biosecurity; 생물안전) 조치 비용에 대한 인식은 차단방역 개선을 위한 조치 시행 의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차단방역 개선이 농장 생산성에 가져다주는 직접적 이점에 대한 정보는 여전히 제한적인 반면, 차단방역 조치의 추가 비용은 더 쉽게 계산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차단방역 수준 향상을 위해 시행된 조치의 비용과 편익을 계산하기 위해 키프로스와 그리스의 22개 육계 사육장과 이탈리아 및 프랑스의 35개 돼지 농장을 대상으로 했다. 돼지 농장에서 생산성 증대 효과는 차단방역 조치 비용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충분하다. 비육돈 농장의 경우 사료요구율과 일일 증체량 모두 3% 증가만으로도 차단방역 조치의 추가 비용을 상쇄할 수 있다. 육계 농장의 경우 차단방역 추가 비용을 보상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성과가 더 향상되어야 한다. [논문 원문(바로보기), Costs And Benefits of the Improvement of Biosecurity on Pig and B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축산 전문 박람회인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진은 이번 박람회에서 ‘이지 파밍 하이 리빙(Easy Farming High Living)’을 메인 콘셉트로 내세우고, 미래 축산의 비전을 오는 12일까지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슬로건은 생산비 상승, 인력 부족, 환경 규제 강화 등 변화하는 축산 환경 속에서 더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길을 모색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선진은 전시와 세미나를 통해 이러한 방향성을 구체화하며 농가와 함께할 실질적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부스에서는 24시간 자동 착유가 가능한 로봇착유기를 비롯해 선진이 자체 개발한 ‘오름 환기 시스템’과 ‘오름 모돈급이기’가 전시됐습니다. 이들 장비는 농장의 환경을 정밀하게 관리하고 개체별 사양을 자동으로 조절해, 적은 인력으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함께 소개된 ‘상하이동 분만스톨’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장치로, 모돈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위아래로 작동합니다. 이를 통해 자돈 폐사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압사
차단방역(Biosecurity)의 궁극적인 목표는 질병을 감소시키고 생산성적을 개선시켜 농장의 수익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유럽의 한 연구에서 차단방역의 경제적 효과는 객관적으로 증명된 바 있습니다(관련 논문). 농장에서는 표준화된 진단 툴(COMBAT, 베링거인겔하임)을 이용해 차단방역상의 취약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의사의 조언이 유용합니다.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반드시 실행에 옮깁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
이달 말 국회에서 양돈 분뇨의 탄소 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이도헌, 성우농장 대표)는 오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 실정에 적합한 돼지분뇨의 저탄소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김형동·이원택·임미애·김재섭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축산신문이 주관해 열립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양돈농가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돼지분뇨 저탄소기술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농가 현실에 맞는 분뇨 처리·자원화 모델을 정책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화 정책이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액비순환 등 다른 감축 수단도 제도적으로 인정돼야 하는지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집니다. 주제 발표에는 덴마크 오르후스국립대 연구진과 국내 연구진이 참여해 각각 덴마크의 분뇨 저탄소화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인복 교수(서울대학교, 한국축산환경학회장)가 좌장을 맡 정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사업입니다. 이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돈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돈닷컴에서 지정된 양식(구글폼)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5만여 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
대한레슬링협회(회장 김익현)가 최근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원시청 정한재 선수에게 금일봉과 함께 1년치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물 세트(매월 1회, 총 12회)를 지급해 화제입니다. 정 선수는 앞서 지난달 22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경기에서 결승까지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18년 동메달 이후 7년 만의 일입니다. 정한재 선수는 다음 목표는 오는 '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