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이하 FMD) 바이러스가이전 연구를 통해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공격적으로 돼지에 감염·확산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농무부(USDA) 소속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돼지가 FMD 바이러스에 감염 후 24 시간 만에 다른 돼지에게 매우 높은 전염성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에 앞서 FMD의 전염은 감염증상이눈에 띄기 전 단계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믿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믿음은 이번 연구에 의해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돼지가 임상 증상을 보이기 훨씬 이전, 잠복기에도 다른 돼지에게 FMD를 전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돼지에서의 FMD 잠복기는 보통 감염 후 2~5일 입니다.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서는 잠복기를 최대 14일까지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네이처지 과학 논문에 발표되었으며 여기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5일 00시 안성과 충주의 이동제한 해제를 끝으로 이번 구제역 발생에 따른 전국 이동제한 조치가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지난달 28일 최초 확진 이후 28일만의 일입니다. 이번 안성과 충주의 이동제한 해제는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안성과 충주 구제역 확진 농장 주변 3km 이내 보호지역에사육 중인 우제류 가축을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취해진 조치입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같은 날 구제역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다만 3월말까지 연장된구제역·AI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은상황실을 지속 운영하는 등 비상체계 속에서 취약분야 방역관리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관련 기사). 농식품부는 ‘’그간 방역에 적극 협조해준 축산농가뿐 아니라, 지자체, 농협,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찰청 등 모든 방역관계자와 방역에 따른 불편에도 협조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방역대책기간이 종료되는 3월말까지는 현재의 긴장감을 유지하고 차단방역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지난달 28일안성에서 촉발된 구제역은 안성과 충주 등3개 소사육 농장에서 O형 구제역이 확진되어 모두 28개 농장 2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가 14일부로 안성지역의 가축이동제한 범위를 종전의 ‘안성시 전지역’에서 ‘보호지역(발생농장으로부터 3km이내지역)’으로 조정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1월 28일 안성시에서 구제역 의사환축이 발생한 즉시 방역대를 설정(보호지역)하고, 안성시 전지역에 대하여 이동제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리고 30일안성지역 긴급백신 접종이 완료된 이후 최대 잠복기인 14일간 구제역이 추가 발생되지 않음에 따라 이동제한 범위를 조정한 것입니다. 아울러 15일 오늘은 충주지역 이동제한 범위도 조정(전지역 → 3km이내지역) 됩니다. 농식품부는 "아직 발생지역내 보호지역은 이동제한 중인 상황인 만큼, 전국적인 이동제한 해제 시까지는 현재의 소독 등 차단방역 수준을 지속할 계획이다"며, "축산농가에서는 축사 내·외부 소독 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과 사육 중인 가축에 구제역 의심증상이 있는지 매일 예찰을 꼼꼼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지난 28일 경기도 안성에서 시작된 구제역이 31일 충북 충주에서도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다소 '예상' 밖의 지역에서 발생한데다가 '확산'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31일 구제역 의사환축으로 신고된 충북 충주시 주덕읍 소재 한우농장에 대한 충북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검사 결과 최종 구제역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식적으로는 3번째 구제역 확진 농장입니다. 첫 발생농장과의 거리는 약 40km 거리입니다. 해당 농가는 11두 규모의 한우농가로서31일 오전 한우 1두에서 침흘림과 수포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여 공수의사를 통해 충주시청에 신고되었습니다. 현장에서 간이키트 검사 결과 O형으로 확인되었습니다.경기 안성의 바이러스와 같은 유형인지 여부는 금일 오전 중 나올 예정입니다. 충북도는 해당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 11두와 함께 반경 500m 이내 2개 농가의 소 38두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그동안 경기도 안성의 구제역 바이러스 확진농장과 감염항체(NSP)가 나온 농장들을 중심으로 인근의 농장들과 축산차량 등 역학적으로 연관이 있는 농장들을 대상으로 이동제
30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28일과 29일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 지금까지의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방역당국이 안성 구제역과 관련해 공식적인 확진 농장은 현재까지 2곳입니다. 역학조사 결과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28일 최초 구제역이 확인된 젖소농장(1차 확진농장, 이O모)과 29일 두번째로 확인된 한우농장(2차 확진농장, 황O선) 사이에는 '제3의 농장'이 존재하고 이들 농장 간에 사료 및 가축운반 등 축산차량이 매개되어 구제역 바이러스가 전파되었다는 것입니다. 구제역 항원만 검출되어도 구제역 아냐 '제3의 농장'은 1차 확진농장과 500m 이내 거리에 위치하는 육우농장(470두 규모, 정O진)입니다.이날 역학조사 결과 발표 이전에는 구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습니다만, 해당농장은 28일 구제역 항원이 검출되었습니다. 이번 제3의 농장처럼 구제역 바이러스의 항원, 정확히 말하면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이 되어도 양성 확진농장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감염항체 검출 농장도 공식 발생 아냐 '감염항체(NSP)'가 검출이 되어도 공식적으로 구제역 발생농장이 아닙니다. 방역당국의 표현대로라면 "감염항체는 구제역 발생은
경기도 안성에서 추가 구제역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안성을 중심으로 구제역 바이러스가 보다 광범위하게 감염된 상태에서 28일과 29일 연이어 확진됨에 따라 향후 추가 확진 사례 발견 가능성이 더욱 높아 보여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29일경기도안성시 양성면 소재 한우 농가(사육규모: 97두)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추가로 신고된 건이 최종 구제역으로 확진되었습니다.28일 최초 확진 농장인 안성시 금광면 소재 젖소농장과는 11.4km거리 위치 입니다. 해당 농가는 29일 오전 사육 중인 한우3두에서 침흘림,다리절음 등의 구제역 임상증상을 보여 안성시청에 신고하였습니다(관련 기사). 현재까지 28일 최초 확진 젖소농장과 역학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에 추가로확진된 한우농가의 한우 97마리 중 우선 구제역 증상을 보인 가축에 대해서만 살처분한 뒤 상황을 지켜보고 추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인근 축산농가에 대한 정밀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최초 확진농장과 달리 추가 확진 농장 중심 반경 3km 내에는 3개의 양돈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구제역 최초 확진 젖소농장으로부터 관리지역(500m) 내 위치해 있는 소 사육농
28일 경기 안성시 금광면의 젖소농장에서 올해 첫 구제역 확진이 된 가운데29일 추가 의심농가가 확인되었습니다. 이 농가는 경기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한우사육농가(72두 규모)로서 최초 구제역 확진농장과는 11Km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해당농장주는 29일 오전 9시경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에 전화해 소 3두에서 침흘림과 보행이상 등구제역 의심 증상이 있다고 신고를 했습니다. 이에 현장에 출동한 시험소팀의 간이진단키트 검사 결과 5두 가운데 1두에서 양성 반응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방역당국은 해당농장에 즉각 초동방역팀을 투입하고 구제역 SOP에 따라 방역 조치강화에 나섰습니다. 검사결과는 금일 오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해당 농장은 지난 11월 초 구제역 백신을 일괄 접종하였고 인근에 가족 소유의 다른 두 곳의 소 농장(104두, 142두 규모)이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28일 오후 20시30분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소재 구제역 의사환축 발생 젖소농장에 대한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검사 결과 최종 구제역 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확진에 따라 이날 18시 가축방역심의회에서 논의된 선제적인 방역 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구제역 위기단계가 '주의' 단계로 상향되고 경기·충청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및 긴급백신접종, 발생농장 살처분 등이 실시됩니다. 경기·충청 24시간 일시이동중지 안성 구제역 발생지역(경기도) 및 인접지역(충청남·북도, 세종·대전)을 대상으로 28일 20시30분부터 다음날 29일 20시30분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가 실시됩니다. 이 지역의 우제류 가축, 축산관련 종사자 및 차량은 24시간동안 이동이 중지되며 우제류 축산농장 또는 축산관련 작업장 출입이 또한 금지됩니다. 긴급백신접종 실시 구제역 발생 소재지 안성시와 인접 시군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해서 긴급백신접종이 실시됩니다. 각각 44만두와 139만두 등 모두 183만두가 대상입니다. 발생농장 긴급살처분 구제역 SOP에 따라 첫 발생농장에 사육 중인 젖소와 육
제주 토종 흑돼지의 유전자를 품은 명품 돼지 ‘난축맛돈’이 제주도를 넘어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을 공략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제주 재래흑돼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난축맛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단계 산업화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 ‘맛있는 돼지’ 난축맛돈, 마블링 함량 일반 돼지의 3~10배 ‘난축맛돈’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만든 맛있는 돼지’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 재래흑돼지의 뛰어난 육질과 검은 털(흑모색) 유전자는 유지하면서도, 성장이 느린 재래종의 단점을 보완해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근내지방(마블링) 함량입니다. 일반 돼지의 마블링이 보통 1~3% 수준인 데 반해, 난축맛돈은 평균 10% 이상을 기록해 풍미가 뛰어납니다. ◈ 제주 넘어 내륙으로… ‘난축맛돈 연구회’ 중심 품질 관리 난축맛돈의 확산세도 가파릅니다. 2019년 제주 지역 1곳에 불과했던 사육 농가는 지난해 기준 전국 1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최근에는 경남 산청 농가에도 종돈이 보급되며 내륙 사육 기반을 다졌습니다. 산업화의 핵
한돈미래연구소가 ‘한돈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신임 소장에 박건용 박사가 선임됐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월 10일 개최된 관리위원회에서 연구소 명칭을 ‘한돈연구소’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하고, 박건용 박사를 신임 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건용 신임 소장은 이달 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 소장은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부회장과 구례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양돈 현장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연구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15년 동안 산수유 양돈 교육농장을 운영하며 양돈 기술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진행해 온 경험을 갖고 있으며, 수의학 박사로서 학문적 전문성도 겸비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한돈산업의 정책·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연구소 운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건용 소장은 “한돈산업의 미래 전략 연구와 함께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정책·산업 현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돈연구소는 기존 한돈미래연구소에서 명칭을 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축산환경 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현장 중심의 축산환경 개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축산환경컨설턴트 2·3급’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합니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환경개선 전문인력 양성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2급 46명, 3급 86명)의 현장 실무인력을 배출했습니다. 해당 자격 취득자는 축산농가 및 분뇨처리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지방정부·공공기관·축산단체 대상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됩니다. 상반기 시험은 4월 4일 2·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5월 30일 실기시험이 치러집니다. 하반기에는 필기시험이 9월 중순, 실기시험이 11월 초 예정입니다. 시험과목은 △축산환경 정책 및 법규론 △축산환경 오염방지론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Ⅰ(퇴비화·액비화)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Ⅱ(정화처리·에너지화) △축산악취방지론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필기시험은 4지선다형 100문항이며, 실기시험은 단답형 5문항과 축산환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문홍길 원장과 직원들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이룬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쌀 100kg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300kg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5곳에 나눠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액비로 재배한 것으로, 가축분뇨가 폐기물이 아니라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산환경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