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가 14일부로 안성지역의 가축이동제한 범위를 종전의 ‘안성시 전지역’에서 ‘보호지역(발생농장으로부터 3km이내지역)’으로 조정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1월 28일 안성시에서 구제역 의사환축이 발생한 즉시 방역대를 설정(보호지역)하고, 안성시 전지역에 대하여 이동제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리고 30일안성지역 긴급백신 접종이 완료된 이후 최대 잠복기인 14일간 구제역이 추가 발생되지 않음에 따라 이동제한 범위를 조정한 것입니다. 아울러 15일 오늘은 충주지역 이동제한 범위도 조정(전지역 → 3km이내지역) 됩니다. 농식품부는 "아직 발생지역내 보호지역은 이동제한 중인 상황인 만큼, 전국적인 이동제한 해제 시까지는 현재의 소독 등 차단방역 수준을 지속할 계획이다"며, "축산농가에서는 축사 내·외부 소독 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과 사육 중인 가축에 구제역 의심증상이 있는지 매일 예찰을 꼼꼼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지난 28일 경기도 안성에서 시작된 구제역이 31일 충북 충주에서도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다소 '예상' 밖의 지역에서 발생한데다가 '확산'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31일 구제역 의사환축으로 신고된 충북 충주시 주덕읍 소재 한우농장에 대한 충북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검사 결과 최종 구제역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식적으로는 3번째 구제역 확진 농장입니다. 첫 발생농장과의 거리는 약 40km 거리입니다. 해당 농가는 11두 규모의 한우농가로서31일 오전 한우 1두에서 침흘림과 수포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여 공수의사를 통해 충주시청에 신고되었습니다. 현장에서 간이키트 검사 결과 O형으로 확인되었습니다.경기 안성의 바이러스와 같은 유형인지 여부는 금일 오전 중 나올 예정입니다. 충북도는 해당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 11두와 함께 반경 500m 이내 2개 농가의 소 38두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그동안 경기도 안성의 구제역 바이러스 확진농장과 감염항체(NSP)가 나온 농장들을 중심으로 인근의 농장들과 축산차량 등 역학적으로 연관이 있는 농장들을 대상으로 이동제
30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28일과 29일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 지금까지의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방역당국이 안성 구제역과 관련해 공식적인 확진 농장은 현재까지 2곳입니다. 역학조사 결과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28일 최초 구제역이 확인된 젖소농장(1차 확진농장, 이O모)과 29일 두번째로 확인된 한우농장(2차 확진농장, 황O선) 사이에는 '제3의 농장'이 존재하고 이들 농장 간에 사료 및 가축운반 등 축산차량이 매개되어 구제역 바이러스가 전파되었다는 것입니다. 구제역 항원만 검출되어도 구제역 아냐 '제3의 농장'은 1차 확진농장과 500m 이내 거리에 위치하는 육우농장(470두 규모, 정O진)입니다.이날 역학조사 결과 발표 이전에는 구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습니다만, 해당농장은 28일 구제역 항원이 검출되었습니다. 이번 제3의 농장처럼 구제역 바이러스의 항원, 정확히 말하면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이 되어도 양성 확진농장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감염항체 검출 농장도 공식 발생 아냐 '감염항체(NSP)'가 검출이 되어도 공식적으로 구제역 발생농장이 아닙니다. 방역당국의 표현대로라면 "감염항체는 구제역 발생은
경기도 안성에서 추가 구제역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안성을 중심으로 구제역 바이러스가 보다 광범위하게 감염된 상태에서 28일과 29일 연이어 확진됨에 따라 향후 추가 확진 사례 발견 가능성이 더욱 높아 보여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29일경기도안성시 양성면 소재 한우 농가(사육규모: 97두)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추가로 신고된 건이 최종 구제역으로 확진되었습니다.28일 최초 확진 농장인 안성시 금광면 소재 젖소농장과는 11.4km거리 위치 입니다. 해당 농가는 29일 오전 사육 중인 한우3두에서 침흘림,다리절음 등의 구제역 임상증상을 보여 안성시청에 신고하였습니다(관련 기사). 현재까지 28일 최초 확진 젖소농장과 역학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에 추가로확진된 한우농가의 한우 97마리 중 우선 구제역 증상을 보인 가축에 대해서만 살처분한 뒤 상황을 지켜보고 추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인근 축산농가에 대한 정밀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최초 확진농장과 달리 추가 확진 농장 중심 반경 3km 내에는 3개의 양돈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구제역 최초 확진 젖소농장으로부터 관리지역(500m) 내 위치해 있는 소 사육농
28일 경기 안성시 금광면의 젖소농장에서 올해 첫 구제역 확진이 된 가운데29일 추가 의심농가가 확인되었습니다. 이 농가는 경기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한우사육농가(72두 규모)로서 최초 구제역 확진농장과는 11Km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해당농장주는 29일 오전 9시경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에 전화해 소 3두에서 침흘림과 보행이상 등구제역 의심 증상이 있다고 신고를 했습니다. 이에 현장에 출동한 시험소팀의 간이진단키트 검사 결과 5두 가운데 1두에서 양성 반응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방역당국은 해당농장에 즉각 초동방역팀을 투입하고 구제역 SOP에 따라 방역 조치강화에 나섰습니다. 검사결과는 금일 오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해당 농장은 지난 11월 초 구제역 백신을 일괄 접종하였고 인근에 가족 소유의 다른 두 곳의 소 농장(104두, 142두 규모)이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28일 오후 20시30분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소재 구제역 의사환축 발생 젖소농장에 대한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검사 결과 최종 구제역 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확진에 따라 이날 18시 가축방역심의회에서 논의된 선제적인 방역 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구제역 위기단계가 '주의' 단계로 상향되고 경기·충청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및 긴급백신접종, 발생농장 살처분 등이 실시됩니다. 경기·충청 24시간 일시이동중지 안성 구제역 발생지역(경기도) 및 인접지역(충청남·북도, 세종·대전)을 대상으로 28일 20시30분부터 다음날 29일 20시30분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가 실시됩니다. 이 지역의 우제류 가축, 축산관련 종사자 및 차량은 24시간동안 이동이 중지되며 우제류 축산농장 또는 축산관련 작업장 출입이 또한 금지됩니다. 긴급백신접종 실시 구제역 발생 소재지 안성시와 인접 시군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해서 긴급백신접종이 실시됩니다. 각각 44만두와 139만두 등 모두 183만두가 대상입니다. 발생농장 긴급살처분 구제역 SOP에 따라 첫 발생농장에 사육 중인 젖소와 육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28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젖소 농가(사육규모: 120두)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신고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가는 28일 오전 사육 중인 젖소 20여두에서 침흘림, 수포 등의 구제역 임상증상을 보여 안성시청에 신고하였습니다. 현장을 출동한 가축방역관은 간이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하였고 5두 가운데 2두에서O형 양성이 확인되어 2차 정밀검사에 들어간 것입니다. 현재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출동하여 현장 시료 채취 후 정밀 검사 중이며 검사결과는 빠르면 28일 오후에나올 예정입니다. 참고로 신고 농가는 지난해 10월 25일 구제역 백신을 일제 접종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하여 사람·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긴급 방역조치 중입니다. 구제역으로 확인되는 경우 가축전염병예방법, 구제역 방역실시요령 및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 이동제한, 긴급백신접종, 스탠드스틸 등 필요한 방역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장 최근의 구제역 발생은 지난해 4월 1일 경기도 김포 소재 돼지농가에서의 A형 구제역 입니다. 이번 안성에서의 의심신고가 최종 구제역으로 확진 시 303일만에
지난해 하반기 구제역 항체양성률이 하락해 잠시 우려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9월 이후 완연한 상승세를 보이며 12월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구제역 혈청예찰 결과 보고에 따르면 12월 번식돈은 92.3%, 비육돈은 77.5%의 항체양성률을 보였습니다. 외려 '17년 평균(91.0%, 74.0%) 보다 높습니다. 지역별로 돼지 구제역 항체양성률을 살펴보면 일단 전국 평균 80%(번식돈+비육돈)를 기준으로 평균보다 낮은 시도는 경기, 충북, 전남, 제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제주 59.5% 입니다. 낮은 구제역 항체양성률은 접종률 하락을 의미합니다. 주변 국가, 특히 중국에서 여전히 구제역 발생 소식이 들리고 있고 게다가 우리나라는 최근 몇 년간 매해 구제역이 재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 접종 하락은 구제역 예방의 큰 전략 약화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백신만으로 구제역을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지난해 3월 26일 경기 김포의A형 구제역이 발병했습니다. 4월 2일 인근 농장에서 두 번째 A형 구제역이확진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296일째 구제역이 발병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를 이끌어갈 새 수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축단협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축단협 소속 축산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축단협 회장으로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습니다. 또한 부회장으로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박근호 한국양봉협회장을 임명했습니다. 감사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이 연임하였습니다. 이들 축단협의 새로운 임원진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1년간입니다. 축단협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된 손세희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축산업계가 직면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 대안을 갖고 축산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권익 향상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적극적인 정책 건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축단협은 기타사항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 활성화 ▶지속적인 축산을 위한 축산은행 제도 목표 수립 고민 ▶근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