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트란(Zactran™)은 - 투여 30분 이내에 폐조직으로 이동하여 BAL세포에 축적됩니다 - 빠른 치료 효과를 나타내며 원샷으로 치료효과가 오래 지속됩니다 - 새로운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로서 PRDC를 유발하는 다양한 세균을 치료합니다
새로운 성분의 주사용 항생제가 출시됩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은 돼지 및 소의 호흡기 질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차세대 항생제 ‘작트란(Zactran®)’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작트란의 주 성분은 '가미스로마이신(Gamithromycin)'입니다.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로서 새롭게 개발되었습니다. 더욱 넓은 스펙트럼의 방어력과 향상된 약리학적 특성, 개선된 항생제 내성 등이 특징입니다. 작트란은 기존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의 정균 효과를 넘어서 호흡기 질병을 유발하는 흉막폐렴균, 파스튜렐라균 등 다양한 세균에 대해 강력한 살균력을 발휘합니다. 투여 용량은 돼지와 소 모두 체중 25kg당 1ml입니다. 다만 돼지는 근육으로, 소는 피하로 주사합니다. 주사 후 30분 이내 살균 농도에 도달하며, 1회 접종(원샷)으로 6일 이상 살균 효과가 지속되어 호흡기 질병 치료에 최적입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오는 21일 대전에서 작트란 출시 기념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 영상은 베링거인겔하임 유튜브 채널 ‘돈플래너 TV(바로가기)’를 통해 추후 공개 예정입니다. 서승원 사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작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이 이달 21일과 28일 그리고 다음달 1일 3회에 걸쳐 '돼지 잘 키우기'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돼지 잘 키우기' 웨비나는 고객에게 양돈산업 관련 다양하고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베링거인겔하임이 기획한 '양돈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이번에는 3월 21일과 28일, 4월 1일 매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각각 '스페인편', '덴마크편', '대한민국편'으로 구성되어 열립니다. 21일 첫 '스페인편' 웨비나에서는 Zaragoza 수의대 교수이자 '다산성 모돈의 관리'의 저자인 루이스 산조아킨 로메로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스페인 바로셀로나 지역의 마스 로비라 농장 투어'를 제목으로 후보돈을 위한 격리 시설의 관리, 웅돈 자극, 인공 수정, 분만사 및 자돈사 관리 등에 대해 소개합니다. 28일 두 번째 '덴마크편' 웨비나에서는 김동욱 원장(올릭 라세무센)이 덴마크의 '효율적인 임신돈 군사 운영 논하우 및 인력관리'를 제목으로 임신군사(ESF) 운영의 노하우와 후보돈 교육, 직원과의 소통과 동기 부여 등에 대해 발표합니다. 1일
농장 맘대로 플렉스하게! 편리성의 새로운 패러다임, 플렉스 CP 혼합 가이드를 영상으로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이제 인겔백 써코플렉스와 인겔백 PRRS 생독 백신을 바로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1회 접종으로 돼지의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두 가지 호흡기 질병을 모두 예방합니다. 인겔백 3플렉스를 사용하셨지만, 돈군이 마이코플라즈마 음성 전환되거나 마이코플렉스를 다른 시기에 접종해야 하는 경우 플렉스 CP가 더욱 효과적이고 편리한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이 자사의 새로운 콤보 백신인 '플렉스CP'를 한돈산업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온라인으로 가졌습니다(관련 기사). 베링거인겔하임의 '콤보 백신'은 서로 다른 종류의 백신을 농장의 상황에 따라 현장에서 손쉽게 섞어 쓸 수 있도록 한 백신입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그간 자사의 PRRS, PCV2(써코), 마이코플라즈마 등 세 가지 백신을 이용한 다양한 '콤보 백신'의 허가 등록을 오래 전부터 진행해왔습니다. '플렉스CP'는 PCV2 생독 백신와 PRRS 사독 백신의 조합입니다. 앞서 먼저 출시된 '플렉스콤보(PCV2와 마이코플라즈마)'와 '3플렉스(PCV2와 마이코플라즈마, PRRS)'에 이어 세 번째 콤보 백신입니다. 베링거인겔하임 콤보백신 프로젝트의 완성입니다. 이에 대해 베링거인겔하임의 서승원 사장은 "끊임없는 혁신의 결과"라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플렉스CP는 기존 베링거인겔하임의 PCV2 백신(써코플레스)과 PRRS 백신(인겔백 PRRS)를 서로 잘 섞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국내 유일한 PCV2와 PRRS 혼합 백신, '플렉스CP'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3주령 이상의 자돈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양돈 질병을 예방하고 예측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제품 포트폴리오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그 결과 '돼지써코바이러스연관질병(PCVAD)'과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를 1회 주사로 한 번에 예방할 수 있는 '플렉스 CP'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오는 12월 9일 오후 4시 '플렉스 CP 론치 웨비나'를 통해 온라인 공간에서 여러분을 찾아뵙고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웨비나가 국내 최신 양돈 질병 동향을 파악하고 농장의 질병 관리 방안을 수립하는 데 큰 보탬이 되길 기원합니다. 웨비나 일정 ● 16:00 환영사 ● 16:05 국내 PRRS와 PCV2 변화 및 복합 감염의 위험성(김원일 교수, 전북대학교) ● 16:25 효과적인 PCVAD와 PRRS 컨트롤(김정희 수의사, 도드람양돈농협동물병원) ● 16:45 새로운 콤보 백신 플렉스 CP ● 16:55 폐회사 웨비나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LzQjtSC9_dw
써코와 PRRS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원샷 백신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은 양돈산업에 큰 경제적 피해를 유발하는 '돼지 2형 써코바이러스(PCV2)'와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를 단 1회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백신 ‘플렉스 CP’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사실 '플렉스 CP'는 전혀 새로운 백신은 아닙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PCV2 백신인 '인겔백 써코플렉스'와 PRRS 백신인 '인겔백 PRRS 생독 백신'을 돼지 접종 전 혼합해 만든 백신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를 3주령 이상의 돼지에 1ml씩 1회 접종해 사용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플렉스 CP'는 제조사의 '임의' 권장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10월 27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플렉스 CP'에 대한 정식 허가(제128-176호)를 득하였습니다. 새로운 백신처럼 안전성뿐만 아니라 효능 등이 실제 적용 시험 등을 통해 검증되었다는 얘기입니다. 앞서 '인겔백 3플렉스(PCV2+마이코플라즈마+PRRS 백신 혼합)', '인겔백 콤보(PCV2+마이코플라즈마 혼합)'와 같은 예입니다. ※플렉스 CP 론치 웨
[본 콘텐츠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Swine Bible'의 일부이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동의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메타캄®은 통증 및 염증 유발 인자인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합성을 억제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의 일종으로, 분만 후 모돈의 빠른 회복을 도와 모돈의 연산성과 포유자돈의 생산성 증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양돈 전용 메타캄® 현탁액은 다산성 모돈이 주를 이루는 유럽에서는 분만 후 모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덴마크, 스페인, 독일 등에서는 이미 10년 이상의 처방 경험이 쌓여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타캄® 양돈용 현탁액은 체중 100kg당 2.7ml을 1일 1회 경구로 투여하는 제품으로 동봉된 주사기에는 체중 Kg이 표시되어 있어서 모돈의 체중만큼 표시된 용량으로 경구로 투여하거나 사료에 혼합하여 투여가 가능합니다. 메타캄® 양돈용 현탁액의 주요 성분인 멜록시캄은 기본적으로 소염, 진통, 해열 효과와 항내독소, 항삼출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모돈의 비감염성 보행장애 개선(파행)과 분만 후 모돈의 처치를 통해 모돈의 기력 회복뿐만 아니라 포유자돈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
대한레슬링협회(회장 김익현)가 최근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원시청 정한재 선수에게 금일봉과 함께 1년치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물 세트(매월 1회, 총 12회)를 지급해 화제입니다. 정 선수는 앞서 지난달 22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경기에서 결승까지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18년 동메달 이후 7년 만의 일입니다. 정한재 선수는 다음 목표는 오는 '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맛과 음악, 그리고 제주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2025 제주 도새기축제'가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제주양돈농협과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합니다.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산 돼지고기의 맛과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돼지고기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한돈으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존과 시식 부스가 운영됩니다. 또한 플리마켓, 가족 단위 체험 행사, 한돈 요리 시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무대 공연도 화려합니다. 개막 첫날(25일)에는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둘째 날(26일)에는 스컬&하하가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제주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생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가족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76표를 얻어 구경본 후보(75표), 한동윤 후보(59표)를 제쳤습니다. 승자, 패자, 지지자 모두 탄성을 지를 만한 '신승(辛勝)'입니다. 득표율은 36%입니다. 과반에 미치지 못한 결과는 그만큼 회원들의 의견과 바람이 다양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단순히 선거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협회 구성원 모두를 하나로 묶는 일입니다.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회원들도 협회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인정하고 적극 포용하는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협회장이 된다는 것은 한쪽 편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듣고 조화롭게 정책에 반영하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기홍 당선인이 강조한 현장 소통과 정책 반영 의지는 바로 이런 의미에서 큰 기대를 모읍니다. 선거 운동 기간 전국을 돌며 지역 농가의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공감한 경험은 앞으로 협회 운영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또한 경쟁 후보들의 공약과 아이디어를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약속은 통합과 협력의 정신을 보여줍니다. 한돈산업은 국내 축산업의 핵심 축으로서, 안정적인 시장 운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이 무엇보다
지난 14일 치러진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에서 이기홍 후보가 최종 당선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로써 이기홍 당선인은 앞으로 4년간 한돈협회를 이끌며 산업 발전과 회원 권익 증진을 책임지게 됩니다. 이날 이기홍 당선인은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후 인삿말에서 감사의 말과 함께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저를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으로 선택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여러분의 성공과 믿음 덕분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했었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한돈협회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준비해 주시고,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후보 간 토론회를 주관해주신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모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끝까지 공정하게 경쟁해 주신 구경본, 한동윤 후보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지난 100여일 선거운동 기간 동안
총 투표수 210표 개표 결과 기호 1번 구경본 75표 기호 2번 이기홍 76표 기호 3번 한동윤 59표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