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이 12일 오후 5시 자사 유튜브 채널 '돈플래너TV(바로가기)'를 통해 '트위스트팩' 출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트위스트팩'은 베링거인겔하임이 새롭게 선보이는 '플렉스 콤보' 제품입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인겔백 마이코플렉스(유행성폐렴 백신)'와 '인겔백 써코플렉스(PCV2 백신)', 두 백신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혼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입니다. 혼합 과정이 직관적이고, 분명합니다. 이로 인해 혼합 시간이 줄어들고, 혼합 과정에서의 오염 가능성을 더욱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트위스트팩의 개발 배경(Eva Joras, 글로벌 베링거인겔하임) ▶트위스트팩 특장점 및 사용방법(오유식·정고운 수의사, 베링거인겔하임) 등이 한 시간에 걸쳐 소개될 예정입니다. 세미나 참석은 별도의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이번에 인겔백 써코플렉스와 마이코플렉스의 효능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더욱 편리하고 유연한 방식으로 두 백신을 결합하여 플렉스 콤보를 제조할 수 있는 특별한 플랫폼인 트위스트팩을 개발하였다"며,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트위스트팩을 사용하는 국가가 될 것이
작트란(Zactran™)은 - 투여 30분 이내에 폐조직으로 이동하여 BAL세포에 축적됩니다 - 빠른 치료 효과를 나타내며 원샷으로 치료효과가 오래 지속됩니다 - 새로운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로서 PRDC를 유발하는 다양한 세균을 치료합니다
새로운 성분의 주사용 항생제가 출시됩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은 돼지 및 소의 호흡기 질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차세대 항생제 ‘작트란(Zactran®)’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작트란의 주 성분은 '가미스로마이신(Gamithromycin)'입니다.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로서 새롭게 개발되었습니다. 더욱 넓은 스펙트럼의 방어력과 향상된 약리학적 특성, 개선된 항생제 내성 등이 특징입니다. 작트란은 기존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의 정균 효과를 넘어서 호흡기 질병을 유발하는 흉막폐렴균, 파스튜렐라균 등 다양한 세균에 대해 강력한 살균력을 발휘합니다. 투여 용량은 돼지와 소 모두 체중 25kg당 1ml입니다. 다만 돼지는 근육으로, 소는 피하로 주사합니다. 주사 후 30분 이내 살균 농도에 도달하며, 1회 접종(원샷)으로 6일 이상 살균 효과가 지속되어 호흡기 질병 치료에 최적입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오는 21일 대전에서 작트란 출시 기념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 영상은 베링거인겔하임 유튜브 채널 ‘돈플래너 TV(바로가기)’를 통해 추후 공개 예정입니다. 서승원 사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작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이 이달 21일과 28일 그리고 다음달 1일 3회에 걸쳐 '돼지 잘 키우기'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돼지 잘 키우기' 웨비나는 고객에게 양돈산업 관련 다양하고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베링거인겔하임이 기획한 '양돈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이번에는 3월 21일과 28일, 4월 1일 매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각각 '스페인편', '덴마크편', '대한민국편'으로 구성되어 열립니다. 21일 첫 '스페인편' 웨비나에서는 Zaragoza 수의대 교수이자 '다산성 모돈의 관리'의 저자인 루이스 산조아킨 로메로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스페인 바로셀로나 지역의 마스 로비라 농장 투어'를 제목으로 후보돈을 위한 격리 시설의 관리, 웅돈 자극, 인공 수정, 분만사 및 자돈사 관리 등에 대해 소개합니다. 28일 두 번째 '덴마크편' 웨비나에서는 김동욱 원장(올릭 라세무센)이 덴마크의 '효율적인 임신돈 군사 운영 논하우 및 인력관리'를 제목으로 임신군사(ESF) 운영의 노하우와 후보돈 교육, 직원과의 소통과 동기 부여 등에 대해 발표합니다. 1일
농장 맘대로 플렉스하게! 편리성의 새로운 패러다임, 플렉스 CP 혼합 가이드를 영상으로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이제 인겔백 써코플렉스와 인겔백 PRRS 생독 백신을 바로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1회 접종으로 돼지의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두 가지 호흡기 질병을 모두 예방합니다. 인겔백 3플렉스를 사용하셨지만, 돈군이 마이코플라즈마 음성 전환되거나 마이코플렉스를 다른 시기에 접종해야 하는 경우 플렉스 CP가 더욱 효과적이고 편리한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이 자사의 새로운 콤보 백신인 '플렉스CP'를 한돈산업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온라인으로 가졌습니다(관련 기사). 베링거인겔하임의 '콤보 백신'은 서로 다른 종류의 백신을 농장의 상황에 따라 현장에서 손쉽게 섞어 쓸 수 있도록 한 백신입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그간 자사의 PRRS, PCV2(써코), 마이코플라즈마 등 세 가지 백신을 이용한 다양한 '콤보 백신'의 허가 등록을 오래 전부터 진행해왔습니다. '플렉스CP'는 PCV2 생독 백신와 PRRS 사독 백신의 조합입니다. 앞서 먼저 출시된 '플렉스콤보(PCV2와 마이코플라즈마)'와 '3플렉스(PCV2와 마이코플라즈마, PRRS)'에 이어 세 번째 콤보 백신입니다. 베링거인겔하임 콤보백신 프로젝트의 완성입니다. 이에 대해 베링거인겔하임의 서승원 사장은 "끊임없는 혁신의 결과"라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플렉스CP는 기존 베링거인겔하임의 PCV2 백신(써코플레스)과 PRRS 백신(인겔백 PRRS)를 서로 잘 섞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국내 유일한 PCV2와 PRRS 혼합 백신, '플렉스CP'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3주령 이상의 자돈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양돈 질병을 예방하고 예측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제품 포트폴리오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그 결과 '돼지써코바이러스연관질병(PCVAD)'과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를 1회 주사로 한 번에 예방할 수 있는 '플렉스 CP'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오는 12월 9일 오후 4시 '플렉스 CP 론치 웨비나'를 통해 온라인 공간에서 여러분을 찾아뵙고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웨비나가 국내 최신 양돈 질병 동향을 파악하고 농장의 질병 관리 방안을 수립하는 데 큰 보탬이 되길 기원합니다. 웨비나 일정 ● 16:00 환영사 ● 16:05 국내 PRRS와 PCV2 변화 및 복합 감염의 위험성(김원일 교수, 전북대학교) ● 16:25 효과적인 PCVAD와 PRRS 컨트롤(김정희 수의사, 도드람양돈농협동물병원) ● 16:45 새로운 콤보 백신 플렉스 CP ● 16:55 폐회사 웨비나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LzQjtSC9_dw
써코와 PRRS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원샷 백신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은 양돈산업에 큰 경제적 피해를 유발하는 '돼지 2형 써코바이러스(PCV2)'와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를 단 1회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백신 ‘플렉스 CP’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사실 '플렉스 CP'는 전혀 새로운 백신은 아닙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PCV2 백신인 '인겔백 써코플렉스'와 PRRS 백신인 '인겔백 PRRS 생독 백신'을 돼지 접종 전 혼합해 만든 백신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를 3주령 이상의 돼지에 1ml씩 1회 접종해 사용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플렉스 CP'는 제조사의 '임의' 권장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10월 27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플렉스 CP'에 대한 정식 허가(제128-176호)를 득하였습니다. 새로운 백신처럼 안전성뿐만 아니라 효능 등이 실제 적용 시험 등을 통해 검증되었다는 얘기입니다. 앞서 '인겔백 3플렉스(PCV2+마이코플라즈마+PRRS 백신 혼합)', '인겔백 콤보(PCV2+마이코플라즈마 혼합)'와 같은 예입니다. ※플렉스 CP 론치 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