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주최로 '임신사 군사 전환-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 '웨비나'가 열렸습니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한별팜텍 김동욱 수의사와 로즈팜 문병국 팀장이 나와 '임신돈 군사'의 국내 도입 배경과 도입 시 고려사항 그리고 실제 도입 사례 등을 1시간 30여분에 걸쳐 소개하였습니다. 웨비나 촬영이 실제 로즈팜에서 진행되어 현장감을 더했습니다. 돼지와사람은 이번 세미나의 내용을 3가지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1. 임신돈 군사, 이제 거부할 수 없는 변화 '교배한 날로부터 6주가 경과한 임신돈은 개별적으로 가두어 사육하는 틀(스톨)에서 사육하여서는 아니되며, 임신돈이 자연스러운 자세로 일어나거나 눕거나 움직이는 등 일상적인 동작을 하는 데 지장이 없는 군사 공간에서 사육하여야 한다. 다만, 군사 공간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개발된 스톨에서 사육하는 경우에는 군사 공간에서 사육하는 것으로 본다. -축산법 시행규칙 별표3의 3(개정 2019.12.31)' 지난해 12월 31일 축산법 하위법령이 개정되면서 '임신돈 군사' 사육이 의무화 되었습니다. 당장 올해 1월 1일부터 새로 돼지 사육업 허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은 SVC(고려비엔피, 녹십자수의약품, 대성미생물연구소, 코미팜)와 함께 지난 27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구제역 청정화를 위한 구제역 원팀(One Team)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제역 백신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공동 마케팅 결의’를 주요 내용으로 하여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구제역 질병과 백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농장에서 제기되는 구제역 관련 현안을 공유해 구제역 청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24명의 각 회사별 담당자가 참여해 구제역 원팀을 구성하고 농장 중심의 현장 활동을 결의했습니다. 이날 발대식은 SCV 박영호 사장,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최신 구제역 발생 상황 및 구제역 백신 ▶찾아가는 현장 활동을 위한 그룹 토의 및 하반기 주요 활동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신 구제역 발생 상황 및 베링거인겔하임 구제역 백신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현장에서 제기되는 주요 문제, 특히 항체 양성율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이상육 극복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습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의 구제역 박멸을 돕기 위한
"여러분들은 혹시 10년 내에 임신군사로 전환해야 하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임신군사를 적용하는데 있어 오답! 여러분들이 틀렸던 문제를 또다시 틀리지 않고, 정답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길을 알려드리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돈플래너 웨비나 꼭 신청해주세요. -김동욱 수의사(한별팜텍)"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양돈사업부(이하 베링거인겔하임)가 올들어 세 번째 웨비나로 한돈산업을 찾아갑니다. 이번 주제는 '임신사 군사 전환' 입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한별팜텍의 김동욱 수의사와 로즈팜(경기 평택)의 문병국 팀장을 강사로 초청해 '임신사 군사 전환하기(부제: 시행 착오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라는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31일 개정된 축산법에 따라 금년 1월 1일부터 신규 양돈장은 임신사 군사를 반드시 도입해야 합니다. 기존 양돈장의 경우 유예기간 10년 내인 2029년까지 임신사 군사를 마련해야 합니다(관련 기사). 세미나 당일 김동욱 수의사는 이번에 개정된 축산법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국내외 임신사 군사 적용 사례에 대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문병국 팀장은 2017년 돈사 신축 당시 관
내달 1일 마이코플라즈마 관련 온라인 세미나가 열립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은 오는 7월 1일 오전 12시 '지금, 왜 유행성폐렴인가?'를 주제로 양돈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균에 의해 발생하는 유행성폐렴은 돼지의 출하일령과 사료효율을 낮추어 생산비를 증가시키는 모든 농장의 공통적이고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아울러 써코와 PRRS와 함께 PRDC(돼지호흡기질병복합감염증)의 주요 원인체 가운데 하나입니다. PRRS 백신 효과를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전수동 수의사(PIC)와 오유식 수의사(베링거인겔하임)를 강사로 하여 유행성폐렴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고, 실제 이에 따른 농장의 경제적 손실을 함께 살펴봅니다. 아울러 농장 상황에 맞는 유행성폐렴 관리방법도 소개합니다. 웨비나 참가는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다만 해당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사전등록 신청을 통해 가능합니다. 이번 웨비나부터는 PC뿐만 모바일로도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해졌습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미국 양돈산업의 주요 변화는 총산의 증가, 종돈의 개량 그리고 유행성폐렴 음성 농장의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29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양돈사업부 주최 온라인 세미나가 '자돈 잘 키우기'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김무열 원장(아이피드 동물병원)은 본인이 직접 농장을 운영하면서 혹은 다른 농장을 대상으로 컨설팅하면서 얻은 경험담을 1시간여의 발표 시간 내내 실제 사례와 관련 동영상을 곁들이며 담담히 풀어냈습니다. 자돈 관련 백신과 질병, 환기 등의 3가지 소주제를 다루었지만, 핵심은 '자기 농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었습니다. 김 원장은 '(환기 불량으로) 돼지가 숨을 제대로 못 쉴 정도가 되면, 꼬리물기, 부종병, 글래서씨병, 연쇄상구균증 등 다양한 문제로 나타난다'며, '환기는 감이 아니라 실제 눈으로 그리고 숫자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포그 머신을 통해 실제 돈사 내 공기 흐름을 파악하고, 아울러 컨트롤 패널과 팬용량 등을 통해 얻은 정보가 요구되는 환기에 부합하는지 확인(진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김 원장은 또한, 자돈 폐사의 경우 농장의 질병과 최근 상황, 보이는 임상증상만으로 원인을 어림짐작하지 말고 정확한 실험실 '진단'을 바탕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때 현장 책임자와의 충분한 교감도 강조했습니
"두 자돈농장의 전출체중이 왜 차이가 날까요?" "돼지를 사육함에 있어서 소설은 금물입니다." “환기는 숫자로 확인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가운데 '양돈 생산성 향상' 관련 온라인 세미나가 열립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양돈사업부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김무열 원장(아이피드 동물병원)을 강사로 초청하여 '자돈 잘 키우기'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장마다 시설, 환기, 종돈, 사양·건강관리 프로그램이 다르기 때문에 남의 말을 그대로 따라 각자의 농장에 적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김무열 원장은 농장을 가장 잘 아는 현장책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환기의 경우는 감(感)으로 적당히 판단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숫자로 확인할 것을 주문합니다. 이번 웨비나에서 김 원장은 양돈 컨설턴트로서의 다년간의 노하우와 함께 실제 농장을 신축·경영하면서의 생생한 경험담 전달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할 예정입니다. 웨비나는 누구나 사전 신청(바로가기)을 통해 무료로 참가 가능하
글로벌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이 디지털 공간인 '팟캐스트'를 통해 최신 양돈장에서의 주요 질병 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전문가와의 만남(Meet the expert podcast)'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를 반영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전문가의 만남'은 농업 저널리스트 '피터 베스트(Peter Best)'가 전세계 양돈 관련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며, 각 주제를 중심으로 실제 농장에서 궁금해하는 점을 알기 쉽게 풀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이는 매주 월요일마다 애플 팟캐스트(바로가기)에 업데이트 됩니다. 이미 두 개의 주제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지난 6일 공개된 첫 번째 팟캐스트(PRRS: The sound of the cough)에서 Greg Stevenson 교수(미국 아이오와 대학)는 PRRS에 감염된 돼지가 보이는 전형적인 기침에 대해 설명하며, 병원체에 따라 호흡기계를 손상시키는 방식이 달라 기침 소리가 차이가 있다는 흥미로운 주장을 펼쳤습니다. 또한, Greg Stevenson 교수는 20일 두 번째 팟캐스트(M.hyo and SIV: Contra
ASF 대비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야생멧돼지에서 양돈장으로의 전파 가능성과 예상 경로는? 지난해 9월 국내 ASF가 발생하고, 광범위하며 적극적인 차단을 실시한 후 국내 양돈농장에서의 ASF 전파는 지난해 10월 9일 이후로 더 이상 발생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아직까지 국내의 ASF 발생에 대한 명확한 역학조사 결과가 공유되고 있지 않아서 양돈농장의 ASF 발생이 야생멧돼지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사람이나 차량에 의한 것인지 모르는 상황이다. 하지만 전파 속도로 미루어 볼 때 사람이나 차량 등 인위적인 요인에 의해 전파된 것이라고 짐작해 볼 수 있다. 일단 양돈 농장의 발생은 멈추었고 그 이후 야생멧돼지에서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제는 야생멧돼지를 통한 양돈장으로의 ASF 감염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ASF의 역학과 관련해 가장 좋아하는 슬라이드 중의 하나가 바로 그림1의 “ASF의 질병 전파 역사”이다. 2019년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에 초청된 Klaus Depner 교수의 “Understanding African swine fever and major challenges to control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