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11지구(영업이사 하병찬)는 ‘퓨리나 신천농장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열고신천농장의 성공을 함께 축하하고 성공 노하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신천농장(대표 심재민)은 '꼼꼼한 기록, 철저한 계획, 강한 실천력'으로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여 WSY2500을 달성하는 등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는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심재민 대표는 축산가업 2세대로 35년간 안정적으로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최근 시장 상황 발표에 나선 길현경 퓨리나 양돈특판부장은 “현재 도축두수가 증가하고 수입량이늘어남에도 불구하고 돼지고기 소비가 함께 늘어 한돈산업을 지키고 있다"면서"내년 도축두수는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올 여름 폭염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같은 외부 요인 등 여러 면에서 수입육 가격과 수입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며 내년 양돈 사업을 긍정적으로 예상하였습니다. 길 부장은 이어 "철저한 방역으로 동절기를 잘 이겨내고 건강한 돼지를 생산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꾸준한 생산성, 철저한 방역, 농장 비전만 있다면 양돈 사업의 장기적 전망은
지난 10일 카길애그리퓨리나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카길 양돈팀 직원을 대상으로 세미나가진행되었습니다. 이날강사로 초빙된 덴마크 달룸대학의 부학장 에릭과 새로 부임한 양돈 교육 강사인 칼스텐(35년 현장 관리 경력)은 함께 한국을 방문하여, 카길 양돈팀 직원을 위한 강의를 제안받고 흔쾌히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먼저 강의에 나선 에릭은 "소비자들은 돼지가 어떻게 키워졌는지 알고 싶어한다"며 "요리사가농장주가 생산한 돼지고기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서 돈육의 품질을 평가하고, 소비자에게 농장을 개방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덴마크의 양돈 정책에 관해서는 "젊은 농가, 친환경 농업, 기술집약적 농업에 지원하는 것이 덴마크 양돈 정책의 기본이고 정책이 쉽게 지원될수 있도록 단순화 시키고 유럽의 다른 나라와 경쟁할 수 있도록 덴마크 정부에서 지원한다"면서 "덴마크는 ICT 지원을 위해 30년 융자에는 1~1.5%의 이율로, 15년 융자에는 0.5% 이율로 지원하며 전체 ICT의 30%는 정부에서 지원해 준다"고 덧붙였습니다. 덴마크에서 35년의 현장 관리 경력을 가지고 있는 칼스텐은 "농장의 성적은 종돈 30%, 사람 70%이다"라며 "농장의 성적은 직
지난 10일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 11지구 (영업이사 하병찬)는 김포 메이필드 호텔에서 ‘2018 가업승계 아름다운 릴레이 in 강화, 파주’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가업승계 컨설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서 1세대와 2세대간의 차이를 서로 인정하며 농장의 경영 방향을 일치시키고, 각 농장의 미래 경영 설계도를 작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에 참석한 동우농장 김해숙 실장은 “바쁜 농장 업무 속에서 아버지와 속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워크샵을 통해 가업 승계에 관한 좋은 강의도 듣고, 아버지와 같이 고민하여 농장의 미래를 그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1세들이 가진 축산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2세에게 자연스럽게 물려주며 가업의 승계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워크숍과 컨설팅을 통해 고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우리 축산산업의 위기 요인 중 하나는 악취 이슈입니다. 특히나 제주도는 숨골 사태 이후 관련 규제나 도전이 크게 증가한 상태입니다.이런 가운데 퓨리나사료가 제주도의 악취 관련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지난 7일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 15지구(영업이사 곽준호)는 제주 라온프라이빗타운에서 ‘2018 제주 퓨리나 한돈 사랑의 날’ 행사를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 악취 저감'을 주제로 전문적인 이론과 퓨리나 현장 경험 사례를 담아 악취 이슈 극복 방안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때문에 행사전부터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모았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먼저 김승훈 퓨리나 특판 부장은 제주 악취 현황과 문제점, 관련법 소개를 통해 악취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다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악취 관리 지역 지정 과정에서 진행된 복합 악취 분석 관련 실제 영상 소개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습니다. 이어충남대 안희권 교수는‘축산 악취 발생 및 저감’을 주제로 축산 악취에 대한 이론, 정부 정책, 저감 방안, 직접 충남대에서 진행한 실험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7월 퓨리나팀들과 실시한 조
지난 6일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카길 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박용순)의 전국사업소와 영업팀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날 이들은“FY2019 카길 뉴트리나 양돈 캠페인”을 출시하고다산성 모돈에 최적화된 전환기 제품 보급과고객농가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다짐했습니다. 이일석 양돈전략마케팅 이사는 “최근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는 중국의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에 따라 향후 세계적인 고돈가 시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이는 엄청난 위협인 동시에 한돈산업이 또 한번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생산성 향상은 농가 수익을 들어올리는 엄청난 지렛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하고“이번 모돈 전환기 캠페인을 통해 다산성 모돈의 가장 큰 고민거리로 지적되고 있는 높은 사산율과 생시체중 저하, 포유기의 낮은 육성율 문제를 해결할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며 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자돈 총산 생존율(Livability) 극대화하라! 카길 뉴트리나 사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포유기 모돈 관리의 핵심 지표로서'자돈 총산 생존율(Livability)'을 제시하였습니
올 7월말 기준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5천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카카오톡'은 이미 우리나라 국민의 대표적인 메신저가 된지 오래입니다. 이런 가운데 카카오톡을 고객과 소통하는 도구로 활용하는 기업이 많은데요, 축산업도 예외가 아닙니다.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는‘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21일에 공식 런칭하고, 고객과의 더욱 활발한 소통에 나서겠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퓨리나사료는 앞으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각 축종별 소식이나 최신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나 동영상으로 농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또한 다양한 특별 이벤트도진행해 고객과 소통을 한층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석래 퓨리나사료 본부장은 “이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는 사용자 중심의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며 "특히, 디지털에 익숙한 2세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미디어와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해 퓨리나 브랜드만의 고객중심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퓨리나사료'와 플러스친구를 맺는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퓨리나사료’를 검색하고 플러스친구 추가를 하면 됩니다. 한편, 퓨리나사료는 지난 6월 22일부터 모바일에 최적화 된 홈페이지를 선보이
지난 23일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는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모든 것에 때가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FY2019 퓨리나 양돈 캠페인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7주령 자돈의 성장 목표를 17kg으로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네오피그 갓난돼지 신제품 출시와 농장에서 기본을 다지는 활동에 관하여 성공사례를 공유하였습니다. 퓨리나사료는 이유 후 사료 섭취량을 극대화하여 높은 초기 성장을 달성하고 폐사를 줄일 수 있는 최신 글로벌 신기술이 담긴 퓨리나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을 출시하였습니다. 포유자돈에서 이유자돈으로 이어지는 전환기는 갓난돼지에게 있어 큰 변화이자 농장의 생산성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자돈의 7주령 체중은 이유체중과 이유 후 관리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이며, 7주령 체중 1kg의 차이는 출하일령으로 볼 때 5일 이상의 차이로 나타나 육성, 비육구간의 수익성과 연결되는 만큼 7주령 17kg을 달성하는데 네오피그 갓난돼지 캠페인의 목표로 제시하였습니다. 네오피그 갓난돼지 영상>> 특히, 네오피그 제품명에 7, 12, 17이라는 숫자를 표기해 주어 체중을 기준으로 각 구간별 사료 급여
우리나라는 인터넷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 단연코 세계 최고 입니다. 이는 양돈산업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런 가운데 퓨리나사료가 모바일 환경에 맞춰 홈페이지의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해 ‘퓨리나사료’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개편하고 새롭게 열었다고 지난 6일 밝혔습니다.지난 22일부터 새로 선보인 홈페이지는 모바일 최적화와 소셜미디어 공유 부분을 중점적으로 개선했습니다. 모든 콘텐트를 카드 형태로 이미지화해 모바일 사용자의 편의를 증대시켰습니다. 각 제품과 프로그램들을 카드뉴스 형태로 콘텐츠를 분리하고, 퓨리나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퓨리나 브랜드 스토리 코너도 추가했습니다. 이외에도 주요 고객인 사양가들을 위해, 양돈과 축우 업계 전반의 인사이트를 보기 쉬운 키워드로 정리하고 또한, 퓨리나사료 핵심 농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퓨리나사료 성공 후기를 생생하게 영상으로 전달했습니다. 한편 퓨리나사료는 이번 개편을 기념해 퓨리나 브랜드 상징인 붉은색을 키워드로, ‘가로세로 퀴즈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응모한 참여자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