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이 지난 22일 카길애그리퓨리나(이하 '카길') 본사에서 44명의 장학생에게 모두 1억1천9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카길의 '재단법인' 입니다. 지난 1999년부터 국내외 축산 관련 분야에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장래 축산분야에 종사할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단은 올해 고등학생 22명, 대학생 13명, 대학원생 9명 등 총 44명의 미래 축산 인재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한 것입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보균 이사장은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인재 양성, 지역사회 동반 성장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상생과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미래 축산업의 희망인 인재들이 주체적인 꿈과 의지를 갖고 날개를 펼치기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뉴트리나사료는(대표이사: 이보균/www.nutrenafeed.co.kr) 지난 24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전국의 사업소와 영업팀이 모여 카길 뉴트리나 큐브 식스팩 양돈 캠페인을 런칭하였습니다. 이일석 양돈 마케팅 이사는 캠페인 시작에 앞서 '최근 매월 판매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뉴트리나 양돈 제품이 고객들로부터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효율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더욱 확실하게 고객의 고민 해결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양돈농가들은 산자수에서는 지속적인 증가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유 후 15%에 달하는 높은 폐사율과 200일령이 넘어가는 출하일령이 쉽사리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한돈농가들의 수익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고민거리로 특히 육성사 이동시 받는 이동스트레스, 환경관리의 변화, 질병의 도전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면서, 성장 정체와 함께 높은 폐사율을 보이고 있어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라고 진단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최근 개량된 돼지의 유전력으로 볼 때 30kg에서 60kg의 육성돈 구간에서 충분히 일당증체 1000g이 가능함에도 불구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국내 농축산 업계를 이끄는 리더들과 함께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균형 있는 성장산업으로 한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1997년 설립됐습니다.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기술 활동을 지원하고, 전문 인력들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 20년간 문화재단을 통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1,000여 명, 장학금은 13억 7천만원에 달합니다. 여기에 문화재단에서 수여하는 기술연구 대상을 수여한 23개의 단체와 69명의 개인을 비롯해, 38명의 교수, 농축산관련 전문가 등이 기술 자문위원회로 활동하며 농축산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문화재단의 지난 2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국내 축산업계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됐습니다. 축산업계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최윤재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 교수가 ‘한국 축산 100년, 함께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국내 축산업계의 흐름과 상호 협력에 대
카길(Cargill)이 글로벌 동물 영양 전문 기업인 '다이아몬드 브이(Diamond V)'를 지난 24일 인수 합병했다고 밝혔습니다. 카길은 소비자들이 갈수록 천연 건강 식품 생산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 다이아몬드 V의 혁신적인 천연 솔루션과 기술력을 합병의 이유로 밝혔습니다. 국내에는 '이스트컬추어' 제품으로 익숙한 '다이아몬드 브이'는 미국 아이오와주 시더 래피즈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동물의 건강과 생산성, 효율, 수익 향상을 위한 소화기능과 영양을 최적화는데 필요한 영양 발효 제품을 전세계에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카길의 회장 겸 최고 경영자인데이빗 맥레넌은 '이번 인수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건전한 식품 생산을 바라는 소비자의 바램에 대응하고자 하는 회사의 비전을 강화할 수 있다.'며 '앞으로 회사의 성장을 촉진함에 있어 소비자의 가치 - 동물건강과 식품 안전을 극대화하는데 천연 솔루션에 집중하는 카길의 산업 선도 기능 구축을 통해 달성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DelaconTMperforming nature한편 카길은 지난 7월에는 천연 식물성 첨가물의 선두 주자인 Delacon과 전략적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하는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의 첫날, 카길애그리퓨리나의 특별 세미나가 열립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이번달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강력한 토대, 밝은 미래(Strong foundation, Bright Future)'라는 주제로 21일 목요일에‘2017 카길애그리퓨리나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카길애그리퓨리나 기술연구소 이지현 소장,미국 본사 양돈 테크놀로지 리더 마크 튜콕스 박사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디지털 혁명! 농축산업의 미래를 바꾸다', 'PSY 40두를 위한 비밀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발표합니다. 세미나 참석 방법은 사전 신청으로 진행되며 퓨리나 판매부장 또는 특약점, 뉴트리나 지역부장 또는 사업소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전략마케팅 전무는 “카길애그리퓨리나사료는 50년간 강력한 토대를 가지고 농축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해오고 있다."며 "이번 특별 세미나는 밝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이번 세미나 이후 웨비나 등 다양한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이하 '퓨리나')가 다산성모돈에 최적화된 모돈 프로그램 출시와 함께 더 쉽고 빠른 양돈 관련 디지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퓨리나는 신제품, '퓨리나 슈퍼맘 케어 500' 출시와 함께 농장의 생산성을 올리는데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고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먼저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온라인 농장관리 전산 프로그램인 '스마트돈컴'의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기존 퓨리나 돈컴 프로그램의 데이터를 '스마트돈컴'으로 연결하여 보다 편하고 정확하게 농장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QR 코드와 모바일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서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하여 퓨리나 슈퍼맘 프로그램 정보와 덴마크 모돈 관리 매뉴얼 등 사양관리 프로그램을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덴마크 모돈 관리 매뉴얼은 모돈의 분만 전·후 관리에서부터 자돈의 이유까지의 전 과정에서의 관리 방법을29개의 주제별로 읽기 쉬운 구성으로 그림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제품 소개도 최근의 모바일·인터넷 시대에 맞추어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해 양돈농가 및
뉴트리나사료가 전국 44개 농가의 이유체중 결과를 공유하고 고능력모돈에 맞는 영양 및 사양관리를 강조하였습니다. 글로벌 동물영양 전문 브랜드 뉴트리나사료(대표:이보균, www.nutrenafeed.co.kr)는 7월부터 8월까지 경상도, 전라도, 경기도, 충북도에서 300여명의 고객을 모시고 '뉴트리나 전국 양돈 대군사양가 세미나’를 성황리에 진행하였습니다. 뉴트리나사료는 이번 세미나에서 전국 44개 농가의 이유체중 분석 결과를 공개하고 다산성 모돈의 잠재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핵심포인트를 소개하였으며 구체적으로 영양 및 사양관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참석자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분석결과를 보면 측정 44개 농가의 평균 이유두수는 10.8두였으며 평균이유체중은 8.5kg, 복당 총체중은 92.2kg, 상위 30% 농가의 평균 WWS는 106kg 등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농가 성적별로 자세히 분석해보면 이유두수에서 상위 10%와 하위 10% 농가의 성적차이는 0.7두로 나타났습니다. 이유체중은 3.5kg, 복당총체중은 무려 43kg나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산성모돈 사용에 따른 생시체중의 균일도가 떨어지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고능력 모
''가치를 인정받고 자부심 있는 농업을 하도록 노력해왔고, 현장을 아는 인재 양성에 역할을 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축산업이 성장하도록 차세대 인재들에게 현장실습과 축산에 대한 관심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다산육종 대표 박화춘 박사 ''지역사회에서 좋은 인재들이 실습을 통해 현장을 이해하고,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역량을 발휘하도록 좋은 기회가 생겨서 기쁩니다.”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나종삼 학장 “산업의 경쟁력은 인재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농이 연결되어 융합하고 결합하고 시너지를 만들어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의 이보균 이사장(주)카길애그리퓨리나의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은 최근 분당 본사 사무실에서 다산육종, 전북대학교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축산 발전을 위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축산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다산육종은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에게 농장 실습을 통해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선발된 학생에게 실습 기간 중 장학금 수여와 학습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4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 2분기 모집을 시작했습니다(관련 기사). ‘국돼팀’ 캠페인은 올해 파리올림픽 등 국대팀(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스포츠 행사가 다수 예정된 만큼, 전 국민이 한돈과 함께 스포츠 행사를 더욱 재밌게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습니다. 앞서 ‘삼겹한쌈 국룰조합’ 콘셉트로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자신만의 한돈 쌈조합을 공유하는 등 총 1백 30만여 명(중복 포함)이 참여, 국내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리에 마감됐습니다. 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돼팀 및 한돈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2차 국돼팀 모집의 주제는 ‘나만의 스포츠(K리그 등)를 즐기는 법’입니다. 스포츠 경기를 볼 때 자신만의 한돈 안주와 응원 도구, 응원 표정 등을 한도니 캐릭터로 꾸며 자랑하면 국돼팀에 입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2차 모집에선 축구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돼팀 입단자 전원에게는 먼슬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