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이하 농경연)이 주최한 '농업전망 2026' 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 돼지 도매가격은 국내산 공급량 증가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하지만 뒷다릿살 재고 부족 현상이 이어지면서 하락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날 농경연 발표에 따르면, 올해 평균 돼지 사육 마릿수는 지난해보다 0.5% 증가한 1,176만~1,199만 마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모돈 사육 마릿수는 전년 대비 0.3% 줄어든 94만~96만 마리로 예상되나,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 덕분에 자돈 사육 마릿수는 전년 대비 0.8% 증가하는 등 전체 사육 규모는 오히려 소폭 늘어날 것으로 분석입니다. 사육 마릿수 증가에 따라 도축 마릿수와 돼지고기 생산량 역시 지난해보다 약 1.5% 내외 증가한 113만 2천 톤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국내산 공급량이 확대되면서 올해 평균 돼지 도매가격(지육 기준)은 전년(5,763원/kg) 대비 하락한 5,500~5,700원/kg 선에서 형성될 전망입니다. 다만, 가격 하락세가 연중 내내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반기에는 재고를 포함한 전체 국내산 공급량이 줄어 도매가
어제인 22일 목요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우리 자본 시장의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증시 상황과는 대조적으로 돼지고기 시장에는 매서운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같은 날 돼지 평균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은 4,967원을 기록하며 5,000원 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동안 물량이 적은 금요일이나 휴일에 4,000원대를 기록한 적은 종종 있었으나, 금요일이 아닌 평일 도매가격이 4,000원대까지 주저앉은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어, 통상적으로 금요일 도매가격이 다른 요일 대비 낮아지는 경향을 고려할 때, 이번 주 평균 가격(5,095원, 22일 누적)은 전주(5,097원)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돼지 도매가격은 8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게 됩니다(관련 기사). ※ '26년 1월 한돈산업 전광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2026년 돼지 수급 및 가격 동향 요약 2025년 돼지 사육 마릿수는 1,182만 마리로 전년 대비 1.0% 감소했으며, 이 중 모돈사육 마릿수는 전년 대비 1.2% 감소한 95만 1천 마리로 추정된다. 2025년 돼지 도축 마릿수는 사육 마릿수 감소로 전년 대비 1.6% 감소한 1,870만 9천마리였으며, 돼지고기 생산량은 평균 출하체중이 증가하여 전년 대비 1.4% 감소한 111만6천 톤이었다. 2025년 평균 지육 도매가격은 공급량 감소와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10.0% 상승한 5,763원/kg이었다. 2026년 평균 돼지 사육 마릿수는 전년 대비 0.5% 증가한 1,176만~1,199만 마리로 전망되며, 평균 모돈 사육 마릿수는 전년 대비 0.3% 감소한 94만~96만 마리가 전망된다. 2026년 돼지고기 생산량은 도축 마릿수 증가로 전년 대비 1.5% 내외 증가한 113만 2천톤으로 전망된다. 2026년 돼지 도매가격은 국내산 공급량 증가로 전년 대비 하락한 5,500∼5,700원/kg으로 전망된다. 1. 돼지고기 수급 및 가격 동향 1.1 돼지 사육 동향 2025년 돼지 평균 사육 마릿수는 전년(1,194만 마리) 대비 1.0% 감소한 1,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이달의 주요 행사 및 일정 22일 농업전망 2026(10:00~17:10,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 ◆'25년 12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2일 국가데이터처, 지난해 1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 24.1조원…모바일 거래 77% 7일 정부, 미국산 신선란 224만 개 수입 방침...고병원성 AI 확산에 따른 계란 가격 안정 목적 8일 원·달러 환율, 1450원대 기록... 당국 개입 불구 오름새 9일 농식품부, 8일부터 연초 물가안정 위해 돼지고기 할인 지원 추진 11일 국가데이터처,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GDP 3만6천107달러...3년 만에 감소 12일 코스피, 4600 돌파...7일 연속 상승 및 역대 최고치 경신 14일 한국은행 '작년 12월 은행 가계대출 11개월 만에 감소' 14일 국가데이터처 '2025년 12월 취업자수 16만8000명 증가...전년동월대비 0.2%p 상승' 14일 코스피 '4700' 경신.....원·달러 환율 1480원 근접 14일
지난해 국내 돼지 평균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은 주요 연구기관 및 기업들의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반전'을 기록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을 비롯해 주요 돼지 관련 업체들이 내놓은 2025년 평균 돈가 전망은 5,100원~5,300원 선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마감된 평균 가격은 5,763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략 약 10% 이상의 오차입니다. 사실상 시장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년 전인 지난해 1월 '2025년 농업전망'에서 농촌경제연구원은 2025년 사육 마릿수가 전년 수준일 것으로 예측하면서 2025년 ▶돼지 도축 마릿수는 1,900만 마리 내외 ▶돼지고기 생산량은 113만 톤 내외 ▶돼지고기 수입량은 2024년 대비 5.4% 감소한 42만 8천 톤 ▶돼지 도매가격은 2024년 수준인 5,100~5,300원/kg 등으로 전망했습니다. 실제 2025년 돼지 도축 마릿수(1,881만두)와 돼지고기 생산량(112만톤) 예측은 비교적 정확했습니다. 하지만, 돼지고기 수입량은 45만톤으로 거의 줄지 않았습니다. 또한, 소고기 수입량의 경우 지난해 46만8천톤으로 전년보다 5.9% 감소해 41만9천톤이 수입될 것이라는 예측을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 농업관측센터는 12월 돼지 관측을 통해 내년도 사육두수와 도축두수, 평균 돈가 전망치를 제시했습니다. 농경연은 먼저 2026년 전체 돼지 평균 사육두수는 큰 폭의 변화 없이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구체적으로 2025년(1,175만7천 마리)과 비슷한 1,162만~1,185만 마리입니다. 모돈 평균 사육두수 역시 2025년(95만 마리)과 비슷한 94만~96만 마리로 제시했습니다. 돼지 도축두수는 2025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25년(1,863만 마리) 대비 0.7% 내외 증가한 1,853만~1,901만 마리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상반기는 2025년 대비 감소하지만, 하반기는 2025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가장 관심이 가는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은 공급 증가 영향을 반영해 약세로 관측했습니다. 2026년 평균 돼지 도매가격을 2025년(5,767원) 대비 3.1% 내외 하락한 5,500~5,700원/kg으로 예상했습니다. 농경연은 "(내년) 공급 증가로 전년 대비 도매가격이 낮아지더라도, 가공용 원료육 공급이 평년보다 줄어 평년 수준보다는 높은 흐름을 보일 것"이며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이달의 주요 행사 및 일정 17일 한국양돈연구회 송년회 19일 돼지와사람 창간 9주년 ◆'25년 12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2일 국가데이터처,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4%...두 달 연속 2% 중반대 오름새, 고환율·유가 상승 등 영향 2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2.2% → 2.2% 하향, 물가상승률 1.8% 예상 2일 내년도 예산안 728조원 국회 본회의 통과 3일 한국은행, 3분기 경제 1.3% 성장, 민간소비 3년 만에 최대 8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건설업 부진 지속되고 있으나, 소비를 중심으로 완만한 경기 개선세는 유지 12일 한국은행, 11월 수입물가지수 5개월 연속 오르며 전월 대비 2.6% 상승....고환율 영향 12일 원-달러 환율 1473.7원 상승 마감 19일 한국은행, 생산자물가 3개월 연속 오름세 21일 한국금융연구원, 지난 9월 '22년 11월 시작된 수축기 종료....확장기(반등)로 전환
10월 한돈산업은 도축두수·생산량·수입량이 전월 대비 줄어 공급이 크게 축소되었으나, 추석 이후 수요 둔화와 유통 재고 조정의 영향으로 돼지 도매가격(제주·등외 제외, kg당)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평균 5,852원으로 전월(6,499원) 대비 10.0% 하락했습니다. 다만, 이는 전년 동기(5,702원) 대비로는 2.6% 높은 가격입니다. 11월에도 도매가격은 추가 하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지난해 보다는 강세가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심리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9.8로 전월(110.1) 대비 소폭(0.3p) 하락했습니다. 두 달 연속 하락했지만, 기준치(100) 상회 기조는 유지하면서도 소비 진작효과가 완화되는 흐름입니다. 109.8은 전년 동기 대비 8.1p 높은 수준입니다. 관련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1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투자 위축과 수출 증가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소비를 중심으로 경기가 다소 개선되는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돼지고기 소비자가격 축산물품질평가원 집계에 따르면 10월 국내산 냉장 삼겹살 소비자가격은 100g당 2,818원으로 전월 대비 0.4% 상승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