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19.5℃
  • 맑음대관령 16.6℃
  • 맑음북강릉 24.8℃
  • 맑음강릉 24.4℃
  • 맑음동해 25.5℃
  • 맑음서울 20.4℃
  • 맑음원주 21.4℃
  • 맑음수원 20.7℃
  • 맑음대전 21.3℃
  • 맑음안동 22.9℃
  • 맑음대구 25.5℃
  • 맑음울산 19.6℃
  • 맑음광주 21.7℃
  • 맑음부산 19.6℃
  • 맑음고창 20.0℃
  • 맑음제주 20.8℃
  • 맑음고산 19.1℃
  • 맑음서귀포 19.8℃
  • 맑음강화 16.3℃
  • 맑음이천 22.0℃
  • 맑음보은 21.3℃
  • 맑음금산 20.3℃
  • 맑음김해시 21.8℃
  • 맑음강진군 22.6℃
  • 맑음봉화 20.6℃
  • 맑음구미 23.4℃
  • 맑음경주시 25.0℃
  • 맑음거창 22.1℃
  • 맑음합천 25.1℃
  • 맑음거제 18.6℃
기상청 제공

[한 장의 사진] 남은음식물 사료를 보는 또다른 시선

동물해방물결, '남은음식물을 통해 돼지에게 돼지를 먹이로 주면 안돼' 주장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남은음식물'이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돈산업은 이의 돼지급여를 전면 금지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부는 여전히 요지부동입니다. 소와 닭은 몰라도 돼지에의 급여는 지켜내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가운데 동물권 단체인 '동물해방물결'은 지난 11일 성명서를 통해 남은음식물에는 돼지 유래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돼지에게 급여하는 것은 '잔인한 행위'라며 이의 급여를 전면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럽의 경우 이를 '종내 재활용(Intraspecies Recycling)으로 규정, 이미 남은음식물 급여를 전면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너
배너
총 방문자 수
9,267,018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