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에 참가해 농가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현장 전략 공유에 나섰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팜스코는 1층 전시부스에서 ‘상생의 나무’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상생의 나무’는 매 축산박람회마다 이어온 주제로, 농가와의 신뢰와 협력을 상징합니다. 부스에서는 사료, 계열, 식품사업 전반을 소개하고, 하이포크 시식 프로그램과 타포린백 증정 이벤트 등으로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방문객들은 제품 체험과 직원 상담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기업’ 이미지를 체감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양돈 부문 ‘팜스코 파트너스데이’가 열려 300여 명의 농가와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무역 환경, 국내 양돈산업 동향,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신제품 솔루션 시리즈가 소개됐습니다. 박정현 양돈PM은 “기후변화와 질병 영향으로 양돈 산업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서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구조로 바뀌고 있다”며 한돈 생산성 저하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축산식품연구소 수의R&D 이미주 팀장은 장염·곰팡이독소 발생, 모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지난달 26일 공주한국문화연수원에서 ‘Beyond Limits, 2025 Farmsco 2nd Campaign’ 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양돈, 축우, 양계 부문 구성원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세션에서는 국내 축산업 현황과 대응 전략, 신제품 소개를 통해 산업 평균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해법이 공유됐습니다. 양돈 부문, “상위 10%와 하위 10% 격차 줄여 기준 올리자” 첫 발표에 나선 박정현 양돈PM은 “국내 돈가는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상위 10%와 하위 10% 농가의 MSY 격차가 11두에 달한다”며 “PRRS 등 질병 리스크와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 속에서 국내 사육두수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성적의 격차를 좁히고, 기준을 올리고, 평균 자체를 끌어올리는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한돈 산업은 선진국과의 경쟁 속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며, 그 해법으로 '리더맥스GT 모돈 시리즈'를 소개했습니다. 리더맥스GT, 번식·포유·지제 강건성 동시에 개선 축산식품연구소 양돈R&D 박재원 박사는 “리더맥스GT는 모돈의 번식 균일도, 포유능력,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2025년 1학기 장학금' 총 7천만원 전달식을 완료했습니다. 팜스코는 대한민국 축산식품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로 9년째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도 건국대학교, 서울대학교, 강원대학교, 연암대학교, 상명대학교 총 5개 학교의 축산 및 식품 전공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총 7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배합사료사업, 신선식품사업, 육가공사업, 계열화사업을 하고 있는 팜스코는 종합축산기업으로 농축산 분야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여러 채널을 통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팜스코 관계자는 "인재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적극적인 ESG경영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달 25일 제주 라온호텔에서 ‘팜스코 양돈 솔루션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 지역 행정 교육 일정과 겹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약 9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이며 팜스코의 브랜드 신뢰도를 입증했습니다. 세미나는 정우석 제주팀장의 오프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정 팀장은 최근 제주도에서 급격히 늘어난 폭염일수와 열대야일수 등 기후변화 데이터를 제시하며,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와 질병 이슈 증가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한 양돈농가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습니다. 김병근 지역부장은 “현재 양돈 농가들이 직면한 다양한 질병과 환경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솔루션S, 솔루션E, 솔루션H 등 팜스코만의 전략 제품이 준비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솔루션S는 위궤양 예방 및 회복에 효과적이며, 솔루션E는 고온기 사료 섭취량 저하를 막는 기능성 사료첨가제, 솔루션H는 만성화된 PED 등 바이러스 질병 대응에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이들 제품은 모돈부터 비육돈까지 전 구간에 적용 가능하며 실제 농가에서의 효과가 입증된 바 있어 농가의 신뢰도와 기대감을
팜스코 S3본부는 지난 5월, 4만 톤 초과 달성 성과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사료사업본부의 저력을 입증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습니다. 기념행사는 ‘S3본부 4만 톤 초과 달성’을 기념하는 케이크 절단식을 시작으로 팜스코 직원들의 박수와 축하 속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직원들은 4만 톤 초과 달성이라는 성과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재도약’이라는 의미를 갖는다는데 공감했습니다. S3본부의 성공이 곧 사료사업본부 전체의 성장에 기여하며, 팜스코의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임을 다시 한번 맘에 속에 새겼습니다. 특히, S31사업부는 1만5천 톤의 재도약을, S32사업부는 2만 톤 달성이라는 성과를 각각 거두어 본부 목표 달성에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정읍공장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이필행 고객지원팀장에게는 40년 근속을 기념하는 근속패가 수여되었고, 공장과 함께한 세월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전달됐습니다. 또한, 5월 2만 톤 초과 달성한 S32사업부 이승재 사업부장의 착복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김영근 본부장은 “S3본부가 함께여서 행복하다”라며 “No Back! One W
팜스코(대표 김남욱)는 지난달 28일, ‘2025 팜스코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하고, 우수 고객 농가를 초청해 시상하며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에는 CSY 2,200kg 이상을 달성한 34개 농가, 약 50여 명의 고객이 참석했습니다. 팜스코는 CSY(연간 모돈당 지육체중)라는 개념을 생산성의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CSY 2200 Club’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높은 성과를 거둔 고객들을 격려하고, 성과 기반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이 클럽은 매년 회원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팜스코가 지향하는 성과 중심 브랜드 가치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행사에서는 “피할 수 없는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박정현 양돈PM이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도 생산성을 확보하고, 농장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질소저감N발란스’의 출시 과정과 양돈 분야 탄소중립 정책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이어진 교육 세션에서는 대현법률노동사무소의 이윤호 노무사가 농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노무 관리 방안을 강의했습니다. 특히 진주 ‘신벌농장’ 이경식 사장과 해남
팜스코(대표 김남욱)는 여름을 맞아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한 혹서기 맞춤 사양관리 솔루션을 전국 양돈 농가에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기상청 예상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기온이 평년 대비 0.5~1.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로 인해 양돈장의 체감 온도는 35℃를 넘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팜스코는 이 같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여름엔 팜스코’라는 이름으로 하절기 솔루션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젖돈, 육성돈, 포유돈 전체 제품에 돼지 생리 안정화 기술을 통해, 열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유지, 대사 최적화를 지원합니다. 특히 ‘솔루션E’는 고온기에도 섭취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탑드레싱 사료이며, 식욕을 자극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윈맥스50 솔루션'은 트랜스/젖돈 구간에서 사료요구율 개선과 출하일령 단축을 도모하여 혹서기 생산성 저하를 최소하하는데 기여하는 제품입니다. 팜스코는 사료 효율성과 성장 속도를 모두 고려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농장별 적용 사례에서 평균 출하일령을 5일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등지방을 올리기 위한 ‘포크맥스UP’ 제품과 고스펙의 포유돈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지난 27일 연암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팜스코 우수농장의 날’ 행사에서 ‘3년 연속 CSY 2200 Club 선정’ 및 ‘전국 상위 1% 수준의 우수 양돈농장’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팜스코가 주관한 ‘우수농장의 날’ 행사는 팜스코와 협력하고 있는 전국 양돈농장 가운데 탁월한 성과를 거둔 선도 농장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우수농장의 날 행사는 △개회식 및 축사 △국내 양돈 시장 동향 발표 △연암대학교 실습농장 우수 성과 포럼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연암대학교 스마트양돈 실습농장은 2024년 기준 PSY 28.2두, MSY 26.6두, 1등급 출현율 90.1%를 기록하며, 전국 5,000여 양돈농가 중 상위 1% 수준에 해당하는 생산성과 품질 실적을 달성해 양돈 트로피와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또한, 지난 2023년 팜스코 주관 ‘CSY 2200 Club’에 처음 선정된 이후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양돈농장으로 인정받았습니다. ‘CSY 2200 Club’은 모돈당 연간 지육 체중이 2,200kg 이상인 양돈농장입니다. 연암대학교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지난 21일, 충남 홍성 리첸시아 웨딩홀에서 양돈농가 및 한돈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양돈 위궤양 관리 및 예방’을 주제로 매스미팅 행사를 열고, 혹서기를 대비한 양돈농가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습니다. 매스미팅 행사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고자 하는 팜스코의 전략적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현장에 꼭 필요한 정보와 솔루션을 시기적절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S2본부 김병희 양돈팀장의 오프닝으로 시작됐습니다. 김병희 팀장은 "기후변화와 정부 정책 변화로 인해 양돈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질소저감 사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2026년 저탄소 축산물 인증과 2030년 군사돈방 의무화 등을 소개했습니다. 혹서기 위궤양 발생에도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팜스코 축산식품연구소 이미주 수의사는 ‘위궤양 발생기전과 예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돼지 위 구조와 기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폐렴, 곰팡이 독소,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등 다양한 위궤양 유발 요인을 함께 짚었습니다. 그러면서 "환절기와 여름철에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양돈 지역부장 및 팀장을 대상으로 ‘2025년 1차 양돈 스페셜 스쿨’을 지난달 28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여름철의 위장 건강과 혹서기 사양관리의 실질적인 솔루션과 현장 중심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미주 수의R&D팀장이 ‘돼지 위궤양의 원인과 예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환경, 스트레스, 사양관리의 종합적인 예방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양돈 R&D팀장 최영조 박사는 팜스코의 최신 솔루션 제품인 ‘Solution S’의 과학적 접근법과 특장점을 설명하며, 위장 건강 보호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적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박정현 양돈PM은 ‘혹서기 사양관리 전략 및 사료 프로그램’을 주제로,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섭취량 감소와 생산성 저하에 대응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최근 적용된 솔루션 제품들의 성공적인 사례와 그 효과를 공유했으며, 여름철에 필수적인 체중 유지와 성장률 관리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교육의 마지막으로는 돈사 냉방기와 쿨링패드 시스템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