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히프라(한국사업부문장 노상현)는 오는 10월 22일(수) 오후 12시,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양돈 농가 및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무침피내접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총 4개의 세션(발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국내 이상육 현황과 무침피내 접종의 필요성'이 발표됩니다. 이어 ‘히프라더믹을 이용한 무침피내 접종 적용과 미래' 세션에서는 히프라의 무침피내접종기기인 ‘히프라더믹’의 특징 및 장점과 미래 발전 방향을 소개합니다. ‘유니스트레인 ID를 적용한 PRRS 예방과 미래' 세션과 '새로운 PCV2/마이코플라즈마 백신, 마이써코 ID와 미래' 세션에서는 한국히프라의 대표 백신 제품들을 히프라더믹으로 무침피내접종하고 질병 예방 효과를 극대화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차세대 백신 기술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행사 참석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다만, 사전 등록(바로가기)은 필수입니다. 한국히프라 노상현 사업부문장은 “이번 세미나는 농가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참석자분들이 현재 농장에서 즉시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히프라(Hipra)가 지난 21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국내 수의전문가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주제는 'HIPRA, Future code for Swine'였습니다. 히프라의 현재 전략과 나아갈 방향, 향후 출시될 신제품을 소개하고 관련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스페인에 본사를 둔 히프라는 오직 백신만 주력하는 전문기업입니다. '혁신적이지 않으면 개발하지 않는다'는 기업 모토 아래 차별화된 그리고 시장이 요구하는 백신을 속속 출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백신접종과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도와주는 도구(ID injector)와 글로벌 인재 교육 프로그램(Hipra University)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농장 데이터를 유의미한 분석이 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Hipra Stats)와 다양한 진단 툴(키트)도 선보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먼저 히프라 본사의 에밀리 발바 박사(Emili Barba, Global Pipeline Manager, Hipra)는 히프라의 혁신을 지속해온 히프라의 연혁과 향후 전망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히프라는 매년 10%의 수익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