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양돈산업에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는 ASF를 잡기 위해 글로벌 다국적 제약기업 'MSD Animal Health(이하 MSD '엠에스디')'가 백신 상용화의 마지막 관문에 들어섰습니다. 특히 MSD는 압도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국적 기업 중 ‘첫 상용화 백신 개발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실패에서 찾은 답, 약독화 생백신(LAV) 최근 MSD의 핵심 연구진(에르윈 반 덴 본 박사, 루드 세거스 박사)은 외신을 통해 ASF 백신 개발의 결정적인 돌파구를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MSD는 불활화(사독) 백신, 서브유닛, mRNA 등 현대 의학의 모든 플랫폼을 시험했으나, ASF 바이러스의 복잡한 구조를 뚫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에 MSD가 선택한 최종 병기는 ‘약독화 생백신(LAV)’입니다. 바이러스의 병원성을 유발하는 특정 유전자 3개를 정밀하게 제거한 ‘삼중 유전자 결손(Triple gene deletion)’ 기술을 적용, 돼지 체내에서 강력한 면역은 형성하되 질병은 일으키지 않는 고도의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최근 연구에서는 백신주 바이러스가 다시 병원성을 획득하지 않음을 입증하며
글로벌 제약회사 MSD(엠에스디)의 계열사인 '한국MSD동물약품'은 이달 27일부로 정승환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승환 대표이사는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수의전염병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7년간 동물약품 분야에서 영업, 기술, 마케팅 업무를 담당해 왔습니다. 그 중 7년은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 기술-마케팅 이사로 근무하며 다양한 지역과 환경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정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소통(Communication) – 존중(Respect) – 책임감(Accountability)을 바탕으로 한 기업 문화를 강조했습니다. "건강한 동물과 인간 존중을 최우선의 가치로 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고객 여러분께 제공하는 것"을 기업의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한국MSD동물약품은 1998년 인터베트코리아로 출발하여 창립 26주년을 맞았습니다. 포실리스 PCV M, 프라임팩 PRRS, 엑졸트액, 노빌리스 SG9R 등의 제품을 통해 경제동물의 질병 예방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브라벡토, 캐닌슐린, 노비박 Fivecat 등의 제품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공헌하고 있
럼피백스(Lumpyvax®) 효능·효과: 소의 럼피스킨병 예방 원료약품 및 분량: LSD 약독화생바이러스 104 TCID50 이상 희석액: 정제수 적당량 포장단위: 20두분(20ml) 용법·용량: 소 1ml/두 용량으로 피하주사 주사방법: 멸균된 주사기로 희석액 5ml를 뽑아서 동결건조 백신 부분에 넣고 잘 흔들어 동결건조 부분이 모두 녹도록 한 뒤, 이 용액을 뽑아서 나머지 희석액 부분에 넣고 잘 섞어서 사용한다. 주사기는 뽑기 전 다시 한 번 병을 잘 흔든다. 주의사항: 반드시 건강한 동물에 무균적으로 접종할 것. 접종 후 국소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 어미가 럼피백스 접종을 받은 후 태어난 송아지는 6개월 후 주사(어미가 비접종일 경우 언제든지 백신 가능). 임신우 사용 가능. 추가 접종은 1년마다 권장. 면역은 접종 후 10일부터 생성되어 3주 후부터 면역 방어됨(동물개체 특성상 면역상태 다를 수 있음) 저장방법: 2~8℃ 차광상태로 보관하고 얼리지 말 것 제조사 및 제조국: Intervet South Africa (Pty)Ltd. 20 Spartan Road, Spartan 1619, RSA, 남아프리카공화국 수입판매원: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
지난 10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는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대표 윤훈갑, 이하 엠에스디) 주최의 '프라임팩 PRRS' 출시 세미나가 참석자들의 큰 관심 속에 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날 엠에스디는 국내 최초로 PRRS 컨트롤을 위한 백신 포트폴리오 완성을 알렸습니다. '프라임팩 PRRS'는 NEB-1 주를 사용한 북미형 생독 PRRS 백신입니다. 전통적인 근육접종뿐만 아니라 점차 양돈산업의 주류가 될 피내접종도 가능합니다. 엠에스디는 유럽형 백신 '포실리스 PRRS'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근육·피내 접종 모두 가능합니다. 이제 국내 동물용의약품 기업 가운데 근육 및 피내 접종 모두 가능한 북미형·유럽형 PRRS 백신 모두를 보유한 기업은 '엠에스디'가 유일합니다. 또한, 엠에스디는 전용 피내접종 주사기(아이달)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엠에스디에 따르면 아이달은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양돈현장에서 현재 1만여 대가 쓰이고 있습니다. 피내접종은 접종 편이 및 스트레스 완화뿐만 아니라 주사침에 의한 수평감염 차단 등의 장점이 있어 점차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홍야오 린(Hongyao Lin)' 마케팅 매니저(글로벌 엠에스디)는 '프라임팩 PRRS'의
북미형 PRRS 백신인 프라임팩® PRRS, 이미 그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되어 있습니다. 프라임팩® PRRS는 PRRS에 의한 생산성 저하를 효과적으로 방어합니다.
근육뿐만 아니라 피내 접종 모두가 가능한 '북미형 PRRS' 백신이 국내 처음으로 소개됩니다.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대표 윤훈갑)은 이달 10일 오후 1시부터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프라임팩® PRRS' 신제품 출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프라임팩 PRRS'는 PRRS 2형(북미형) 바이러스로 인한 바이러스혈증과 임상증상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약독화된 PRRS 생독 백신입니다. 후보돈과 모돈, 자돈 모두에게 사용이 가능하며, 높은 안정성과 접종 후 23주까지 지속되는 면역으로 PRRS 컨트롤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프라임팩 PRRS'는 근육 접종뿐만 아니라 최근 각광받고 있고 '피내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피내 접종은 우선 접종이 편리합니다. 주사침으로 인한 질병 전파 가능성이 없습니다. 돼지의 접종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국내 판매되고 있는 북미형 PRRS 백신 가운데 피내접종이 가능한 것은 이번에 출시되는 '프라임팩 PRRS'가 유일합니다. 한국엠에스동물약품이 현재 공급 중인 '포실리스 PRRS' 역시 근육·피내 접종 모두 가능한데 '유럽형 PRRS' 백신입니다. 물론 북미형·유럽형 모두에 일정 효과(교차방어)를 가진다는
까다로운 후보돈의 번식! '레규메이트'는 후보돈의 발정동기화를 유도하여, 효과적인 그룹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지난 7일 대전 BMK컨벤션에서는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대표 윤훈갑, 이하 엠에스디) 주최의 '포실리스 PCV M 그랜드 세미나'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포실리스 PCV M'은 써코바이러스(PCV2)와 유행성폐렴(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복합백신입니다. 지난 2018년 국내 출시되었습니다. 써코바이러스와 유행성폐렴은 PRRS와 함께 PRDC(돼지호흡기복합질병)의 대표적인 1차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RDC는 폐사 증가뿐만 아니라 일당증체, 사료효율을 떨어뜨리는 질병입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영인 수의사(엠에스디)는 혈중 써코바이러스의 농도(써코바이러스혈증)와 일당증체의 연관성을 소개했습니다. 김 수의사의 발표에 따르면 써코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혈액 내 써코 바이러스가 검출됩니다. 통상 log(로그) 4 이하 수준이 되며, 이를 통해 써코 바이러스에 의한 소모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혈액 내 남아 있는 써코 바이러스는 돼지로 하여금 바이러스에 저항하기 위한 면역 반응을 일으킵니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 소모를 유발해 결과적으로 일당증체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김영인 수의사는 "연구에 따르면 혈중 내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은 지난해 12월 31일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적 여건으로 참석이 어려운 직원을 고려해 대면과 화상을 병행해 진행됐습니다. 시무식은 개회식에 이어 승진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우수농장·최우수농장 시상,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임원인 고상억 상무(발라드동물병원)의 승진을 포함해 총 21명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또한 회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 13명(외국인 직원 3명 포함)과 공로상 2명, 안전관리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우수농장에는 대덕종돈이 선정됐으며, 최우수농장에는 생산성적과 매출 성과를 달성한 ‘도야지친구들’(문강청안GP·서후농장·버들농장)이 뽑혔습니다. 회사는 최우수농장 선정과 함께 해당 농장 전 직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윤성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해 준 덕분에 2025년 다비육종과 관계법인에서 생산성 향상과 함께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다비연구소와 발라드동물병원에서 추진 중인 과제 역시 유전능력 향상과 GEO 자체 인프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6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하이포크가 돈육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이 국내 시장에서 하이포크가 축적해 온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약 4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고, 359만 건 이상의 투표가 반영된 대규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습니다. 하이포크는 높은 브랜드 평점을 기록하며 주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이를 발판으로 ‘10년 연속 수상’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 냉장 돈육 브랜드로, 30년 이상 엄격한 품질 기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품질 관리에 더해 기술력 확장에도 나서며 국내 프리미엄 돈육 시장에서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남욱 팜스코 대표이사는 “하이포크가 9년 연속 대상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
도드람양돈연구소 고문 정현규 박사가 태국 국립 콘캔대학교(Khon Kaen University) 수의과대학에서 정식(풀타임) 교수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정 교수는 그동안 현지에서 연구실을 배정받아 파트타임 형태로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나, 이번 학기부터 상근 계약직 교수로 임용돼 ‘양돈 방역’,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임상’ 과목을 맡았습니다. 콘캔지역은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지역으로, 태국에서는 5번째 큰 도시이며 농업과 의료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콘캔대는 학생이 약 4만 명인 대형 대학이고, 수의대는 6년제에 학년당 80명 규모로 운영되며 교수는 총 6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산업동물 분야 교수는 18명이며, 대학원 과정에는 유학생이 많은 편”이라며 “이곳에서 2년을 지낸 뒤 이번에 상근 교수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이번 임용의 의미에 대해 “동남아(아시아권)에서 산업동물(축산) 수의 분야를 시간강사가 아닌 정식(풀타임) 교수로 맡아 강의하는 한국인 수의사는 자신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콘캔대 수의대 졸업생들의 진로 흐름도 전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