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전남 무안 한우농장 의심축은 정밀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진되었습니다(3두 양성). 이로써 이번 전남 구제역 양성농장은 2개 시군서 7개 농장(영암6, 무안1)으로 늘어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전남 지역 우제류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16일 오전 10시부터 17일 22시까지 36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무안군과 인접 함평군·신안군의 구제역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1보] 전남 무안의 한 한우농장(69마리 규모)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나왔습니다. 구제역 의심 한우는 1마리로 콧물이 주 증상이며, 1차 검사 결과에서 '위양성(양성 모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일 이번 영암 구제역 발생에 따른 백신 긴급접종 과정에서 공수의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최종 정밀 검사 결과는 16일 오전 10시경 중 나올 예정입니다. 해당 농장과 영암 발생농장과의 거리는 약 18km입니다. 한편 지금까지 확인된 구제역 양성농장은 모두 6개(영암, 한우)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3보] 정밀검사 결과 의심농장 3곳 모두 양성 확진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한 곳의 가족농장 2곳도 양성 확진었습니다(총 5개 농장). ① 전남 영암군 도포면 우도리 한우농장(30두) * 1차 발생농장 1㎞ ② 전남 영암군 도포면 수산리 한우농장(144두) * 1차 발생농장 1.7㎞, 가족농장 2개소(145두, 168두) ③ 전남 영암군 도포면 수산리 한우농장(32두) * 1차 발생농장 1.7㎞ [2보] 방역대 내 구제역 의심농장 1개소가 또 추가되었습니다. 역시 한우농장(32두 규모)이며 발생농장과의 거리는 1.7km입니다. 검사 결과는 오늘(15일) 중 나올 예정입니다. [1보] 전남 영암 구제역 방역대(반경 10km) 내 두 곳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침흘림, 식욕저하 등)이 확인되어 정밀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발생농장과 이들 농장과의 거리는 각각 1.7km, 1.0km입니다. 사육규모는 144두, 30두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구제역이 1년 10개월 만에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관련 기사). 올해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구제역 백신 접종 비발생국 인증'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이번 구제역은 전남 영암에서 발생해 주목되고 있습니다. 전남의 경우 역대 첫 발병 사례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벌써부터 발생농장이 구제역 백신 접종을 미흡하게 하지 않았나 하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실제 전남, 특히 영암의 소 사육농가(92.3%)의 경우 지난해 전국 소 사육농가 평균(97.3%)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항체양성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농림축산검역본부 '24년 구제역 혈청예찰 결과). 하지만, 전문가들은 항체양성률 자체가 방어 수준을 뜻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또한, 코로나 사태를 거치면서 국민 모두의 상식이 된 '돌파감염'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아무리 잘했다 하더라도 감염될 수 있는게 과학적인 사실입니다. 지금 당장 발생농장의 백신 항체양성률보다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백신이 이번 구제역 바이러스에 대해 예방 효과가 있는가'하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파악된 바이러스의 혈청형은 O형입니
								[2보] 전남 영암 전염병 의심축에 대한 검사 결과 최종 O형 구제역으로 확진되었습니다(검역본부 4두 양성). 이는 지난 '23년 5월 충북 청주·증평 발생 이후 1년 10개월 만에 구제역이 재발생한 것입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 및 가족 농장 한우(191두)에 대한 살처분 등 전염병 확산 조치와 함께 14일 오전 8시부로 전국 우제류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구제역 위기경보를 기존 '관심'단계에서 발생 및 인접 시군(8개 시군)은 '심각'단계, 그 외 전 지역은 '주의'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한편 이번 발생농장 반경 10km 내에는 우제류 농장이 1,020곳이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소 857, 돼지 30, 염소 57, 사슴 6). [1보] 전남 영암 한우농장(160여두 규모)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농장은 영암군 도포면에 위치해 있으며 13일 오후 일부 개체에서 침흘림과 콧물 등의 증상을 보여 전남동물위생시험소로 전염병 발생 의심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현재 1차 검사에서 잠정 양성 반응이 확인되었으며, 최종 확진을 위한 정밀검사 결과는 내일(14일) 오전 중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 기준에 못 미쳐 과태료가 부과될 처지에 놓인 돼지농가가 총 125곳(중복 가능)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정부는 구제역 발생 및 확산을 막기 위해 돼지를 포함한 전국의 우제류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일정 기준 이상의 백신 항체양성률을 유지할 것으로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돼지의 경우 번식돈(모돈) 60%, 비육돈 30% 이상이 최소 기준입니다. 검사에서 미달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1차 500만원, 2차 750만원, 3차 1천만원).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구제역 항체양성률 예찰 결과 번식돈의 전체 평균 항체양성률은 97.2%입니다. 비육돈은 90.3%입니다. 각각 전년보다 0.8%p, 2.8%p 떨어졌습니다. 감염이라 의심할 수 있는 NSP 항체가 검출된 사례는 없었습니다(다른 축종도 동일). 이런 가운데 번식돈 항체양성률 기준에 미달된 농가는 24곳, 비육돈 기준에 미달된 농가는 101곳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월 평균으로는 각각 2.0곳, 8.4곳입니다. 번식돈의 경우 1월과 2월을 제외한 10개월 동안 매월 기준 미달농가가 확인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월
								정부가 올해부터 돼지(비육돈) 구제역 예방접종 미흡농가에 대해서는 구제역 백신항체 검사를 기존 연 2회에서 연 3회로 늘려 관리합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이와 같은 개선방안이 포함된 '2025년도 구제역 혈청예찰사업 세부실시요령'을 일선 가축방역기관에 배포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세부실시요령은 그동안의 일률적인 농장 및 도축장검사에서 벗어나, 취약·위험요소에 대한 이른바 ‘핀셋 관리’를 통해 백신접종 미흡농가를 집중 관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먼저, 돼지(비육돈) 농가를 최근 1년간 백신 항체양성률 기준으로 우수농가(80% 이상), 저조농가(30%~80%), 미흡농가(30% 미만)로 구분하고, 미흡농가는 연 3회 검사, 저조농가는 연 2회 검사, 우수농가는 해당 농가의 절반 수준만 무작위 검사하는 등 검사 횟수를 차등 적용해 실시합니다. 또한, 구제역 백신접종 프로그램을 준수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저조·미흡농가에 속하는 등 예방접종을 소홀히 하는 돼지(비육돈) 농가는 연 1회 검사를 추가합니다. 남북 접경·인접 19개 시군에 속하는 농가는 백신 항체양성률에 관계없이 최소 연 1회는 반드시 검사를 실시합니다. 무작위 검사를
								독일의 구제역 공식 발병 보고에 우리 정부는 발병 보고 다음날인 11일 독일산 돼지고기 및 돼지 생산물에 대해 즉각적으로 수입금지한다는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관련 기사)를 내었습니다. 우리나라 주요 언론들은 해당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관련 소식을 빠르게 전했습니다. 그런데 한 언론사가 구제역이 마치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에도 병을 유발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라는 식의 기사(바로보기)를 작성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언론사는 먼저 기사 제목을 '돼지고기 먹다가 감염될 수 있다.....독일산 구제역 발생 비상'이라는 제목으로 뽑았습니다. 현재까지 독일 구제역은 돼지와 전혀 상관이 없는 상황에서 다소 생뚱맞은 제목입니다. 그러면서 부제목을 '인간에게 전염되면 치명적'이라고 달았습니다. 사진은 입 주변에 물집이 잡힌 환자의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점입가경입니다. 기사 내용에서는 "구제역에 걸린 동물은 발열, 식욕 부진, 구토, 설사, 출혈성 설사, 발작과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구토, 설사, 출혈성 설사, 발작 등은 구제역과 상관없는 증상입니다. 이어 기사는 "문제는 구제역에 감염된 동물의 살코기 또는 뼈를 먹으면 인간에게도 전염된다는 사
								좀처럼 자국 내 가축전염병 발생 공개를 하지 않은 중국 당국이 최근 한 달간 연달아 3건의 O형 구제역 발생 사실을 국제사회(WOAH, 세계동물보건기구)에 공식적으로 알려 주목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 보고에 따르면 해당 3건의 구제역은 서로 다른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내몽골 자치구 즈펑시(소, 9.23일 발생) ▶광시좡족 자치구 난닝시(돼지, 10.29일) ▶신장위그르 자치구 하미시(소, 10.15일)에서 양성축이 확인되었습니다. 양성축 중 2건은 소이며, 1건은 돼지입니다. 소는 재발생한 사례이며, 돼지는 해당 지역에서 첫 발생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성축을 비롯해 함께 사육된 동물은 모두 살처분되었습니다. 발생 상황 종료 및 재발생 여부는 정보가 제한되어 있어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한편 국내 구제역은 지난 '23년 5월 충북 청주와 증평 발생 이후 1년 7개월 이상 비발생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국제적으로 전국 단위 백신 접종 구제역 청정국 지위를 인정받는 절차를 추진 중입니다. 아울러 국경검역시스템 선진화 방안도 마련 중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
				이달 말 국회에서 양돈 분뇨의 탄소 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이도헌, 성우농장 대표)는 오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 실정에 적합한 돼지분뇨의 저탄소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김형동·이원택·임미애·김재섭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축산신문이 주관해 열립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양돈농가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돼지분뇨 저탄소기술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농가 현실에 맞는 분뇨 처리·자원화 모델을 정책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화 정책이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액비순환 등 다른 감축 수단도 제도적으로 인정돼야 하는지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집니다. 주제 발표에는 덴마크 오르후스국립대 연구진과 국내 연구진이 참여해 각각 덴마크의 분뇨 저탄소화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인복 교수(서울대학교, 한국축산환경학회장)가 좌장을 맡 정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사업입니다. 이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돈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돈닷컴에서 지정된 양식(구글폼)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5만여 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