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가 중국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하 ASF)에 보다 적극적인 대응 태세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중국에서ASF가이달에만 서로 다른 지역에서 세 차례나 발생함에 따라 국경검역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 양돈농가의 차단방역과 예찰 등 ASF 예방강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3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 양돈장에서 ASF가 첫 발생하자 즉시 여행객 및 축산관계자를 대상으로 국경검역을 강화하였습니다. ASF 대응 국경검역 강화 외교부의 협조를 통하여 중국, 동유럽 등 ASF 발생국을 방문하는 여행자에게 돼지농장 등 축산시설 방문 자제와 축산물 국내 반입금지를 홍보하고 있으며, 전국 공·항만에서는 중국에서 입국하는 여행객 휴대품에 대하여 검역탐지견을 집중투입하고 세관과 합동으로 X-ray 일제검사(1∼2편/일)를 실시하는 등 검색 강화에 나섰습니다. 아울러 중국 등 ASF 발생국을 포함한 항공기내 남은음식물 처리실태와 전국 공·항만 남은음식물처리업체 전체 27개소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공·항만 내에 홍보모니터, 전광판을 활용하여 축산관계자와 일반여행객에게는 축
중국에서 세 번째 아프리카 돼지열병(이하 ASF) 발생이 확인되었습니다. 19일 중국 농업농촌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쑤성 롄윈강시 하이저우 지역의 양돈장에서 ASF가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양돈장에서는 지난 15 일부터 알 수 없는 이유로 돼지 615 두가 증상을 보였고 이 중 88 두가 폐사해 신고되었습니다. 그리고 19 일 중국 동물보건센터 진단 결과 최종 ASF로 확진되었습니다. 발발 직후 장쑤성은 비상 대응 체제를 시작하고 봉쇄, 도태, 소독 등의 조치를 취하고 모든 돼지 및 관련 돈육 제품의 이동을 봉쇄하였습니다. 이번 ASF는 3일 랴오닝성, 16일 허난성에 이어 세 번째 ASF 사례입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이하 ASFV)는 감염된 돼지와 감수성 있는 돼지 간의 접촉 중 직접적으로, 감염된 돼지에서 유래된 고기의 섭취, 감염된 좀진드기과의 일종인 Ornothodoros spp에 물림에 의해 그리고 감염된 돼지로부터의 혈액, 분변, 오줌 및 침과 같이 바이러스를 함유한 물질에 오염된 여러 가지 물질이나 사물(깔집, 사료, 장비, 의류와 장화, 차량)과의 접촉에 의해 전파된다. 비록 아프리카에서 아프리카산 혹멧돼지(Warthog)가 ASF 바이러스의 자연 숙주라 할지라도 이들은 가축으로 사육하는 돼지들에게 직접적으로 바이러스를 전파 시킬 수 없음은 잘 입증되었다. 기타 아프리카산 멧돼지(Potamochoerus 속의 아프리카 남부의 멧돼지(bush pigs)와 학명이 Hylochoerus meinertzhageni 인 자이언트숲멧돼지(giant forest hog))의 역할은 만약에 있다 하더라도 ASF의 역학에서 명확하지 않으나, 멧돼지(bush pig)는 실험적 조건 하에서 가축화 돼지들에게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수 있다. 실험적 연구는 ASFV가 단거리 즉, 2미터를 넘지 않는 거리에서 공기 전염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좀진드기들
중국의 아프리카 돼지열병 사태가 안개 속에 들어갔다는 의미로 오리무중(五里霧中)이라고 전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에는 헛웃음이 나오는 점입가경(漸入佳境)입니다. "目前非洲猪瘟疫情已经遭到有效控制(현재 아프리카의 돼지열병은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있다)" 3일 중국 랴오닝성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하 ASF) 발병이 확인된 이후 중국 정부가 언론을 통해 매번 전하는 공식 입장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5일 랴오닝성 지방정부가 ASF 확진 12일 만에 언론 브리핑을 열고 지금까지 ASF 통제 관련 주요 업데이트와 1차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역시 랴오닝성 지방정부는 현재까지 ASF가 잘 통제되고 있다고 전하고 이에 대한 주요 관련 정책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브리핑에는 몇 가지 눈에 띄는 사실이 확인됩니다. 추가 ASF 양성 사례가 확인되었다 랴오닝성 지방정부는 14일 기준 3천5백만 두의 돼지를 대상으로 1만여 개의 가검물을 수거하여 ASF 검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검물 중 22개에서 '양성'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관련 랴오닝성 지방정부는 1479두의 돼지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했습니다. 첫 확인 농장에 ASF를
*五里霧中(오리무중): 짙은 안개가 5리나 끼어 있는 속에 있다는 말로 무슨 일에 대(對)하여 방향(方向)이나 상황(狀況)을 알 길이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아프리카 돼지열병(이하 ASF) 사태가 더욱 안개 속으로 빠져드는 형국입니다(관련 기사). 어제 17일 오후 8시 밤 늦은 시각에 헤이룽장성 지방정부가 긴급 언론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브리핑의 요지는 '16일 허난성 정저우시 도축장에서 확인된 중국의 두 번째 ASF 양성 돼지의 출처로 지목된 헤이룽장성 자무쓰시 탕유엔 지역의 돼지농장에서 ASF 검사를 실시한 바 최종 '음성'이었다'는 것입니다. 헤이룽장성 지방정부는 16일 오전 2차 ASF 확정 판정 이후 바로 농장에 전문가를 파견하고 해당 농장에 대한 임상검사와 함께 혈청을 채취, 하얼빈 수의연구기관 내 BL3 실험실에서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17일 오후 최종 검사 결과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헤이룽장성 지방정부 관계자는 "해당 농장에서 실시한 임상 관찰 결과도 문제가 없었다"며 "16일 허난성의 ASF 바이러스의 근원지는 헤이룽장성이 아니다"고 명확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헤이룽장성 자무쓰시와 허난성 정저우시 도축장까
16일 중국은 공식적으로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에 위치한 도축장에서아프리카 돼지열병(이하 ASF)감염 돼지가 확인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사례이지만, 중국의ASF 상황은 전혀새로운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우리 한돈산업 입장에서는 중국과 마찬가지로 ASF가 3일 첫 발생지인 랴오닝성 선양시에 국한되기를 바랐지만, 사실상 이제 허난성과 헤이룽장성 등으로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허난성은 중국 내륙의 중심지역인데다가 양돈산업도 꽤 발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번 2차 ASF 사례는 양돈장이 아닌 도축장에 도착한 차량에서 다수의 돼지가 죽은 것(260두 가운데 30두)이 발견되면서 확인이 된 것인데 이 차량은 12일 헤이룽장성의 자무쓰시 농장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헤이룽장성 자무쓰시는 러시아와 직접 인접한 지역으로서 허난성 정저우시와는수천 km 떨어져 있습니다. 문제의 차량은 헤이룽장성에서허난성까지 ASF 감염돼지를 싣고 2박3일동안 곳곳을 들르면서 도로를 달렸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돼지수송차량이 질병 전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중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편 중국은 이 도축장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중국의 농업농촌부(우리의 농림축산식품부에 해당)가 허난성에서의 아프리카 돼지열병(이하 ASF) 발병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습니다. 중국당국은 16일 허난성 정저우 경제개발구 내 식품회사의 도축장에서 ASF 발병이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 랴오닝성 선양시에 이어 두 번째 사례입니다. 중국 농업농촌부는 14일 허난성 정저우 경제 개발구에 있는 식품 회사의 도살장에서 돼지 260두 가운데 30두가 원인 불명으로 폐사했고 16일 중국 국립동물보건센터에서 최종 ASF로 확인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돼지는 헤이룽장성 자무쓰시로부터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중국당국은 즉시 허난성과 헤이룽장에 감시 구성팀을 파견하는 등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으며 모든 돼지의 이동을 금지하는 봉쇄, 살처분, 후속 처리 및 소독 등의 조치를 긴급 명령했습니다. 지난 3일의 랴오닝성 선양시에 이어 허난성과 헤이룽장성이 ASF 바이러스가 확인됨에 따라 중국의 ASF양상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중국 당국은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하 ASF) 바이러스가 러시아 혹은 동유럽에서 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발표했습니다(관련 기사).
[1보] 16일 중국의 허난성의 정저우 도축장에서 두 번째 아프리카 돼지열병(이하 ASF)가 확인되었다고 중국언론이 일제히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신문은 헤이룽장 자무쓰시에서 구입한 돼지 260두 가운데 30두에서 ASF로 폐사한 것으로 보이며 중국당국은 6주 간의 봉쇄 조치를 취했습니다. [2보] 중국 농림부 정보국, 허난성 정저우 경제 개발구의 식품 회사의 도축장에서 ASF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4 일 허난성 정저우 경제 개발구의 식품 회사 도살장에서 돼지 260 두 가운데 30두가 폐사해 이에 대한 신고가 들어갔으며 16 일 새벽, 중국 국립동물보건센터의 동물질병센터(National Center for Animal Diseases and Diseases)에 의해 최종 ASF로 확인되었습니다 .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