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밀과 옥수수 등의 가격이 또 떨어지면서 세계곡물가격이 6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FAO(유엔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10월 평균 세계곡물가격지수는 103.6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이는 9월 대비 1.3포인트(1.3%) 하락한 수치이자 전년 동기 대비 10.9포인트(9.5%) 낮은 수준입니다. 밀, 보리, 옥수수, 수수 등 모든 주요 곡물 가격 지수는 전월 대비 하락한 결과입니다. 밀 가격 지수는 1.0% 하락했는데, 이는 주로 풍부한 세계 공급, 수확이 진행 중인 남반구의 유리한 생산 전망, 그리고 북반구 전역의 겨울 밀 파종의 꾸준한 진전을 반영합니다. 10월 조곡 가격 지수는 보리, 옥수수, 수수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1.1% 하락했습니다. 가격 하락 압력은 유럽 연합과 잠재적으로 미국에서의 옥수수 수확량 감소 보고와 중국과 미국 간의 무역 협정 소식으로 일부 상쇄되었습니다. FAO 전체 쌀 가격 지수는 2025년 10월에 2.5% 하락했는데, 이는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북반구 여러 수출국에서 주요 작물 수확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2025년 10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6.4포인트를 기록, 전월(128.5포인트) 대비 1.6% 하락했으며 두 달
주말 전후 ASF 감염멧돼지가 강원도 춘천에서 또 추가되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해당 감염멧돼지는 모두 3마리입니다. 모두 성체(7, 10, 30개월령)입니다. 춘천시 사북면 오탄리 야산 일대 수색 과정에서 지난 5일(2마리)과 6일(1마리) 이틀에 걸쳐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당시 폐사한지 5일 또는 10일이 경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7일과 9일 실시한 정밀검사 결과 ASF 양성으로 진단되었습니다(#4268-4270). 이로써 올해 ASF 감염멧돼지는 63마리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지난 10월 28일 3개월 만에 재발견 이래 벌써 13마리(화천 6, 춘천 7)가 되었습니다. 하루 1마리꼴입니다. 한편 정부는 최근 강원지역 ASF 감염멧돼지 발견에 대해 공식적인 설명 또는 대응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일 '야생멧돼지 ASF 차단 광역울타리 관리 방안'을 통해 단계적 철거 계획을 공식화했습니다(관련 기사).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은 지난 6일 열린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안) 대국민 공개 논의 공청회’에 참석하여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흐름에는 공감하지만, 현장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 감축 방식으로는 목표 달성이 어렵다”며 현실적 대안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청회에서 이 회장은 바이오가스법의 현실성 문제와 티어2(Tier2) 산정 방식 도입 필요성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기홍 회장은 “바이오가스법이 가축분뇨의 바이오가스화 처리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실제로 가축분뇨는 에너지 효율이 낮은 물질로 바이오가스 생산에 적합하지 않다”며 “목표가 탄소 감축인지 에너지 생산인지부터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현장의 처리 여건을 무시한 제도 시행은 실효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단계적 지원과 현실적 제도 설계를 요청했습니다. 이기홍 회장은 이어서 축산업의 탄소 배출 현황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2022년 기준 축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의 1.58% 수준”이라며 “이 중 20% 감축 목표를 부과하는 것은 과도한 부담으로, 결과적으로 사육두수 감축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식량 산업은 생존 산업이다.
돼지 번식군 내 마이코플라스마 하이오뉴모니아에(Mycoplasma hyopneumoniae; 유행성 폐렴) 상태를 분류하기 위한 표준화된 체계가 개발되었다; 통제되지 않은 양성(I), 통제된 양성(II), 잠정 음성(III), 음성(IV). 이는 돈군의 노출 및 배출 상태를 판단하기 위한 일련의 진단 지침을 정의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이 분류 체계는 마이코플라스마 하이오뉴모니아에의 역학적·생태학적 특성에 기반하며, 현재 현장에서 시행 중인 통제 및 근절 관행을 반영한다. 학계, 산업계, 돼지 수의사, 미국돼지수의사협회(AASV), 국가돼지고기위원회대표로 구성된 작업 그룹이 개발하였으며, 2019년 10월 2일 AASV 이사회에서 승인되었다. 명확하고 간결한 용어 사용은 모든 이해관계자 간 의사소통을 용이하게 할 것이다. [논문 원문(바로보기), Establishing Mycoplasma hyopneumoniae herd status classification criteria for breeding herds, Maria J. Clavijo(Iowa State University), AASV, 2020] 번역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 서승원)이 지난 5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M.HYO INSIGHT(엠하이오 인사이트)’ 세미나를 열고 돼지 유행성 폐렴(Mycoplasma hyopneumoniae)의 최신 동향과 질병 컨트롤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국의 양돈전문가·대리점·농장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 자리했으며, '한국마이코플라즈마질병자문단(KMAP)' 소속 연자들이 실제 농장 데이터와 진단 기준, 예방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유행성 폐렴은 돼지에게 직접적인 폐사를 유발하지 않지만, 일당증체량·사료요구율 저하 등 생산성에 큰 영향을 주는 질병입니다. 폐사율의 주요 원인인 PRDC의 1차 요인이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PRRS만큼이나 경제적 피해를 주는 질병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행성 폐렴 음성 종돈장이 늘면서 이들 음성 후보돈을 도입하는 농장에서 순치에 어려움을 겪고 유행성 폐렴으로 더 큰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첫 발표에 나선 오유식 박사(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는 유행성 폐렴과 함께 KMAP을 소개했습니다. 오 박사는 “KMAP는 국내 양돈장의 유행성 폐렴 질병 이해도를 높이고, 손실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
국내 양돈업계에서 “분뇨 처리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제대로 인정받으려면 우리 현실에 맞는 계수로 다시 계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핵심 쟁점은 온실가스 산정 방식인 ‘티어(Tier)’입니다. 최근 생산자들은 국내 양돈 분뇨 관리 방식을 반영해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의 산정 방식을 현행 티어1에서 티어2로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는 각 나라가 자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보고할 때 따라야 하는 계산 지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IPCC 지침에서 말하는 티어1·티어2·티어3는 예를 들어 돼지 분뇨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를 어떻게 계산하느냐에 따라 ‘정교함의 단계’를 구분해 놓은 것입니다. 티어가 높아질수록 투입하는 데이터가 세밀해지고 계산 방법이 복잡해지며, 대신 현장을 더 잘 반영하고 결과의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그만큼 비용과 관리 부담도 함께 올라갑니다. 티어1은 가장 기본 단계입니다. 국가별 고유 자료가 충분하지 않을 때 사용하는 방식으로, 돼지 두수에 전 세계 평균에 가까운 기본 배출계수(온실가스 배출량 계수)를 곱해 일괄적으로 추정하는 수준입니다. 이 방식은 비교적 간단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김기범)은 5일 축산기업중앙회 경기도지회·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와 함께 소비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정육점’ 선정·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청사(경기도 광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경기지원장(김기범 지원장), 축산기업중앙회 경기도지회장(유상구 지회장),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 회장(박명자 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과 축산기업중앙회·소비자교육중앙회는 이번 업무협약(MOU)에 따라 경기도 관할 지역의 식육판매업소 중 △축산물 소비자 가격 조회 서비스 ‘여기고기’에 참여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축산물 이력제 이행실태 관리가 우수하고, △판매 진열된 소고기의 DNA 시료채취 검사 결과 합격한 업소에 ‘우수 정육점’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우수 정육점’으로 최종 선정된 업소는 판매 진열대에 소비자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우수 정육점’ 판넬을 설치하고, 소비자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축산유통정보’ 누리집 및 어플리케이션(앱)에서 표시할 계획입니다. 축산기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유상구 지회장은 “이번 MOU 체결로 경기도 내 우수한 축
감귤즙을 짠 뒤 폐기물 등으로 버려지던 부산물이 양돈장의 악취를 감소시키는 데 활용되고 있어 주목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감귤 부산물을 악취 저감제, 해충 유인제, 토양 개량제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감귤 부산물 자원 순환 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 해 전체 감귤 생산량의 10% 정도(2024년 기준 4만 톤가량)의 부산물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톤당 약 15만원 상당의 비용을 들여 폐기하거나 축산 농가용 사료로 단순 활용돼 왔습니다. 이에 연구진은 산업체, 대학 등과 함께 감귤 부산물 활용 다각화를 목표로 △부산물의 약 30%를 차지하는 침출수(탈리액; 가공 후 감귤박의 저장 과정에서 분리)는 악취 저감제와 해충 유인제로, △약 70%를 차지하는 고체 상태의 껍질과 펄프(과육)는 토양 개량제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악취 저감제는 감귤 부산물 침출수(탈리액)를 살균, 중화한 뒤, 유산균, 고초균, 효모 등 유용 미생물을 배양해 제조합니다. 이렇게 개발한 악취 저감제를 양돈 분뇨 저장조 2곳에 6개월간 투입한 결과, 주요 악취 성분인 암모니아와 황화수소가 각각 91%, 99% 감소함을 확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은 지난해 12월 31일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적 여건으로 참석이 어려운 직원을 고려해 대면과 화상을 병행해 진행됐습니다. 시무식은 개회식에 이어 승진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우수농장·최우수농장 시상,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임원인 고상억 상무(발라드동물병원)의 승진을 포함해 총 21명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또한 회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 13명(외국인 직원 3명 포함)과 공로상 2명, 안전관리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우수농장에는 대덕종돈이 선정됐으며, 최우수농장에는 생산성적과 매출 성과를 달성한 ‘도야지친구들’(문강청안GP·서후농장·버들농장)이 뽑혔습니다. 회사는 최우수농장 선정과 함께 해당 농장 전 직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윤성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해 준 덕분에 2025년 다비육종과 관계법인에서 생산성 향상과 함께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다비연구소와 발라드동물병원에서 추진 중인 과제 역시 유전능력 향상과 GEO 자체 인프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6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하이포크가 돈육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이 국내 시장에서 하이포크가 축적해 온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약 4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고, 359만 건 이상의 투표가 반영된 대규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습니다. 하이포크는 높은 브랜드 평점을 기록하며 주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이를 발판으로 ‘10년 연속 수상’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 냉장 돈육 브랜드로, 30년 이상 엄격한 품질 기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품질 관리에 더해 기술력 확장에도 나서며 국내 프리미엄 돈육 시장에서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남욱 팜스코 대표이사는 “하이포크가 9년 연속 대상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
도드람양돈연구소 고문 정현규 박사가 태국 국립 콘캔대학교(Khon Kaen University) 수의과대학에서 정식(풀타임) 교수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정 교수는 그동안 현지에서 연구실을 배정받아 파트타임 형태로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나, 이번 학기부터 상근 계약직 교수로 임용돼 ‘양돈 방역’,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임상’ 과목을 맡았습니다. 콘캔지역은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지역으로, 태국에서는 5번째 큰 도시이며 농업과 의료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콘캔대는 학생이 약 4만 명인 대형 대학이고, 수의대는 6년제에 학년당 80명 규모로 운영되며 교수는 총 6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산업동물 분야 교수는 18명이며, 대학원 과정에는 유학생이 많은 편”이라며 “이곳에서 2년을 지낸 뒤 이번에 상근 교수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이번 임용의 의미에 대해 “동남아(아시아권)에서 산업동물(축산) 수의 분야를 시간강사가 아닌 정식(풀타임) 교수로 맡아 강의하는 한국인 수의사는 자신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콘캔대 수의대 졸업생들의 진로 흐름도 전했습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이 19일부로 창간 9주년을 맞이해, 하룻 동안 휴간합니다. '돼지와사람'은 지난 2016년 12월 첫 기사를 낸 이후,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기록해 왔습니다. 특정 기관이나 단체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독립적인 인터넷신문을 지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돈산업의 소중한 일상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을 꾸준히 전하는 매체가 되고자 합니다. 항상 ‘돼지와사람’을 아끼고 찾아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10년을 향한 다음 걸음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상적인 기사 업데이트는 오는 21일 오후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 이하 농특위)가 농어촌 에너지 전환과 자립 모델 마련을 위한 ‘농어촌재생에너지특별위원회(이하 재생에너지특위)’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농특위는 지난 11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1년간 농어촌 재생에너지 정책의 사회적 합의 기반 거버넌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생에너지특위 위원에는 칠성에너지영농법인 최동석 본부장(여양농장)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농특위에 합류한 지유팜 김선일 순천지부장에 이어 한돈농가 2인이 농특위 산하 핵심 기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향후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농어촌 에너지 전환 추진 전략 수립 과정에서 축산 현장의 목소리가 한층 직접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농특위에 따르면 재생에너지특위는 주민참여형(영농형) 태양광, 가축분뇨·농산부산물 기반 바이오에너지 등 농어촌 여건에 맞는 재생에너지 정책을 중점 논의합니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반복돼 온 갈등과 주민 수용성 문제를 조정하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도 맡게 됩니다. 재생에너지특위는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한석우 상임운영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총 15명의 민·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