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간편식을 구입하기 위해 편의점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편의점을 즐겨 찾는 혼밥족, 혼술족 등 1인 가구를 겨냥하여 이마트24 편의점에 안주 간편식 ‘돈(豚)식당’ 4종을 출시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돈식당 4종’은 간장맛뼈찜(800g), 뼈해장국(800g), 순대곱창볶음(200g), 오돌뼈볶음(180g)으로 구성됐습니다. 포장을 뜯고 열을 가하기만 하면 요리가 완성돼 식사나 안주로 든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돈 간편식 개발 및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돈식당을 비롯한 각종 신제품 개발 및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간편식 및 편의점 시장의 확대에 따라,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간편하게 도드람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이마트24에 안주 간편식 ‘돈식당’ 라인을 론칭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도드람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식품 트렌드에 발맞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9일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서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및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 대의원 및 이사, 임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무사안일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은 1993년 광주전남양돈농협 중흥취급소로 처음 문을 열어 2003년 양돈농협 통합 합병 과정에서 ‘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으로 사무소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은 160여명의 전남지역 조합원과 일반 고객들에게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이날 축사에서 “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 확장과 환경개선을 통해 광주전남지역 조합원에게 더 다양한 신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조합원들의 농가 경영에 보탬이 되어, 실익 증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 간 제주도에서 '원로조합원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원로조합원의 복지를 증진하고 구심점 역할 확대를 기대함과 동시에 조합 발전을 위한 고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도드람은 2박 3일 동안 14명의 원로조합원과 함께 도드람이 28년 간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환상숲 곶자왈 공원’, ‘카멜리아힐’, ‘사려니숲길’, ‘아쿠아플라넷’ 등 제주 관광 명소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오랜 기간 조합을 이끌어준 원로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진행했다”면서 “도드람은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농가 운영 및 실익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10월 1일 한돈데이를 기념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10월 한 달 간 ‘도드람,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행사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도드람은 지난 20일 아동복지시설 '성애원'의 어린이 약 40명 초청을 시작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는 인근 지역 노인회의 어르신 약 250명을 모셨고 최근 29일에는 장애인복지센터 '엘리엘동산'의 장애인 약 90명을 부르는 등 모두 380여 명의 지역 이웃과 함께 도드람의 본래순대국과 다과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19일 충청남도 공주시 서공주IC관광농원에서 진행된 ‘공주지역 한돈농가 한돈인 대회’에서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에 한돈산업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전달식은 송일환 도드람양돈농협 이사를 비롯한 최상락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전국 양돈농가의 번영과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도단위 협의회에 발전기금을 기부해오고 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17일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덕유산에서 창립 28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 홍보영상 이번 행사는 도드람의 창립 정신을 기리고 지역 간 소통·교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전국 7개 지역 조합원과 임직원 약 30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산행은 곤돌라를 타고 해발 1,520m 설천봉에 오른 뒤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까지 등반하는 코스로 진행되었습니다. 산행 후에는 인근에 위치한 연회장에서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을 통해 조합원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올해는 도드람의 가장 큰 숙원사업이었던 남부지역 종합식육가공센터 도드람김제FMC를 완공하여 도드람 전체 일 가공 두수가 4천두를 넘어섰다”며, “도드람은 이를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브랜드파워를 높여 판매를 확대하고, 조합원 실익을 증대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창립 28주년을 맞은 도드람은 올해 장충동비엔애프, 대명오앤씨, 렉스팜 안성공장, 제3 AI센터 인수 등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M&A를 추진했습니다. 지난 8월에는 전북 김제시 지평선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개막전을 기념하여 푸드트럭 운영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2019 도드람 V-리그’는 도드람이 한국배구연맹(KOVO)과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맺은 이후 맞는 두 번째 시즌입니다. 이번 시즌은 지난해 우승팀인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준우승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 간 이어집니다. 도드람은 경기 시작 전 3시간 동안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한돈 삼겹살, 목심 구이와 신제품 함박스테이크를 무료 제공했습니다.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배구공으로 서브나 스파이크를 날려 목표를 달성하는 ‘나는야 도드람 배구왕’과 퀴즈, 절대음감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도드람리얼비비큐스틱, 육포 등 경품을 증정했습니다. 그 밖에도 도드람은 자사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도드람몰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을 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드람몰 상품권, 배송비 무료쿠폰 등을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에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의 축사 및 시구로
오는 13일(토) 프로배구 '2018~2019 도드람 V-리그'가 시작되는 가운데 이번 시즌 타이틀 스폰서인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리그 개막을 기념하여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4일 간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바로가기)’에서 ‘V패키지’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V패키지’는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 3팩(1팩 당 800g)과 ‘도드람한돈 목심 구이용’ 1팩(500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6,500원입니다.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의 1팩 정상 가격이 5,500원이어서 'V패키지'는 결국 8,900원 상당의 도드람한돈 목심을 무료로 증정하는 셈입니다. 'V팩키지' 행사 물량은 3,000팩으로 한 아이디(ID) 당 1회 구매 가능하고, 물량 소진 시 행사는 조기 마감됩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2018~2019 도드람 V-리그는 도드람이 한국배구연맹(KOVO)과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은 이후 맞는 두 번째 시즌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이번 증정 이벤트 외에도 배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사업입니다. 이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돈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돈닷컴에서 지정된 양식(구글폼)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5만여 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
대한레슬링협회(회장 김익현)가 최근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원시청 정한재 선수에게 금일봉과 함께 1년치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물 세트(매월 1회, 총 12회)를 지급해 화제입니다. 정 선수는 앞서 지난달 22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경기에서 결승까지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18년 동메달 이후 7년 만의 일입니다. 정한재 선수는 다음 목표는 오는 '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맛과 음악, 그리고 제주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2025 제주 도새기축제'가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제주양돈농협과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합니다.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산 돼지고기의 맛과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돼지고기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한돈으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존과 시식 부스가 운영됩니다. 또한 플리마켓, 가족 단위 체험 행사, 한돈 요리 시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무대 공연도 화려합니다. 개막 첫날(25일)에는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둘째 날(26일)에는 스컬&하하가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제주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생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가족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76표를 얻어 구경본 후보(75표), 한동윤 후보(59표)를 제쳤습니다. 승자, 패자, 지지자 모두 탄성을 지를 만한 '신승(辛勝)'입니다. 득표율은 36%입니다. 과반에 미치지 못한 결과는 그만큼 회원들의 의견과 바람이 다양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단순히 선거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협회 구성원 모두를 하나로 묶는 일입니다.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회원들도 협회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인정하고 적극 포용하는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협회장이 된다는 것은 한쪽 편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듣고 조화롭게 정책에 반영하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기홍 당선인이 강조한 현장 소통과 정책 반영 의지는 바로 이런 의미에서 큰 기대를 모읍니다. 선거 운동 기간 전국을 돌며 지역 농가의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공감한 경험은 앞으로 협회 운영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또한 경쟁 후보들의 공약과 아이디어를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약속은 통합과 협력의 정신을 보여줍니다. 한돈산업은 국내 축산업의 핵심 축으로서, 안정적인 시장 운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이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