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전남 무안의 환경시료 구제역 항원 양성농장 2곳(4000두, 1470두 규모) 돼지에 대한 추가 정밀검사 결과 감염이 확인되었습니다(체내 바이러스 검출).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SOP에 의거,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 돼지 전체를 살처분할 예정입니다. 전국 우제류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도 발령했습니다(11일 15시-13일 15시). 이로써 이번 구제역 발생건수는 2건을 더해 모두 16건으로 늘어났습니다. [1보] 이번 구제역 사태가 서서히 마무리 단계인 듯 했는데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관련 기사). 먼저 오늘(9일) 전남 무안의 돼지농장 2곳에서 구제역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되었습니다. 전남도와 무안군 등에 따르면 해당 농장은 무안군 심향읍과 일로읍에 위치해 있으며 무안 발생농장(5차)과는 모두 2km 이내 거리입니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구제역 발생지 주변 3km 이내 방역대 이동제한 해제를 위한 3가지 검사(임상예찰·혈청검사·환경검사) 가운데 환경검사에서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되었습니다. 환경시료는 모두 돈사(육성사, 비육사) 바닥에서 채취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아
								지난달 전남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입니다. 빠르면 이달 말 종식 선언이 예상됩니다. 전남 영암군은 구제역 발생에 따라 설정된 도포면, 군서면, 신북면 방역대(방역지역; 관리지역·보호지역·예찰지역)에 대해 오는 14일 군서면을 시작으로 신북면과 도포면 등에 대해 단계적으로 방역대 해제를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습니다.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르면 긴급백신접종 후 1개월이 경과하고, 최근 3주간 발생이 없는 경우 임상검사와 혈청검사(항체, 항원), 환경검사 등의 결과(음성)를 토대로 예찰지역(발생농장 반경 3~10km), 보호지역(반경 500m~3km), 관리지역(반경 500m 이내) 순으로 이동제한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영암군과 무안군 등의 모든 방역대에서 이동제한 등 방역조치가 해제된 때에는 농식품부 장관은 구제역 상황이 종식된 것으로 보고 위기 경보를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합니다. 이번 구제역은 전남 영암과 무안 등의 한우농장에서 지난달 13일부터 23일까지 약 11일간 모두 14건(농장으로는 16곳)이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잠정 해외(몽골?) O형 바이러스가 전남 지역에 유입되어 백신 접종과 방역관리가 미흡한 농
								우리 방역당국은 해외 바이러스 유입은 항상 있을 수 있는 일이며 당연하게 생각하는 듯합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가축전염병 발생은 100% 농장 잘못입니다. 이는 다른 선진국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태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구제역 근절은 요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3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이번 구제역 사태와 관련한 설명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자료에서 농식품부는 이번 구제역 발생의 주요 원인을 농가의 백신접종 소홀과 차단방역 미흡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아직 발생원인 등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나, 현재까지 발생한 농장들은 백신접종이 다소 소홀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국내에서 접종 중인 구제역 백신은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백신으로 백신의 효과성은 입증되었다"라며, "농장에서 백신을 올바르게 접종하면 구제역 발생을 막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발생농장 대부분이 농장 내 일부 개체에서만 구제역 양성이 확인된 점을 볼 때 전 개체에 대해서 백신접종을 실시하지 않고 일부 개체는 백신접종을 누락했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발생농장뿐만 영암
								어제(28일)도 구제역 양성농장 추가 소식은 없었습니다. 이로써 지난 23일(14차 영암) 이후 5일 연속 비발생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이번 사태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나옵니다. 한편 전라남도의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관리 강화 조치는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전라남도 이외 지역의 긴급 백신접종도 이달 31일 완료를 목표로 한창 진행 중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슬로바키아에서 4일 만에 구제역 양성농장이 추가로 확인되었습니다. 슬로바키아 국가수의식품청은 25일(현지시각) 두나이스카 스트레다 지구의 소 사육농장 샘플에서 구제역 양성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기존 제한구역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긴급 백신 접종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써 슬로바키아의 구제역 양성농장은 지난 21일 첫 3곳(관련 기사)에 더해 모두 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앞서 먼저 구제역이 발생한 독일과 헝가리와는 다른 양상입니다. 추가 확산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에 헝가리 정부는 슬로바키아 국경을 따라 10km 구간에 우제류 방목을 금지하고 가두어 키우도록 조치했습니다. 바이러스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돼지의 경우 보상을 전제로 이달 31일까지 도축을 의무화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2보] 26일 4건의 의심신고는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이로써 3일 연속 구제역 양성농장 추가가 없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1보] 오늘(26일) 전남 영암과 무안, 해남 등 4곳의 한우농장이 구제역 의심신고를 하였습니다. 모두 농장주가 의심증상(침흘림, 콧물, 식욕부진 등)을 발견하고 지자체에 이를 알린 것으로 파악됩니다. 검사 결과는 금일 중 알 수 있을 예정입니다. 한편 구제역 양성농장 추가는 지난 23일 14차가 마지막입니다. ※ 26일 전남 구제역 의심신고 농장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해남군 마산면 송석리 무안군 일로면 용산리 영암군 덕진면 백계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2보] 25일 영암 한우농장 구제역 의심신고 건은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로써 이틀 연속 양성농장이 없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최근 5일간(3.21-25) 양성농장은 단 한 곳(23일 14차 영암)으로 향후 긍정적인 예후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이번 구제역 사태에서 현재까지 의심신고는 41건(영암 29, 무안 7, 영광 2, 신안 1, 순천 1, 나주 1)이며, 이 가운데 양성은 14건(영암 13, 무안 1)으로 파악됩니다. [1보] 오늘(25일) 전남 영암에 있는 한우농장 1곳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해당 농장은 1차 발생농장 방역대(반경 10km, 군서면 동호리) 내에 위치해 있으며, 농장주가 의심증상(콧물, 침흘림, 식욕부진 등)을 발견하고 지자체에 이를 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채취한 시료를 대상으로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며, 금일 밤 늦게 최종 양성·음성 결과를 알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한편 지금까지 구제역 발생건수는 모두 14건(영암 13, 무안 1)이며, 지난 23일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유럽에서의 구제역이 확산 양상입니다. 독일(1월), 헝가리(3월)에 이어 이번에는 슬로바키아에서도 발병 사례가 나왔습니다. 슬로바키아 정부는 지난 21일(현지시각) 헝가리 국경과 인접한 두나이스카 스트레다 지구에 위치한 3개의 농장의 소에서 채취한 시료 샘플에서 구제역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농장의 소는 발열 증상과 함께 구강 및 유방에 의심증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개 농장 가운데 1개 농장은 앞서 지난 7일 헝가리에서의 구제역 발병으로 설정된 제한구역에 위치해 있어 바이러스가 전파되었을 것으로 강하게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슬로바키아 정부는 발생농장 가축에 대한 살처분, 우제류 가축 이동 금지 등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비상 조치를 발령했습니다. 백신 1만회분을 확보해 발생지역 가축에 대해 긴급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슬로바키아에서는 헝가리와 마찬가지로 50년 넘게 구제역 발생이 없었습니다. 이번 슬로바키아 구제역 발병으로 유럽 국가의 구제역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슬로바키아는 서북쪽에 체코, 서쪽에 오스트리아, 남쪽에 헝가리, 동쪽에 우크라이나, 동북쪽에 폴란드 등과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한편 앞서 구제역이 발생한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
				이달 말 국회에서 양돈 분뇨의 탄소 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이도헌, 성우농장 대표)는 오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 실정에 적합한 돼지분뇨의 저탄소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김형동·이원택·임미애·김재섭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축산신문이 주관해 열립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양돈농가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돼지분뇨 저탄소기술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농가 현실에 맞는 분뇨 처리·자원화 모델을 정책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화 정책이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액비순환 등 다른 감축 수단도 제도적으로 인정돼야 하는지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집니다. 주제 발표에는 덴마크 오르후스국립대 연구진과 국내 연구진이 참여해 각각 덴마크의 분뇨 저탄소화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인복 교수(서울대학교, 한국축산환경학회장)가 좌장을 맡 정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사업입니다. 이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돈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돈닷컴에서 지정된 양식(구글폼)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5만여 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