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연구원)이 다음달 돼지도매가격을 3,400~3,600원/kg으로 전망했습니다. 연구원은 11월 돼지 도축두수와 재고량이 전년 동월대비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로 인한 돼지고기 소비 감소(관련 기사)로 인해 11월 돼지 도매가격은 이달 10월보다는 상승하지만, 전년 동월보다는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구분 2019년 11월 2018년 11월 전년 대비(%) 등급판정두수(만 두) 161 166 -3.3 재고량 중 공급예상량(천 톤) 18.0 22.7 -20.7 도매가격(원/kg) 3,400~3,600 3,675 -7.7~-2.0 보다 구체적으로 연구원은 11월 등급판정두수는 ASF로 인한 안락사 처분 등(37만 두)의 영향으로 전월(169만) 및 전년 동월(166만)보다 감소한 161만 두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수입량을 포함한 돼지고기 재고량 중 11월에 공급 예상물량(1만8천 톤)은 당월 수입량 감소로 전년(2만3천 톤)보다 감소(-20.7%)로 예상했습니다. 그럼에도 11월 평균 돼지 도매가격 예상치는 돼지고기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병하기 이전인 9월 1일 기준 우리나라 돼지사육두수는 1,171만3천 두이고, 모돈수는 106만3천 두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지난 17일 발표한 3/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돼지 사육두수는 전년에 비해 0.6%,전분기대비 3.5% 각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두수로는 각각 7만2천 두, 39만6천 두가 늘어난 것입니다. 모돈수는 전분기, 전년동기대비 모두 감소했습니다. 각각 0.7%, 0.1% 소폭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전체 모돈수가 준 가운데 전체 사육두수가 증가한 이유를 분만 모돈수가 증가한 덕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통계청이 파악한 분만 모돈수는 이번 분기가 52만3천두이며, 전년동기(52만1천)와 전분기(51만7천)에 비해 모두 증가했습니다. 분만모돈수의 증가는 생산두수 및 전체 사육두수 증가로 이어졌다는게 통계청의 설명입니다. 이번 분기의 돼지 농장수는 6137호 입니다. 전분기와 전년동기대비 각각 23호, 59호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장당 사육두수는 1,909두 입니다.처음으로 1천9백대를 넘어섰습니다. 한편 3/4분기 다른 가축의 사육두수 동향을 살펴보면 한·육우와 육계는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이 25일 10월 예상돈가를 4,000~4,200원으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하고 있어실제돈가는 변동성이 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농경연은 10월 등급판정두수를 158~161만 두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2018년 10월169만 두보다 적은 수치입니다. 지난해에는 폭염으로 증체가 지연된 물량이 10월에 몰려 출하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여름철 기온이 전년보다 낮아 증체 지연이 덜할 것이라는 것이 농경연의 분석입니다. 구분 2019년 10월 2018년 10월 전년 대비(%) 등급판정 두수(천 두) 1,580~1,610 1,686 -6.3~-4.5 수입량(천 톤) 26.2 27.2 -5.4 도매가격(원/kg) 4,000~4,200 3,911 2.3~7.4 농경연은 10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국제가격 상승으로 인해 전년(2만 8천 톤)보다 감소한 2만 6천 톤으로 전망했습니다. 5.4% 감소한 수치입니다. 중국의 ASF 여파로 9월 미국과 유럽의 지육가격은 전년보다 각각 3.2%, 23.2%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국가 항생제 사용 및 내성 모니터링 결과, 축·수산용으로 판매된 항생제가 전년에 비해 감소(-4.5%)한 가운데돼지와 닭고기에서 일부 항생제에 대한 내성은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나 다소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공동으로 최근 발간한 '2018년도 국가 항생제 사용 및 내성 모니터링'보고서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축·수산용으로 판매된 항생제는 총 961톤(추정치)입니다. 이는 전년(1004톤)에 비해 4.5% 감소한 양입니다. 지난해 축종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소는 91톤, 돼지 487, 닭 140, 수산용 242 등 입니다. 전년에 비해 소(5.0%)와 닭(1.6%)은 증가했지만, 돼지(-9.0%)와 수산용(-2.4%)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돼지의 경우 소와 닭과 달리 전년 대비 사육두수 증가에도 불구, 지난해 항생제 판매량은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항생제 내성을 살펴보면 소에 대한 내성은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였으나 돼지와 닭은 항생제별로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이 26일 9월 예측돈가를 발표했습니다. 수입육 감소에도 불구하고 국내산 돼지고기 생산량 증가로 3,800~4,000원/kg(제주 및 등외 제외) 입니다. 농경연은 9월 등급판정두수는 사육두수 증가로 전년보다 많은 135~138만 두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돼지고기 생산량은 7만4천 톤으로 내다봤습니다. 9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국제가격 상승에 따라 전년(2만4천 톤)보다 감소한 2만1천 톤으로 예상했습니다. 구분 2019년 2018년 평년 전년 대비(%) 등급판정 두수(천 두) 1,350~1,380 1,263 1,283 6.9~9.3 수입량(천 톤) 20.8 23.7 20.6 -12.2 도매가격(원/kg) 3,800~4,000 4,909 4,710 -22.6~-18.5 이를 토대로 농경연은 9월 평균 돼지 도매가격을 전년동기보다 18.5~22.6% 감소한 3,800~4,000원으로 예측했습니다. 구분 2019년 2018년 전년 대비 구매빈도(회) 1.88 1.90 -1.4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확산되는 가운데 이의 유입·발생을 막기 위해 국경검역 강화와야생멧돼지 관리가 중요하게 떠올랐는데요, 또 하나 중요한 게 있습니다. 바로 외국인 노동자 및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사전 예방 입니다. 그래서 한 해 국내 외국인의 입국자 수, 특히 취업 등의 장기 체류 목적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돼지와사람이 알아봤습니다. 당연히 관광은 제외입니다. 법무부와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해 체류 기간 90일을 초과한 외국인의 수는 모두 49만5천 명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전년대비 4만2천 명이 늘어나 9.4%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지난 2000년 이후 집계 이래 역대 최대 기록 입니다.글로벌 시대를 맞아 꾸준한 증가 추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국자도 살펴봤습니다. 36만5천 명으로 역시 전년대비 1만6천 명(4.7%)이증가했습니다. 따라서 입국자에서 출국자를 뺀 외국인 '순이동'은 지난해 13만 명입니다. 역시 전년대비 2만6천 명이 증가했습니다.외국인 입국자를 연령대 별로 살펴보면 20대가 가장 많고, 이어 30대, 40대, 50대, 10대 등
올해 2/4분기(6월 1일 기준) 돼지 사육두수는 전년동기대비 0.1% 증가에 그쳤습니다(관련 기사). 이에 반해 대체재라 할 수 있는 한우와 육우, 육계, 산란계는 상대적으로 비교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상반기 수입 소·닭고기증가와비슷한 결과여서 관심을 끄는 대목입니다. 돼지고기 수입은 줄었습니다. 통계청의 2/4분기 가축사육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전년동기대비 돼지뿐만 아니라 한·육우와 산란계, 육계는 증가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증가율을 보면 육계가 7.9%로가장 크고, 이어 산란계(6.5%), 한·육우(2.5%), 돼지(0.1%) 순입니다. 축종별로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육계는 1억2천158만8천 수로 전년동기대비 890만8천 수(7.9%)가 늘어났습니다. 육계용 병아리 생산 증가로 육계 입식이 늘고, 삼계용 닭 사육도 증가했다는 것이 통계청의 분석입니다. 산란계는 7천140만5천 수로 전년동기대비 436만2천 수(6.5%)가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산란계 입식 증가 및 계란가격 회복 영향에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육우는 319만 4천 두로 전년동기대비 7만7천 두(2.5%)가 증가했습니다. 송아지 가격 상승에 따른 번식우
올 2분기 돼지 사육두수와 모돈수가 전년동기 대비 미세하게 하나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1일 기준 돼지 총사육두수는 1131만7천 두로 전년동기대비 1만3천 두(0.1%)가 증가했고, 모돈은 107만 두로 수 백두 정도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총사육두수는 11만7천 두(1.0%), 모돈수는 7천 두(0.6%) 증가했습니다. 월령별로 살펴보면 2개월 미만, 2~4개월 미만, 6~8개월 미만은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것으로, 반면 4~6개월 미만과 8개월 이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월령별 두수 모두 증가했습니다. 이번에 파악된 농가수는 모두 6천1백60호 입니다. 전년동기 대비 35호,전분기 대비 16호 각각줄어든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규모별 농가수를 살펴보면 계속해서 1천 두 이상 농장은 늘고, 이하 농장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분기 기준 농장당 사육두수는 전년동기 대비 12두 늘어난 1천8백37두입니다. 광역도시를 제외한 도별 사육두수를 살펴보면 전년동기대비 경기, 충북, 충남, 전북, 경북, 제주는 감소했고, 강원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