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동물의약품 전문기업, 엠에스디(MSD가 올해 'HQP(하이퀄리티포크 High Quality Pork) 20' 학회를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HQP은 돼지의 질병뿐만 아니라 산업전반에 걸친 주제를 가지고 매년 전세계 양돈인을 대상으로 MSD가 개최하는 오프라인 학술행사 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HQP 행사에서는 전 세계 육류 소비 및 산업 동향과 함께 ASF, 회장염 등 돼지에서 주목해야 할 질병 등을 주제로 다룹니다. 아울러 새로운 글로벌 전염병 위협에 대응함에 있어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과 같은 기술혁신 사례를 소개합니다. 영어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5개의 녹화강의와 2차례의 라이브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 진행된 첫번째 강의는 ASF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호세 마뉴엘(Dr. José Manuel) 박사의 ASF 관련 강의가 있었습니다. HQP 행사 참관은 온라인(바로가기) 접수를 통해 누구나 가능합니다. 등록 후 올해 9월까지 진행되는 모든 HQP20 강의뿐만 아니라 앞서 진행된 강의 내용을 상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사 관련 문의는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 양돈사업부(02-331-2512)로 연
무침 접종과 피내 접종, 최상의 조합 '아이달(IDAL)®' 디바이스, 'IDAL 3G'와 'IDAL 3G TWIN'으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아이달 3G의 사용법 ▶IDAL 3G ▶IDAL 3G TWIN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MSD(엠에스)가 보다 업그레이드된무침 주사기를 선보였습니다. MSD는 26일부터 2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APVS(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 행사장에 마련된 MSD 부스에서 무침주사기 'IDAL 3G(아이달)'를 전시해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무침주사기는 말 그대로 주사침이 없이(Needle Free)압력으로 주사약액을 돼지에 접종할 수 있도록 하는 주사기 입니다. 또한 피내주사를 가능케 해 기존 근육 혹은 피하 접종에 비해 접종액(1 또는 2ml --> 0.2)을 줄여도 효과적으로 면역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접종도 쉽고 돼지가 받는 주사 스트레스도 줄이는 잇점도 있습니다. MSD가 첫 선보인 'IDAL 3G'는 기존 자사 무침주사기 'IDAL'의 기능과 편리성을 향상시킨 제품입니다. 배터리 성능을 높여 보다 많은 돼지를 접종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를 통해 접종 내역을 기록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증을 통해 정확한 접종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두 가지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는 'IDAL 3G TWIN'도 있습니다. 한국 MSD 관
'피지-600®' 적용은 발정을 유도하면서 번식 관리를 향상시킵니다. 분만동기화로 농장시설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일령별로 쉬운 자돈 관리가 가능하게끔 합니다. 따라서 돈군을 같은 장소, 같은 시간대에 이동하게 합니다.
'주프레보 4%', 자돈 이유할 때 1회 주사 - 1회 접종(10kg당 1ml)으로 17일간 더 오래가는 새로운 항생제 - 돼지의 호흡기 질병을 일으키는 4가지 병원체를 예방 및 치료! - 9일간의 휴약기간으로 안전하게 사용!!
"PRDC(돼지 호흡기질병 복합감염증) 예방을 위해 농장 내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즈마의 감염 압력을 우선적으로 줄여야 합니다" - 박 최규 교수(경북대학교) '감염 압력(Infection Pressure)'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농장 내 병원성 미생물의 수와 이들의 감염능력을 나타냅니다. 감염 압력이 높으면 많은 미생물이 있고 많은 동물이 감염되기 쉽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감염 압력이 0 ('영'')이라고 한다면 말 그대로 병원성 미생물의 청정화(Free '없는') 상태로 보면 됩니다. 이와 같은 주장은 지난 4일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열린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이하 엠에스디) 주최의 세미나에서 나왔습니다. ‘포실리스 PCV M’ 출시 세미나 입니다. '포실리스 PCV M'은 써코바이러스(이하 '써코')와 마이코플라즈마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백신으로서 3주령의 자돈에 1회 접종으로 21~22주 동안 방어 면역이 지속되는 신제품입니다. 이미 엠에스디는 지난 2월부터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지만, 출시 물량 완판과 맞물려 김포 구제역 사태로 이번에 출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입니다. 세미나의 첫 연자로 나선 경북대학교 박최규 교수는 ‘돼지 핵심 질병 관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대표이사 임광혁, 이하 한국엠에스디)가 다음달 4일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신제품 출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에 한국엠에스디가 선보이는 제품은 '포실리스 PCV M'입니다. '포실리스 PCV M'은 써코(PCV2) 감염증과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유행성 폐렴)을 동시에 예방할 수 백신 제품입니다. 두 개의 백신이 처음부터 한 병에 담아져 있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별도로 섞는 과정이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양돈장에서의 두 질병의 현황을 함께 살펴보고 '포실리스 PCV M'을 이용한 PCV2·마이코플라즈마 동시 예방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먼저 경북대학교 박최규 교수가 첫 연자로 나서 최근 국내 양돈장에서의 PCV2와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 현황과 문제점을 소개하고 '포실리스 PCV M'의 효능을 평가한 실험 결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이어 엠에스디동물약품의 글로벌 마케팅 리더인 리카 졸리 수의사가 '포실리스 PCV M'이 왜 안전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인지 설명하고 끝으로 한별팜텍 이승윤 원장은 백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다른 백신과 비교 시험을 한 결과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한국엠에스디 노상현 수의사는 'PC
1회 접종으로 PCV2와 유행성폐렴을 출하 때까지 방어 '포실리스 PCV 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농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지방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한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 악취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개 농장을 선정했습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삼호농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전남 진도군)과 농도원목장(경기 용인시), 우수상(축산환경관리원장상)은 다하라농장(전남 영광군)과 뿔당골 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군) 입니다. 이번 수상 농장들은 깨끗한 축산농장 중에서도 차별화된 노력과 모범적인 농장 운영·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으며 축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호농장(제주시)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관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경,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등 자원화를 위한 노력과 뛰어난 악취 관리 등 우수성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CSF) 청정화 추진방안(관련 기사) 및 돼지 소모성질병(PED·PRRS) 방역대책(관련 기사)'에 대해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11일 성명서를 통해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번 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생산성 개선, 돼지고기 공급 안정, 물가 안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정부의 돼지열병 청정화·소모성질병 개선대책 발표를 환영한다 -돼지열병 마커백신 전면 교체·순치돈사 지원 등 협회 건의 적극 반영-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11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과 '돼지소모성질병 방역관리 개선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산성 회복을 위한 실질적 방역정책으로 마련된 점을 환영한다.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돼지열병(CSF)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고, 주요 소모성질병(PED·PRRS)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농가·전문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특히, 그간 한돈협회가 민·관·학 방역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현장 중심 방역체계 구축과 현실적인 제도 개선 요구가 반영되었다는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최근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이 모두 완료되고 바로 수출이 가능하다 소식에 지난 4일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협회는 이번 성사 건은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함께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돈이 보다 많은 해외 신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가능해졌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를 환영한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검역협상을 이어오며 국내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해온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의 결실로, 이에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수출은 가공육이 아닌 정육 수출국이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한돈(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해외로부터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가해 4일간 준비한 한돈 물량 전량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충남 홍성군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올해는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4일간 약 60만 명의 방문객이 홍성을 찾아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하며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 기간 숯불향을 입힌 한돈 삼겹살과 목살이 축제장의 최고 인기 메뉴로 손꼽히며 한돈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수백 인분의 한돈이 숯불 향을 내며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한돈 특유의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고가네, 대전충남, 도드람, 돈우, 새싹푸드, 천수푸드 등 총 6개 한돈 브랜드사와 함께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인기 부위를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습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