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15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이유로 돼지고기 할당관세 물량(6.21-12.31 적용분)을 기존 1만5천톤에서 3만톤 규모로 늘렸습니다(관련 기사). 이 같은 소식에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즉각 성명서를 내고 확대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협회는 최근 도축두수 증가와 소비부진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재고량은 높은 상태여서 할당관세 물량 확대가 불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나아가 이번 할당관세 조치로 인해 추석 이후 국내 돼지고기 가격이 폭락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래에 성명서 전문을 전합니다. -돼지와사람 “한돈산업 기반 무너뜨리는 할당관세 확대 철회하라” 생산비 앙등으로 고통받는 한돈농가를 희생양 삼는 정부는 각성하라! 1. 정부가 또 다시 한돈산업을 희생양 삼고 있다. 정부는 9월 15일 열린 물가·민생점검회의에서 물가안정을 위해 돼지고기 할당관세 물량은 1만5천톤 늘린다고 밝혔다. 이에 돼지고기 할당관세 물량은 기존 1만 5000톤에서 3만 톤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2.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물가안정을 이유로 국내 한돈산업 기반을 무너뜨리는 정부의 맹목적인 할당관세 만능주의를 강력히 비판하며, 한돈농가의 생존권을 파괴하고, 식량안
'경기도 한돈청년인(회장 이정수, 경북종돈)'이 지난 12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라비돌 리조트에서 '2023년 경기도 한돈청년인 경쟁력 강화 교육'을 제목으로 모임을 가지고 오랜만에 상호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을 비롯해 조영욱 부회장, 최영길 경기도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경기도 청년한돈인의 활동을 격려했습니다. 손세희 회장은 격려사에서 "(지금의 상황이) 어렵고 힘들지만 이런 어려운 힘든 시간을 잘 이기면 더 좋은 날이 있을 것 같다"라며, "우리 젊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앞으로 용기 잊지말고 힘내서 우리 산업에 큰 밑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본격 행사는 한돈사업 발전과 한돈인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우수 청년한돈인에 대한 표창으로 시작했습니다. ▶심재진(강화지부) ▶홍성민(안성지부) ▶이상준(연천지부) ▶유원균(이천지부) ▶유현만(화성지부) 등 5명의 청년한돈인이 상을 받았습니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미디어 대응 요령과 스피치 코칭 교육(박상범 기자, KBS) ▶가축분뇨 처리에 대한 이해(김현 대표, 디제이 케미칼) 등이 발표되었습니다. 첫 강사로 나선 박상범 기자는 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7일까지 4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가, ‘오직, 한돈’만의 ESG 이야기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농업·농촌 박람회로, 금년도는 ‘농업의 가치와 꿈을 보다’라는 주제 아래 K-농업의 미래가치와 가능성을 알립니다. 한돈자조금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더불어 K-PORK 한돈의 가능성과 미래를 보여주는 ESG 활동을 전시하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모션을 운영합니다. 한돈과 잘 어울리는 친환경 상추 심기 체험 및 한돈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캡슐 뽑기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참가자 대상 다양한 한돈 굿즈를 제공합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미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한돈산업의 비전과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한돈과 함께 박람회를 즐겨 주시고, 앞으로도 한돈이 선보일 ESG 이야기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아쉬움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부스 참여 규모에 비해 관람객수는 다소 기대에 못 미쳤지만, 지난 '17년 축산박람회 이후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전시장은 내내 활기로 넘쳤습니다. 불과 얼마 전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상상도 못한 일입니다. 돼지와사람은 이번 박람회 전시장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이를 공유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가 지난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축산의 가치와 연속성’이란 주제로 열렸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중국 등 10개국 214개 업체 665개 부스가 참여해 주최측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박람회 관람객수는 역대 최대 규모는 아니었습니다. 행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6일부터 8일까지 행사장을 다녀간 관람객은 2만 6천여 명(26,053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하루 8천 7백여 명이 행사장을 다녀간 것입니다. 이는 지난해 열렸던 11회 행사(1만1천) 보다는 두 배 많은 관람객 규모입니다(관련 기사). 하지만, 앞서 '17년에 열렸던 10회 행사(11만2천)와 비교하면 약 1/4 수준에 그쳤습니다. 기획 및 홍보 부족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한 부스 참여업체는 "해외 축산박람회와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이다. 또한, 해외 손님이 거의 없어 국제박람회로 부르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박람회에 대한 평은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모처럼 우리나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가 이달부터 '혹서기 후유증 극복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올 여름 폭염일수는 13.9일로 역대 3번째를 기록하였습니다. 9월에도 늦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CJ피드앤케어는 지난 6월에 혹서기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하절기 보강사료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달부터는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늦더위와 혹서기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 프로모션은 돼지를 포함한 전 축종이 대상입니다. 현재까지 상당수의 양돈농장은 무더위로 수태율 저하와 출하지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에 사료 섭취량이 일부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증체지연 등 혹서기 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농장 경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CJ피드앤케어는 지난 6월 하절기 전용제품인 'THE 퍼펙트 COOL'을 출시하였으며,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THE 퍼펙트 COOL'은 우리나라 여름 날씨에 최적화된 영양설계로 탄생했습니다. 대사열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폭염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안정 물질과 식욕 개선을 위한 기호성을 강화한 제품입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주최로 지난 6일 열린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축우 및 양돈 세미나가 약 9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팜스코는 축산 시장의 변화와 그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하였습니다. 오후에 개최된 양돈 세미나 '팜스코 파트너스데이'에는 약 350명이 참석하여 양돈 시장의 현재 상황과 환절기 관리 전략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박정현 양돈PM은 "10년전에는 3분기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날이 25일 수준이었는데 근래는 50일이 넘는다"라며 "대한민국은 하절기와 환절기 두개의 절기밖에 없고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양돈농가의 수익이 달라진다"라고 기후변화에 따른 돼지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이어 양돈R&D팀 박재원 박사는 "영양소를 잘 이용할 수 있게 소화 흡수 능력을 올려주었다"라며 "윈맥스50 솔루션"의 기술적 특징과 활용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팜스코는 박람회 기간 동안 프리미엄 부스에서 사료 샘플 전시와 시식 행사를 진행,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였습니다. 팜스코는 "국내 축산업계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앞으로도 팜스코는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축산업
사단법인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권)가 다음달 25일 충남 천안에 있는 연암대학교에서 제42회 전국양돈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한돈의 뉴패러다임-시스템과 소통, 스토리'입니다. 생산성 향상 노하우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경영승계 관련 사례 등이 소개됩니다. 구체적으로 ▶시스템과 매뉴얼에 의한 세계 최고의 덴마크 양돈(박상언 실장, 우일축산약품) ▶돈사 건축부터 MSY28두까지(심용식 대표, 서원농장) ▶직원에서 농장주로 MSY 27 & FCR 2.7 달성(고정훈 대표, 동백팜) ▶여성 양돈인 경영 승계 사례(정수정 이사, 정진영농) ▶가족경영과 3주 그룹의 경쟁력(김인수 대표, 꽃밭농장) ▶50년 역사의 지속가능 경영 사례(황도연 이사, 순천종돈장) 등이 발표됩니다. 제24회 한국양돈대상 수상자 발표 및 시상도 이루어집니다. 이번 전국양돈세미나 사전 등록(바로가기) 및 부스 신청 등에 대한 문의는 한국양돈연구회 사무국(031-781-5660)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