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무안군 우제류 생축의 이동은 23일부터 전면 허용되었습니다. 가축시장은 25일부터 재개장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6일부로 방역대를 포함해 무안 모든 지역에서의 구제역 이동제한 조치가 모두 해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 구제역이 처음으로 확진된 것은 지난 3월 14일 영암지역 한우농장에서입니다. 이틀 후인 3월 16일 무안지역 한우농장(5차)에서도 구제역이 확진되었습니다. 영암에 이어 무안에서도 구제역 방역대가 설정되었습니다. 구제역이 무난히 종식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4월, 무안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확진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돼지농장이었습니다. 모두 5곳(15-19차)으로 첫 방역대 해제를 위한 검사(구제역 발생농장 살처분 완료 후 3주 경과 시점 임상·항체·환경 시료 대상) 과정에서 양성축이 검출되었습니다. 3주 후 무안군은 이달 9일부터 두 번째 방역대 해제를 위한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어 16일 0시부로 무안지역 구제역 이동제한을 전면 해제했습니다. 거의 두 달 만에 해제입니다. 무안지역 구제역 이동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의 유통(출하, 이동)이 가능해지고 우
전남에서 발생한 구제역 사태(3.13~)가 두 달을 넘긴 현재까지 종식되지 못한 채 계속 진행 중입니다. 정부 공식 통계상 추가 구제역 발생 사례는 지난달 14일(19차)이 마지막입니다. 이에 최근 들어 전남 내 우시장이 속속 다시 열리는 등 구제역 사태 이전으로 회복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발생시군인 영암과 무안만은 예외입니다. 지난달 이들 지역 방역대 내 일부 농장에서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되면서 이동제한 조치가 유지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고통과 피해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영암의 경우 이번주 추가 검사에서 항원이 또 검출되어 이동제한 상태가 3주 더 연장되었습니다. 무안의 경우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 구제역 알림판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이달 구제역 발생이 추가로 확진된 무안 5곳 돼지농장(15-19차)에 대한 시설 및 방역 관리 미흡사항이 공개되었는데 역시나 소 사육농장에 비해 보다 엄격한 잣대로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구제역 발생현황 정보공개 자료에 따르면 이들 5곳 돼지농장의 관리 미흡사항은 ▶15차 6개 ▶16차 7개 ▶17차 6개 ▶18차 7개 ▶19차 3개로 농장당 평균 5.8개입니다. 5.8개는 앞서 구제역이 발생한 소 사육농장(1-14차)의 농장당 평균 미흡사항(2.7개)의 2배 이상 수준입니다(관련 기사). 또한, 소 발생농장의 경우 시설관리에서 미흡사항이 전혀 없는 곳도 다수 있었지만(총 8곳), 돼지농장은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ASF로 설치가 의무화된 8대 방역시설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전실과 방역실 일부가 설치되지 않은 점, 전실의 오염구역과 청결구역이 구분되지 않은 점, 울타리 및 방조망 일부가 훼손된 점 등이 시설에서의 문제점으로 열거되었습니다. 전실과 방역실, 울타리, 방조망은 소 사육농장의 경우 필수 설치 방역시설이 아닙니다. 방역관리에서의 미흡사항으로는 소 발생농장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던 구제역 백신과 관련된 지적이 가장 먼저 눈에
22일 현재까지 전남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8일째 추가 발생이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역대 내 농장 환경에서 바이러스 항원이 다수 검출되고 있어 결코 안심할 수 없는 단계입니다.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구제역 발생은 지난 14일 확진된 무안 3개 농장(17-19차, 총 7천 마리 규모)이 마지막입니다. 해당 농장의 돼지에 대해서는 양성축에 한해 살처분이 결정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처분 두수는 모두 26마리입니다. 이후 17일 영암 돼지농장 2곳의 환경시료에서 구제역 항원이 검출되었지만, 돼지 자체에서 바이러스가 확인되지 않아 발생건수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관련 기사). 그런데 확인 결과 이들 농장과 같이 오직 환경시료에서만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된 농장은 9곳이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환경 항원 검출 9곳은 돼지농장이 5곳이고, 소 사육농장이 4곳입니다. 이상의 상황을 종합하면 지난달 3월 13일부터 지금까지의 구제역 발생건수는 총 19건(영암 13; 모두 한우, 무안 6; 소 1, 돼지 5)입니다. 환경시료에서만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된 농장건수는 11건(소 4, 돼지 7; 방역대 내)입니다. 현재 영암·무안 모두 방역대 이
전남 영암군 구제역 방역대 내에 위치한 양돈농장 2곳(도포면 1, 신북면 1)에서 구제역 항원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농장은 앞서 무안 돼지농장과 마찬가지로 이동제한 해제를 위한 돈사 환경검사에서 항원 양성이 확인되었습니다. 전남도 관계자는 현재 이들 농장 돼지에 대한 임상검사가 진행 중이며, 인접한 다른 농장 한 곳에 대해서는 환경검사와 임상검사가 동시에 실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돼지를 대상으로 하는 항원 검사는 추후 검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구제역 알림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전라남도가 무안·영암 일원 구제역 발생 농가 주변 주요 도로에 대한 집중 소독을 위해 도로용 염수액 분사 제설차량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15일 현재까지 영암과 무안에서 19건의 구제역이 발생하였으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전남도는 보유 중인 동절기 도로 제설을 위해 보유 중인 액상 제설재 살포기가 탑재된 차량을 이용해 무안군 일로읍, 삼향읍과 영암군 도포면, 군서면 등 구제역 발생 농가 주변 주요 도로에 방역약품을 살포키로 하였습니다. 기존 고정식 방역시스템에서 탈피해 축사 인근 주요 도로에 대한 움직이는 구제역 방역을 실시하는 전국 최초 사례로, 도내 구제역이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남도는 무안 구제역 추가 발생 돼지농장의 경우 임상증상이 있거나 간이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면 해당 개체만 부분 살처분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같은 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14일 전남 영암군 소 농가에서 구제역이 확진된 즉시 전남 영암·무안 및 인근지역의 소·돼지·염소 등 우제류에 대한 구제역 긴급백신접종을 실시(~3.22)하였으며, 접종 완료 후 면역형성기간(2~
"구제역 바이러스의 특성상 일부 농장에서 잔존 바이러스가 검출될 수 있으나, 긴급 백신접종 완료 후 면역형성기간(2~3주)이 경과하여 최근 추가로 확인된 양돈농가(3호)는 임상증상이 없었고 면역항체 수준과 방역대외 추가 발생이 없었던 점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농가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성축에 한해 선별적으로 살처분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농림축산식품부(4.15)" 어제(15일) 정부가 무안 구제역 발생 돼지농장 3곳(17-19차)에 대해 직전 돼지 발생농장과 다르게 '전 두수 살처분'이 아닌 '양성축을 대상으로 한 부분 살처분'을 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돼지와사람이 오늘(16일) 오전 양성축 선별 기준을 확인해보니 당분간 살처분은 전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살처분두수는 3농장을 모두 합쳐 0마리입니다. 전남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돼지 발생농장에서는 앞으로 주 2회 구제역 의심증상(임상증상; 침흘림, 수포 또는 가피, 발굽 탈락 등)을 찾고, 이들 의심축를 대상으로 간이진단키트로 검사해서 구제역 양성이 확인되는 경우 최종 살처분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소 발생농장의 경우 의심증상만 있어도 양성축으로 판단하고 살처분을
구제역 사태가 지난달 13일 이후 어제(15일)까지 어느덧 한 달을 넘긴 가운데 무안 돼지농장 양성 건으로 자칫 장기화 내지는 추가 확산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번 무안 돼지농장 구제역 발생 전까지만 하더라도 올해 구제역은 2년 전 청주·증평 사례와 마찬가지로 단기간에 끝날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첫 발생(3.14) 이후 긴급예방접종이 신속하게 완료된 가운데 열흘 동안(~3.23) 영암·무안의 방역대(3km) 내의 소 사육농장(발생건수 14건, 농장 16호)에서만 발생했으며, 이후 이달 9일까지 추가 발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구제역 사태를 오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방역대 해제를 위한 검사 과정에서였습니다. 11일과 14일 무안 돼지농장 5곳에서 연달아 구제역 양성이 확인되었습니다(11일 15-16차, 14일 17-19차). 이들 농장은 전형적인 '무증상 돌파감염'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백신접종이 누락없이 양호하게 실시되었지만(항체양성률), 일부 돼지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입니다(감염). 임상증상도 없었고 감염(NSP)항체도 없어 감염 초기 단계에서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역당국은 이들 돼지 양성농장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