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ASF의 지역 내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요 축산시설 및 도로에 대해 주기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경북 경계지역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야생동물 기피제를 살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한편 ASF 야생멧돼지는 지난 7월 23일(강원 화천)을 마지막으로 두 달째 전국적으로 추가 발견소식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경기 연천 ASF 발생농장 주변에 대한 포획·수색 결과도 마찬가지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서울 강동구 서울사무소 1층에 위치한 ‘#오름(#OREUM)’을 리뉴얼하고, 지역 주민들이 브랜드 제품과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개관했습니다. ‘#오름’이라는 이름은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15도의 경사길을 쉼 없이 걸어간다는 선진의 비전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샵(shop)’ 앞에 반음을 올리는 기호 ‘#’을 붙여, 선진의 철학을 한 단계 높인다는 의미도 내포합니다. 선진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러한 철학을 공간 속에 녹여내며,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사명을 일상에서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대규모 주거단지 ‘포레온 올림픽파크’ 입주로 가족 단위 인구가 늘어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재구성했습니다. 리뉴얼된 ‘#오름’은 라운지·아트 갤러리·푸드 갤러리 세 가지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라운지는 자연 소재 가구와 따뜻한 조명을 활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최대 30석 이상을 마련해 개인 휴식부터 가족 단위 이용, 소규모 모임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벽면을 따라 조성된 아트 갤러리에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 후보자들이 강원도 대의원의 질문에 답하며, 당선 시 6개월 내 최우선으로 추진할 공약을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강원도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에서 홍순규 대의원은 한돈협회장이 되면 많은 공약 중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6개월 내 실현을 하겠다라고 생각하는 공약 한 가지만 말씀해 달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한돈협회장 후보자들은 각자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기호 1번 구경본 후보는 고병원성 PRRS 질병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그는 민간 대책반을 확대하고, PRRS 극복 농가 사례를 백서로 정리하며, 이를 지원하는 컨설턴트와 수의사 보호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구 후보는 “협회 차원에서 PRRS 대책을 시급히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호 2번 이기홍 후보는 환경 문제와 도매시장 활성화, 질병 대응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액비·분뇨 처리 규제 정비, 돼지거래보고제 저지, PRRS 대책으로 전문 순치돈사를 통해 안정적 생산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기호 3번 한동윤 후보는 한돈특별법 통과를 최우선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는 기존 한돈산업 육성법의 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대표이사 전원배)는 지난 9일 전북 익산시 왕궁면 동촌리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내 신축 부지에서 ‘익산공장 신축공사 안전기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익산공장(하림푸드)은 이천(선진FS), 음성(선진햄)에 이어 세 번째로 건립하는 육가공 공장으로, 생산 역량 확대와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이날 안전기원식에는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을 비롯해 육가공 사업부문을 이끄는 전원배 대표, 김광호 이사 및 주요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약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공사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무재해·무사고 준공을 기원하는 제례 의식과 참석자 전원의 안전 다짐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들은 안전관리와 품질 확보를 약속하며, 현장 전반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익산공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54,000㎡ 부지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7년 초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가공설비를 갖추어 햄·소시지·베이컨 등 주요 육가공 제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식생활 변화에 따라 수요가 늘고 있는 가정간편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주최한 ‘2025 한돈런’이 지난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약 3천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5km와 10km 두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강 러닝 축제로 펼쳐졌습니다. 가을 하늘 아래 모인 참가자들은 출발 신호와 함께 트랙을 힘차게 달렸습니다. 러너들의 얼굴에는 웃음과 열정이 가득했고, 현장은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축제의 장으로 물들었습니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 메달, 한돈 굿즈가 제공됐습니다. 완주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에서 신선한 한돈 불고기,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이 제공돼 러너들의 피로를 달랬습니다. 특히 러닝 직후 제공된 한돈 도시락은 참가자들로부터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영양을 가장 맛있게 보충할 수 있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러닝 및 스포츠 활동 후 단백질 보충에는 ‘한돈이 제격’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비타민B1과 근육 회복에 필요한 단백질을 풍부하게 담은 한돈의 영양적 가치를 직접 체감했습니다. 현장에는 국내 여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농축산물 검역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올해 길게 이어지는 추석(10.6) 명절 연휴가 해외여행객, 외국인 등 출입국 인구 증가로 국경검역의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되었습니다. 해외에서 반입되는 농축산물을 통해 ASF,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주요 가축전염병과 붉은불개미, 과수화상병 등의 식물병해충이 유입될 수 있습니다. 검역본부는 우선 해외여행객,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철저한 농축산물 검역과 함께 홍보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ASF 발생국 및 생과실 등의 금지품 반입 건수가 높은 중국, 베트남 등의 노선으로 들어오는 수하물에 대해 검역 전용 엑스레이(X-ray)로 검색하고 과일과 축산물을 탐지하도록 훈련된 검역탐지견을 투입하는 한편, 검역 회피자 차단을 위한 순회 점검을 강화합니다. 또한, 국내 반입이 금지된 농축산물이 국경을 통과하지 않도록 관세청 등을 포함한 유관기관과 최근 적발률이 높은 반입 농축산물 정보를 공유하고, 농축산물 인계 협조 등 협력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반입금지 농축산물과 주요 적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캄보디아·라오스·몽골 3개국 수의 분야 연구기관의 대표단과 함께한 ‘아시아 구제역 진단 네트워크 회의(9월 17일~19일)’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구제역은 아시아 지역에서 전파 양상이 더욱 복잡해지고 다변화되고 있어 국가별 구제역 유전자원 확보와 특성 분석 등을 위한 국제공동연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검역본부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가 지정한 구제역 표준실험실로서 구제역이 발생하는 주변 아시아 국가들(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방글라데시 등)과 구제역 바이러스 분석 국제공동연구 등을 통해 구제역 국내 유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는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국가 간 정보 공유와 협력 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그간 추진한 국제공동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향후 아시아 지역의 구제역 연구에 대한 방향을 논의함과 동시에, 각국의 구제역 발생 현황과 대응 상황도 점검했습니다. 참석한 각국의 전문가들은 구제역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정보 공유, 국가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였습니다. 특히, 국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엘랑코동물약품(대표이사 정현진)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전국 동물약품 고객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Elanco Academy(엘랑코 아카데미)' 초급반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 18개 고객사에서 참여하였습니다. 고객사와 한국엘랑코동물약품 간의 협력 증진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체적으로 '축산시장과 동물약품 시장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양돈산업 및 양계산업의 기초 ▶백신을 활용한 PCV2와 PRRS의 관리 방안 ▶올바른 항생제와 구충제의 사용 ▶방역의 기초와 실행 요령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교육 참석자의 축산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넓혔습니다. 한국엘랑코동물약품 관계자는 "이번 Elanco Academy 교육은 엘랑코가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였다"라면서, “올해 초급반을 시작으로 향후 중급반, 고급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고객사의 전문성을 단계적으로 높이고, 이를 통해 국내 축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엘랑코동물약품은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과 함께 파트너사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
이달 말 국회에서 양돈 분뇨의 탄소 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이도헌, 성우농장 대표)는 오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 실정에 적합한 돼지분뇨의 저탄소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김형동·이원택·임미애·김재섭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축산신문이 주관해 열립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양돈농가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돼지분뇨 저탄소기술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농가 현실에 맞는 분뇨 처리·자원화 모델을 정책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화 정책이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액비순환 등 다른 감축 수단도 제도적으로 인정돼야 하는지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집니다. 주제 발표에는 덴마크 오르후스국립대 연구진과 국내 연구진이 참여해 각각 덴마크의 분뇨 저탄소화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인복 교수(서울대학교, 한국축산환경학회장)가 좌장을 맡 정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사업입니다. 이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돈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돈닷컴에서 지정된 양식(구글폼)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5만여 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
대한레슬링협회(회장 김익현)가 최근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원시청 정한재 선수에게 금일봉과 함께 1년치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물 세트(매월 1회, 총 12회)를 지급해 화제입니다. 정 선수는 앞서 지난달 22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경기에서 결승까지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18년 동메달 이후 7년 만의 일입니다. 정한재 선수는 다음 목표는 오는 '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