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다산성모돈 관리 관련 세미나가 열립니다.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는 오는 8월 8일(목) 11시 전주 라마다호텔에서 '다산성모돈 100% 활용하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호흡기 문제와 번식성적 개선을 위한 세바(Ceva Sante Animale)의 '다산성 모·자돈 관리 도구(CLP. Respinomics. Repronomics)'를 선보이고,실제 농장에서적용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또한, 소개에 앞서 피그케어 동물병원 윤용대 원장의 '다산성 모돈 100% 활용하기'를 주제로 질병과 관리 체크 포인트를 함께 짚어보는 시간도 갖습니다. 세바코리아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ASF 상황에서 한돈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저돈가는MSY 30두를 목표로 하여 정면으로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며, "이번 세미나는 위기의 시대에 서 있는 양돈농가들에게 생산성 향상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하고 많은 참석을 당부했습니다. 행사 참석은 누구나 가능하며, 참석희망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세바코리아') 또는 메일(ceva.korea@ceva.com)을 통해 참석자 이름과 소속을 알려주고 사전 신청하면 됩니다.
천연 유래 PGF2α(디노프로스트), '엔자프로스트® 티' ; 높은 자궁 수축력·높은 황체융해력·분만시기 조절·자궁염 관리
써코~엔드게임! 돈군 방탄, '써코백(CircoVac)' ■최초 유일의 다산성 모돈※에 적합한 모돈·자돈 허가 백신(※자돈의 수동면역 효능 허가) ■써코바이러스 전체 항원(Whole Virus) 함유; ORF1의 비밀 ■최적의 방어력: PCV2d 방어 검증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받은 부형제; 이뮨이지™
‘세바’는 프랑스 리본에 본사를 둔 동물약품 기업으로 세계 6위를 달리고 있는 다국적 기업입니다. 지난 1999년 말 세계적 제약기업 ‘사노피’에서 독립해 새롭게 출발한 ‘세바’는 이듬해인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평균 12%의 성장률을 보이며 날로 발전하고 있는 기업으로 ‘세바 코리아’는 ‘세바’의 한국지사입니다(홈페이지 바로가기)
지난 22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호텔에서는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 초청으로 '프랑스 다산성 모돈관리'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프랑스는 현재 모돈 숫자면에서는 우리와비슷합니다. 하지만, 생산성은 익히 알려진 바대로 우리보다 월등히 앞서고 있습니다. '15년 기준 PSY는 27.9, MSY는 26.2 입니다(관련 기사). 모돈당 년간 비육돈 생체중은 2천6백 kg을 넘어섭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프랑스의 항생제 사용량은 감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산성 모돈 도입에도 불구, 생산성 향상은 여전히 지지부진 합니다. 이번 연자로 초청된 프랑스의 사양 전문가, 필립(Phillippe Greau)은 프랑스의 양돈산업이 잘 하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는 '배치관리'라고 소개하고, 이는 '후보돈의발정동기화'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필립은 배치관리가 중요한 이유는'노동력 절감'뿐만 아니라 '올인-올아웃'이 가능하다는데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배치관리를 통해 돈방 또는 돈사를 가능한 한 단 1마리의 돼지도 남지 않도록 자주 비우는 것이 좋다"며, "비워진 돈방·돈사의 효과적인 청소·소독을 통해 돈사 내 질병압력을 낮춰 농장 성적을 개선시킬
프랑스의 양돈산업 노하우와 다산성 모돈의 관리 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관련 기사). ▶5월 22일(수) 11시 대구 인터불고 엑스포 ▶5월 24일(금) 11시 대전 라온컨벤션 세미나 참석 희망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세바코리아(바로가기)"를 검색하여 성함, 소속, 참석지역(대전/대구)를 남겨 주시거나 혹은 ceva.korea@ceva.com으로 위의 정보를 보내주세요.
다가오는 5월 프랑스 사양관리 전문가와 함께 하는 다산성 모돈을 이용한 생산성 향상 세미나가 열립니다. 세바코리아(지사장 김용석)는 5월 22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포 호텔과24일 대전 라온컨벤션 호텔에서양일간 신제품 '알트레신' 출시를 기념한'다산성 모돈의 생산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알트레신(관련 기사)'은 경구용 '알트레노제스트' 제제로서 후보돈의 발정동기화에 필수적인 관리 도구입니다. 적절한 후보돈의 관리는 다산성 모돈의 생산성 향상에 필수적인 요소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별히 프랑스의 사양관리 전문가인 '필립 그로' 컨설턴트를 초빙해 '프랑스 양돈 산업 및 농장의 현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배치 관리'를 함께 배워 볼 예정입니다.필립 그로 컨설턴트는PIC 프랑스를 포함해, 유럽 양돈산업에서 다년간의 컨설팅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국내 양돈전문가도 연자로 나섭니다. '국내다산성 모돈의 질병 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윤용대 원장(피그케어 동물병원)과 고상억 원장(발라드 동물병원)이 각각 22일 대구와 24일 대전에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대구·대전 행사 모두
돼지의 발열과 통증에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액상 해열진통제가 나왔습니다. 세바코리아(대표이사 김용석)는 돼지 전용해열진통제, ‘프라세탐’을 지난 3월부터 전국의 동물병원·동물약품점 등을 통해 국내 양돈현장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세탐'은 인체용해열진통제의베스트셀러인 '타이레놀'과 같은 '파라세타몰' 성분 입니다. '파라세타몰'은 인의 병원에서임산부의 분만 후 통증 감소와 소아의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동반한 감기치료 등에우선 순위로 선택되고 있습니다. 또한, 입증된 안전성, 빠른 효과로전세계에서 전연령대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약물 중 하나입니다. 이에 '프라세탐'은 양돈장에서 돼지가 열을 동반하는 호흡기 증상(돼지인플루엔자, PRRS, 파스튜렐라 폐렴, 흉막폐렴) 혹은백신 접종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통증을 보일 경우 등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한번 투약으로 12~24시간 동안해열 및 진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유럽 등의 양돈선진국 등은 돼지가 호흡기 증상을 보일 경우 항생제 처방이 내려지기 전에 우선적으로 프라세탐을 통해 호흡기 질병을 관리 합니다. 분만 혹은 백신 접종 시 정상으로 빠른 회복을 도와줍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
대한레슬링협회(회장 김익현)가 최근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원시청 정한재 선수에게 금일봉과 함께 1년치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물 세트(매월 1회, 총 12회)를 지급해 화제입니다. 정 선수는 앞서 지난달 22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경기에서 결승까지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18년 동메달 이후 7년 만의 일입니다. 정한재 선수는 다음 목표는 오는 '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맛과 음악, 그리고 제주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2025 제주 도새기축제'가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제주양돈농협과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합니다.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산 돼지고기의 맛과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돼지고기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한돈으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존과 시식 부스가 운영됩니다. 또한 플리마켓, 가족 단위 체험 행사, 한돈 요리 시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무대 공연도 화려합니다. 개막 첫날(25일)에는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둘째 날(26일)에는 스컬&하하가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제주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생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가족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76표를 얻어 구경본 후보(75표), 한동윤 후보(59표)를 제쳤습니다. 승자, 패자, 지지자 모두 탄성을 지를 만한 '신승(辛勝)'입니다. 득표율은 36%입니다. 과반에 미치지 못한 결과는 그만큼 회원들의 의견과 바람이 다양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단순히 선거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협회 구성원 모두를 하나로 묶는 일입니다.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회원들도 협회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인정하고 적극 포용하는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협회장이 된다는 것은 한쪽 편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듣고 조화롭게 정책에 반영하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기홍 당선인이 강조한 현장 소통과 정책 반영 의지는 바로 이런 의미에서 큰 기대를 모읍니다. 선거 운동 기간 전국을 돌며 지역 농가의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공감한 경험은 앞으로 협회 운영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또한 경쟁 후보들의 공약과 아이디어를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약속은 통합과 협력의 정신을 보여줍니다. 한돈산업은 국내 축산업의 핵심 축으로서, 안정적인 시장 운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이 무엇보다
지난 14일 치러진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에서 이기홍 후보가 최종 당선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로써 이기홍 당선인은 앞으로 4년간 한돈협회를 이끌며 산업 발전과 회원 권익 증진을 책임지게 됩니다. 이날 이기홍 당선인은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후 인삿말에서 감사의 말과 함께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저를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으로 선택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여러분의 성공과 믿음 덕분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했었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한돈협회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준비해 주시고,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후보 간 토론회를 주관해주신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모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끝까지 공정하게 경쟁해 주신 구경본, 한동윤 후보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지난 100여일 선거운동 기간 동안
총 투표수 210표 개표 결과 기호 1번 구경본 75표 기호 2번 이기홍 76표 기호 3번 한동윤 59표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